이지영 강사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연봉 이상형, 누구?

사회 탐구 영역 강사 이지영이 3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은 강의하다 죽음의 고비를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실제로 이지영은 2017년 7월 급성 충수염을 참고 3일 동안 강의를 이어가다 복막염으로 번져 병원에 이송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당시 수술 이후 조기 퇴원하고 곧바로 강의에 복귀했지만, 이듬해인 2018년 4월 다시 쓰러졌고 한동안 강의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영은 자신을 노력형 일타 강사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에 항상 이것을 한다며, 강의 전 아이들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지영은 매일 오전 4시 30분 하루를 시작해 조금도 쉬지 않고 강의를 하고 있다며 "하루에 3-4시간밖에 잠을 못 잔다"고 하며 하루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또 이날 과거 산전수전 겪으면서 습득한 자신만의 독한 공부법까지 대방출,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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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강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이지영 강사는 1982년 1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지영 고향은 인천직할시 북구(현 인천광역시 부평구)이며, 가족으로는 언니 두 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지영 강사는 본인이 연안 이씨임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연안 이씨는 가장 많은 8명의 대제학을 배출한 전통의 학자 집안이며 현재에도 후손들이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영 강사는 키 166.6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인천동막국민학교, 진천덕산중학교, 진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 학사,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윤리교육 석사,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철학 박사과정,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핵심교양 TA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 과거 집안 부모

이지영 강사는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집에 수해가 나서, 옷과 책, 가구는 물론 본인이 가장 아끼는 필기노트까지 버려야 했다고 합니다. IMF로 부모님이 장장 2년 동안 월급을 못 받게 되면서 집안의 경제적 사정은 더더욱 나빠졌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이 모두 암에 걸리면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지금은 딸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서 건강하시다"라고 했습니다. 

 

이지영은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의 빚 관련해서 법원에 탄원서를 써가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민기초생활지원금 수급 대상자이자 전교에서 5명도 받지 않는 무료급식 대상자였기 때문에, 혼자서 다른 곳에서 다른 색깔의 도시락통을 가져와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지영 강사 학창시절

 

 

이지영 강사는 학창시절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체육을 제외한 전 과목에서 전교 1등이었고, 수능 국어의 경우 선천적으로 국어 머리를 타고난 것 같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지영은 학창 시절 3시간씩 자며 졸릴 때는 포크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공부했다는 일화는 유명한데요, 커피원두를 씹어먹다가 위에 구멍이 나서 응급실에 여러 번 실려갔다고 하네요. 

 

이지영 강사는 고등학교 시절 문과임에도 전국 물리경시대회에서 3등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교육정책상 문과도 물화생지 4과목을 전부 공부해야 했기에 이 과정에서 물리에 흥미를 느끼고 교과서로 부족해 대학 도서관에 가서 직접 관련 서적을 찾아 읽어가며 공부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전국 물리경시대회에서 3등이라는 성적을 거두자 당시 살고 있던 충청북도의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북대학교 물리학과에서 4년 전액장학금을 조건으로 입학을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에 진학한 이후에도 물리에 대한 사랑은 끊이지 않아서,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과 양명의 심외무물 사상을 섞어서 논문을 쓰려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이지영은 서울대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이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자 사법고시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 당시 교수님이 조국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6개월 동안 급하게 준비하고 시험을 봤는데, 합격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가 나왔지만 이후 고시 공부에 임하는 긴장감이 떨어져 결국 합격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지영 강사 강의 경력

 

 

이지영 강사는 이후 EBS 사회탐구 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현재는 이투스의 사회탐구 영역 대표 강사로,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 문화와 통합사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택과목 강사임에도 350만 명의 누적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이투스 사회탐구 1위 강사인 이지영 강사는 일목요연한 필기와 깔끔한 교재 디자인, 포스텝 선지 분석, 수업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각종 썰 등 여러 강점들 덕분에 10년 넘게 사회탐구 영역에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가 인강강사 데뷔와 동시에 EBS에도 출강하게 된 것은 어린시절 매우 가난하게 산 탓에 독학으로도 공부했지만 TV로 EBS 강의를 들으며 도움을 받아 가난한 아이들이 강의비와 교재비가 없어도 자신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지영 강사는 그렇게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바쁜 스케줄을 쪼개 학생들에게 공교육울 제공, 2018년에는 고 1을 위한 통합사회 개념 강좌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열심을 남다른 애정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4월 건강에 이상이 생겨 생명이 위태롭던 시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스카이에듀와 EBS에게서 큰 상처를 받으며 스카이에듀와 EBS를 모두 떠나게 되었고, 이투스로 이적한 후부터는 본인이 공교육계에 종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영 강사는 대한민국 대입 인강의 표준인 전 과목 프리패스라는 제도가 도입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강사로, 수능 수험생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사교육 인강을 들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강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 인기도 근황

 

 

이지영 강사는 과거 유니브클래스 입시덕후 채널에서 진행된 1타 강사 투표에서 선택과목 영역 선생님들 중 유일하게 TOP7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러 방송을 많이 타서 그런지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입시와 관련없는 대중들에게도 100억대 연봉의 1타 강사로 화제가 되어 상당히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는 2019년부터 이지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약 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긴 영상만 20개 가까이 되고, 사교육 강사 유튜브 채널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콘텐츠로는 주로 공부 관련 조언과 동기부여 영상이나 수업 중 썰, 스터디윗미 라이브, 모평 해설 라이브, 먹방,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오는데 그 중 공부자극 쓴소리 영상과 스토커썰이 일반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독자명은 큐티이며 멤버십도 운영 중입니다. 

 

이지영 강사 연봉

 

 

이지영 강사 연봉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미 알려진 것으로는 연봉이 대략 100억입니다. 연봉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온라인으로 판매된 교제와 강의비(인강), 오프라인 강의 수강료를 학원과 배분하는데요,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다고 합니다. 

 

앞서 이지영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려 130억원이 넘는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공개했던 통장은 주거래 은행의 잔고만 공개한 것이고, 부동산이나 주식, 펀드 등은 공개하지 않은 금액이었다고 밝혀져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학원에 같이다니는 조교는 8명이고 그 외에 수십명의 조교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지영 강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이지영 강사는 올해 나이 4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본인에 따르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대학 시절에는 한 달에 40번의 소개팅을 받기도 했고 또 이후에도 소개팅 받은 적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 사귀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지영은 돈많은 남자친구와 시간많은 친구 중 시간많은 친구가 좋다. 돈은 내가 벌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에프터신청에서 "주말에 밤 11시 끝난다. 평일에 일이 많다"라고 하면 남자는 거절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영 : "결혼 생각이 없다. 데이트를 하려고 해도 시간이 맞지 않는다. 주말에 수업이 11시에 끝난다고 하면 거절인 줄 안다. 평일에도 상대방 퇴근 시간에 수업이 있어서 만나기가 어렵다."

 

25세부터 교사를 시작해 현재 17-18년 정도 됐다고 하는 이지영 강사인데요, 앞으로도 멋지게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지영 강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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