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배우) 나이 과거 학력 프로필 결혼 이상형, 누구?

배우 차주영이 4월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주영은 바이크를 타고 짜릿한 질주 본능을 깨웁니다. 차주영은 바이크를 즐기며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 그녀의 힐링 플레이스인 사찰에 도착해 스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냅니다. 

 

 

차주영의 등장에 사찰은 떠들썩해졌고 스님들의 뜨거운 환영에 차주영은 무장해제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어 차주영은 사찰 음식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스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공개합니다. 

 

이어 차주영과 스님들은 화제작 더 글로리 비하인드 토크를 시작하고, 스님들은 극 중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변신한 차주영의 모습을 믿지 못했습니다. 사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차주영은 든든한 응원군인 스님들의 깜짝 선물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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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배우)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소속사

 

 

배우 차주영은 1990년 6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차주영은 키 170cm에 몸무게 50kg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요, 학력은 상도중학교 재학중 말레이시아 유학으로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학력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다만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그런지 차주영은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 일본어도 능통하다고 하고요, 불어도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말레이시아 유학 이후 미국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 중퇴, 유타 대학교 편입학,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입니다. 

 

 

차주영(배우) 과거 

 

 

초등학교 때부터 현대무용을 배웠고, 또 어린시절부터 검도를 배워 운동을 잘하고 음악도 좋아해 언젠가 직접 인디밴드를 운영하거나 드러머로 활동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드럼도 잘 친다고 합니다. 

 

그런 차주영의 어린 시절 꿈은 무용가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예고 진학은 접어야 했습니다. 

 

차주영 : "갑작스러운 유학을 앞두고 엉엉 울었다. 막상 가서는 학급 반장, 전교 회장을 했다. 사실 전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책임감은 강하다. 내향적인 것과 리더십은 별개인 것 같더라."

 

차주영 : "사실 회장도 집에서 부모님이 제 내성적인 면 바꿔주려고 나가라고 하신 거였다. 그러다 됐으니까 책임감으로 끌고 나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적응력 하나는 타고난 것 같다."

 

 

이후 차주영은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합니다. 인문학과 경영학 중에서 고민하던 차 아버지의 추천을 받아들인 것이었습니다. 학기 중 한국으로 돌아와 증권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차주영(배우) 연기를 하게 된 계기

 

 

차주영은 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뉴욕에서 금융인으로서 순탄한 길을 가게 될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연예인할 생각이 없느냐는 지인의 말이 계속 떠올라 이때부터 막연히 배우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차주영 : "처음부터 배우라는 직업에 뜻이 있던 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흘러오긴 했지만 연기에 대해 쉽게 생각한 건 절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캐스팅 제안을 종종 받았었다."

 

차주영 :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도 제안을 받았는데, 당시 나이가 25살이었다. 20대 중반이 되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덤볐다. 사실 속으로는 배우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린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받았을 때도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한 아버지였기에 역시 아버지의 반대는 거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차주영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차주영 : "초반에 시작할 때는 이게 내 길이 맞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처음엔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치즈인더트랩 촬영 들어가고 나서 죄송하다고 통보를 했다."

 

 

차주영 : "진작 말씀 드렸다면 아마 일을 못 했을 것이다. 바쁘지 않았을 떄라 몰래몰래 촬영 왔다 갔다 했는데 말씀 드린 후에는 거의 쓰러지실 뻔하셨다. 딸에 대한 배신감이 크셨던 것 같다."

 

차주영(배우) 데뷔 및 활동

 

 

차주영은 그렇게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년)으로 데뷔,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빙구를 거쳐 저글러스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최종병기 엘리스, 더 글로리,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특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한지현 역으로 신스틸러로써 주목을 받았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역을 통해 주목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극중 욕조신의 뒷모습과 가슴 노출신이 화제가 되면서 직접 한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차주영 : "작가님, 감독님과 말씀을 많이 나눴다. 이미 정해진 신이었고 분명히 필요한 신이라 생각했다. 설정상 가슴을 수술한 역할인데 제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궁금해 하시는 필요 부위는 CG처리가 맞다."

 

차주영 : "제가 안 벗었다고 하기엔 제 몸이 다 나와서 말씀드리기 애매할 수 있는데 정확히 짚고 싶었다. 대역분과 CG가 준비 돼있었고 저도 준비가 돼 있었다."

 

 

차주영 : "단순히 셔츠를 젖힌 신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한 장면이다. 욕조신 뒷모습은 대역이 맞고, 셔츠 신은 제 몸에 CG를 입힌 것이다. 저희는 필요한 작업을 필요한 신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을 했다."

 

차주영 : "(노출 자체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혜정이 캐릭터를 완성시켜주는 신이라 생각했다. 가진 게 몸 밖에 없는 친구가 셔츠를 벗어젖히는 순간 만큼은 남부러울 게 없는 거다.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촬영했다. 그래서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안 했다."

 

이외에도 차주영은 다수의 CF광고 모델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예능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다가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네요. 

 

차주영(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차주영은 올해 나이 3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차주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적 있습니다. 

 

 

차주영 : "저는 줏대 있고 지조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제 남자로는 흩날리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을 좋아한다. 실제라면 전재준 같은 사람은 너무 싫다."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배우 차주영인데요, 앞으로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차주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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