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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남편 송상엽 직업, 누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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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아나운서가 6월 10일 MBC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2023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여기서 이승연 아나운서의 노래 실력과 결과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이승연(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이승연-아나운서

 

이승연 아나운서는 1977년 1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이승연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송상엽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탤런트 이하니가 여동생인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와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승연 아나운서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고척고등학교를 졸업,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 신문방송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연 아나운서는 현재 KBS 아나운서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승연(아나운서) 방송활동 경력

 

이승연-아나운서

 

이승연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대전방송총국 지역근무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이후 쇼 행운열차, 신나라 과학나라, KBS 스포츠 9, 도전! 주부가요열창, 아름다운 정원, KBS 뉴스타임 평일 등 여러 예능 및 뉴스 프로그램 등의 방송 진행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이승연 아나운서는 KBS 뉴스 5, 시간을 달리는 TV, KBS 아침뉴스타임 머슬타임 금요일, 그녀들의 여유만만, 무한리필 샐러드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여유만만,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등의 패널과 사랑의 가족, 동행 등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승연 아나운서는 라디오 챔피언, 이승연의 음악편지, 라디오 전국일주 등 다수의 라디오 방송 진행을 맡기도 했고, 아침마당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승연 아나운서는 2008년 종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극중 아나운서로 출연한 김지수의 아나운서 변신을 위해 발음 교정 등을 돕고 직접 카메오 깜짝 출연을 하기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사랑의 가족 내레이션과 KBS 아침뉴스타임 머슬타임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승연 아나운서인데요,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승연(아나운서) 결혼 남편 송상엽 나이(차) 직업, 누구?

 

이승연-아나운서-결혼

 

이승연 아나운서는 남편 송상엽과 2008년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승연 아나운서와 남편 송상엽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승연은 1977년생인 47세이고, 남편 송상엽은 1976년생인 48세로 1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송상엽의 직업은 KBS 입사 동기로 카메라 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연(아나운서) 남편 송상엽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이승연 아나운서는 남편 송상엽을 2006년부터 사내 연애로 교제를 시작해 2008년 결혼에 골인, 이후 결혼 1년 5개월만인 12010년 4월 첫 딸을 얻고, 이듬해인 2011년 11월 둘째인 아들을 얻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승연(아나운서) 남편에 대한 언급

 

이승연-아나운서

 

그런데 이승연 아나운서는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 종종 억울함과 불만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이승연 : "남편과 나는 입사 동기다. 그렇게 똑같은 상태에서 시작해 결혼하게 됐다. 그런데 난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며 승진이 늦어졌다. 입사 동기인 남편이 나보다 먼저 승진했다. 그래서 한동안 '나는 뭐지, 나는 똑같이 입사를 했는데 왜 승진을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묘한 경쟁 의식이 생기더라."

 

이승연 : "게다가 첫 아이 임신 7개월째에 몸이 정말 아팠다. 그런데 남편이 매일 술을 먹고 동료들에게 업혀서 집에 들어왔다. 이런저런 속상한 마음에 가출을 했다."

 

이승연 : "가방 들고 국회 앞에 있는 주차할 수 있는 곳에 갔다. 하지만 남편으로부터 2시간 동안이나 전화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집에 들어가니까 남편이 자고 있더라."

 

 

이승연 : "그래서 남편을 깨워서 날 홀대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래도 남편이 정신을 못 차리길래 어퍼컷을 날렸다. 문제는 당시 남편이 인사불성인 상태라 내가 때렸다는 걸 아직도 모른다."

 

이승연 : 3세대가 산다. 부모님과 아이들과 괜찮다. 남편과 소통이 안된다. 원래는 말이 잘 통해서 결혼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소통을 잘 안하지 않나"

 

이승연 : "저와도 안 하고 인터넷, SNS에서만 소통한다. 남편 목소리를 들은 지 언젠가 싶다. 중고 거래에 빠져서 이상한 거 사고 제 것도 판다. 소통하고 싶다."

 

이승연-아나운서

 

또 한 번은(2015년 방송) 남편과 결혼하기 전 다른 남자와 약간의 썸을 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승연은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남편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라고 말해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아나운서) 자녀들에 대한 언급

 

이승연-아나운서

 

이외에 자녀들에 대해서는 과거 한 방송(여유만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결혼 전에는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근데 내가 결혼 7년차이고 아이가 2명이고 시댁 살다보니 크리스마스는 내게는 그냥 휴일이다."

 

이승연 : "아이들이 산타의 존재를 알 나이가 되어 산타 복장을 샀다. 남편을 분장시켰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알아보더라. 그래서 유치원 엄마들끼리 품앗이를 하고 있다. 유치원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위해 남편들을 서로 바꿔가면서 산타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이승연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승연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김보민(아나운서) <나이 남편 김남일 아들 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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