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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프로필 나이 집안 아버지 전남편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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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가 6월 1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합니다. 

 

손미나

 

이날 손미나는 여행지에서의 낭만적인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손미나는 "진짜 구애를 많이 받는다. 하루에 3번 정도 청혼을 받는다며 "옷깃만 스치면 바로 결혼하자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날 방송으로 손미나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손미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손미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손미나

 

전직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여행 작가 손미나의 나이는 1972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손미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학력은 충북여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 학사, 바르셀로나 대학교 언론한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미나의 현재 소속사는 손미나 앤 컴퍼니 소속입니다. 

 

손미나 아버지 과거 

 

손미나-아버지

 

손미나의 아버지는 한국사립대학교교수회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손흥렬 청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2012년 8월 28일 식도암으로 투병 중 별세했습니다. 

 

손미나는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했는데 이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 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잠시 미국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손흥렬 교수의 교육관이 굉장히 자유로워 바쁠수록 쉬어가라는 뜻에서 고3 여름방학 때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3달 간 다시 공부에 집중해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손미나 프로필 및 경력(아나운서->여행작가)

 

손미나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세계는 지금, 사랑의 리퀘스트, 청춘 신고합니다 등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손미나는 돌연 휴직을 선언한 뒤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이후 2006년 스페인 유학생활을 담은 에세이집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합류, 결혼 이후 KBS를 퇴사하고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태양의 여행자 손미나의 도쿄 에세이를 집필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송, 행사 및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012년 1인 기획사 손미나 앤 컴퍼니라는 회사를 창립, 2014년~2016년까지 허프포스트 코리아의 편집인을 역임, 2016년~2018년까지 인생학교 서울의 교장을 지내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손미나는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등 여행작가로서 집필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손미나

 

손미나는 또한 2011년에는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쓰기도 했고, 2009년 스페인 소설 엄마에게 가는 길, 연필하나 등을 번역해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손미나는 2008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출연하기도 했고, 야심만만,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비정상회담 등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어를 비롯해 4개 국어에 능통하기도 한 손미나는 2017년부터 외교부 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미나 경력 사항>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2006년~ 스페인 홍보대사

-2013년 손앤컴 대표

-2014년~2017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2015년~2018년 인생학교 서울 교장

-2017년~ 외교부 의전자문위원

 

 

손미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손미나

 

손미나는 전남편 박모씨와 2007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대학 동기로 둘다 1972년생인 52세로 동갑이며, 남편 직업은 당시 남편이 재벌 3세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실제 직업은 대기업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손미나는 전남편 박모씨를 2006년 대학 동기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1년의 교제 끝에 2007년 결혼에 골인, 이후 손미나는 바로 다음날 방송국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여행작가로 활동합니다. 

 

손미나 : "밤늦게까지 글을 쓰고 있으면 남편이 방에서 혼자 마술을 준비해 깜짝쇼를 보여준다."

손미나 전남편과 이혼 이유

 

손미나

 

하지만 그렇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손미나 부부는 돌연 2008년 8월에 협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한지 불과 1년 3개월 남짓한 신혼시절이었습니다. 

 

 

손미나 지인 : "손미나가 결혼 직후부터 책 출판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있어 주말 부부 생활을 해왔다.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떨어져 있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

 

원래 결혼 후에 손미나의 남편은 미국 지사로 발령이 났고, 둘은 미국에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손미나가 2008년 여행집 태양의 여행자를 집필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둘의 사이가 조금씩 벌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손미나 측근 : "원래 결혼 생활하다보면 별거 아닌 일로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남편이 외국 지사로 발령받고 손미나 본인 역시 여행관련 서적을 쓰면서 자연스레 이별의 수순을 밟게 됐다."

 

그런데 그렇게 이혼한 다음에도 손미나는 전남편과 친구처럼 지냅니다. 서로 외도나 불륜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었기에 얼마든지 회복될 수 있는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화해 무드가 도는 와중에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언론에 보도가 되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영영 결별하고 맙니다. 

 

손미나 측근 :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서로를 더욱 알게 됐다. 재결합의 의지도 있었고, 이혼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가능성도 높았지만 이혼 보도가 나오면서 물거품이 된 것 같다."

 

손미나 자녀 근황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 이후 손미나는 지금까지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작가, 언론인, 방송인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미나인데요, 이번에 모처럼 옥탑방에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방송인 손미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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