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드라마 <아씨두리안>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뒷이야기(촬영지 등)

728x90

드라마 아씨두리안이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그동안 매 작품마다 파란을 몰고 온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인데다 배우 박주미의 출연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아씨두리안 뜻 소개

 

드라마-아씨두리안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파란을 몰고 온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입니다.

 

아씨두리안의 연출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로맨택 코미디 장르에 두각을 나타내 온 신우철 감독이 맡았고,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윤해영, 한다감,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등 굵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드라마 제목인 아씨두리안의 뜻은 그냥 주인공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리안의 뜻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의미가 없네요. 열대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도 있는데요, 같은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 연출 : 신우철, 정여진
  • 극본 : 임성한
  • 배우 :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윤해영, 한다감,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외
  • 방송기간(횟수) : 2023년 6월 24일~8월 13일(16부작)
  • 방송시간 : 매주 토 일 오후 9:10~
  • 스트리밍 : 쿠팡플레이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 아씨두리안 기획의도

 

드라마-아씨두리안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결국 운명 같은 사랑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재벌가 단씨 집안.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그 집안의 회장 백도이, 그리고 단치강, 단치감, 담치정 삼 형제와 가족들은 진정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게 부족한 것 없이 완벽한 단씨 집안에 단아한 아름다움과 묘한 분위기의 두 여인 두리안과 김소저가 나타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등장한 두 여인과 단씨 집안 인물들이 천 겹으로 이어진 인연처럼 새로운 운명을 이뤄낸다.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누구나 꿈꾸는 행복의 가치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드라마 아씨두리안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아씨두리안 줄거리

 

드라마-아씨두리안

 

드라마 아씨두리안의 줄거리는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재벌가 단씨 집안. 이들 집안에 단아한 아름다움과 묘한 분위기의 두 여인 두리안과 김소저가 나타납니다. 이후 두리안과 김소저 이 두 여인과 단씨 집안 인물들이 천 겹으로 이어진 인연처럼 새로운 운명을 이뤄내는데...

 

주인공 두리안(박주미)과 며느리 김소저(이다연)가 초호화 재력을 지닌 단씨 집안 남자들과 시대, 신분을 초월한 운명적인 관계로 함게하는 여정이 이야기 줄기입니다. 

 

드라마 아씨두리안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인데요, 우선 맛보기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약간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끌어온 임성한 작가인데요, 이번에도 예고편에서 배우 윤해영이 누군가에게 "어머님 사랑해요"라며 입을 맞추려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화면이 바뀌고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고 말해 동성간 사랑을 넘어 고부간의 사랑이 소재로 쓰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도 예측불허 전개나 대사들로 막장 드라마 특유의 흡입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다감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내용이어서 충격이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다고 말했고, 윤해영은 작가님 특유의 비범함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유정후는 "예상치 못한 전개와 대본 안의 디테일에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관전포인트

 

드라마-아씨두리안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무엇보다 그동안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설정으로 피비의 월드를 공고히 쌓아온 피비 작가의 판타지와 멜로와의 결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배우들도 피비 작가의 역대급 작품이 될 것으로 입을 모았습니다. 배우 박주미는 "임성한 월드라는 신조어가 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임성한 월드에 새로움을 한 스푼 넣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정말 새로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최명길도 "제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새로웠고 신선했고 설렘을 주는 대본"이라고 밝혔으며, 배우 한다감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본이라 충격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우철 PD는 "대본을 보는 순간 이 분이 왜 성공한 작가인지 알 수 있었다. 보는 순간 내공이 느껴져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는 대본이 전부다. 행간에 숨은 의미와 지문 묘사를 가능한 다 담아내면서 작가님의 독특한 감성까지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우 최명길은 아씨두리안에 대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판타지고,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이다. 누구나 기대할 수 있는 환상적이면서도 꿈꿀 수 있는 이야기"라며 시청 포인트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박주미는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기묘하면서도 낯설지 않은 이야기들과 그 안에서 그려지는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관전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고, 

 

한다감은 "이런 드라마가 있을 수 있을까, 그런데 빠져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될 거다. 영상미도 너무 예쁜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관전포인트를 짚었습니다. 

 


드라마 아씨두리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드라마-아씨두리안

 

 드라마 아씨두리안 등장인물

 주요인물

 

박주미

 

 두리안(박주미) : 청추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으로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든다. 하늘이 내려준 선녀 같은 외모와 기품 있고 부드러운 말투는 천생 여인 그 자체다.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 

 

최명길

 

 백도이(최명길) :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주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벌가 총수 회장.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녔으며 천하를 호령할만한 여장부적 기질을 타고 났다. 화려하고 럭셔리하면서도 품위있고 세련됐다. 재벌가 회장임에도 명랑하고 쾌활하며 입담까지 갖춘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김민준

 

 단치감(김민준) : 백도이의 둘째 아들이지만 단씨 집안 후계자로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 무게감 있고 일에 추진력이 있으며 믿음직하면서도 너그럽고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완벽해 백도이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묵직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고급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며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 외모부터 성격까지 흠잡을 데 없는 남자다. 

 

한다감

 

 이은성(한다감) :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영악하고 여우 같아서 재벌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는 그 누구보다 깍듯하고 애교가 넘친다. 부친이 장관이었던 터라. 뼛속까지 우아, 교양, 의례적인 미소가 철저하게 배어있다. 

 

전노민

 

 단치강(전노민) : 백도이의 첫째 아들이며 산부인과 병원 원장. 재벌가의 장남답게 의젓하고 집안의 기둥이 되기 위해 성실함으로 중무장했다. 누구에게나 젠틀하며 인지한 표정과 미소로 나이보다 늙지 않아 보인다. 결혼생활 25년 만에 엄청난 사건을 겪는다. 

 

 장세미(윤해영) : 단치강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 언제나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시어머니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순간, 가족들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하며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 

 

 다치정(지영산) : 백도이의 셋째 아들이자 골프클럽 대표. 능청스럽고 귀염성 많은 전형적인 막내로서의 기질을 지니고 있다. 스윗함과 끼가 넘쳐흐르다 못해 바람기가 철철 흐르고 잔망스럽기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단등명(유정후) :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이자 백도이의 장손. 훤칠한 이목구비와 귀태가 절로 흐르는 잘생긴 외모,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유명 배우. 넉살도 있고 가족들에게도 예의도 바르고 사랑기도 많을 정도로 성품이 좋다. 

 

 김소저(이다연) : 두리안의 며느리. 두리안과 함께 단씨 집안에 홀연히 나타난 여인.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깨끗하고 청순한 미모에 조용한 말투지만 단단하고 다부지다. 시어머니 말에 따르고 순종하며 지고지순한 열녀다. 

 

 그 외 등장인물

 아일라(김채은) : 인기 앵커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엄친딸. 어릴 적부터 집안끼리 가깝게 지내면서 친해진 단등명과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민한다. 

 

▷ 고우미(황미나) : 단치정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교육자 집안의 딸로 잘 나가는 배우.


드라마 아씨두리안 뒷이야기

▶ 연출 소감

 

드라마-아씨두리안

 

신우철 감독 : "저도 항간에 떠도는 소문만 들었어요. 두려움 90%, 기대감 10%로 임성한 작가님과 첫 미팅을 했는데, 대본을 받아보니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1부 대본을 받아보고 임성한 작가님의 성공하신 데는 이유가 있구나 바로 납득했어요."

 

신우철 감독 : "피비 작가님의 대본은 보통 대본과 달리 행간에 숨은 의미가 많고, 지문도 굉장히 꼼꼼하게 묘사돼 있었다. 감독으러서 대본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신우철 감독 : "작가님이 대본에 묘사하신 것들을 그대로 화면에 담으려고 했어요. 배우들이 동작과 표정 등을 통해 작가님만의 독특한 감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요구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 촬영지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등하는 한옥 촬영지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아산외암 민속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로도 활용된 적이 있고, 영화 클래식도 이곳 주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단씨 집안 별장, 수중 촬영, 골프장, 산부인과 등의 촬영지는 강원도 춘천시 등 여러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캐스팀 및 작품 선택 이유

박주미 : "전작 결사곡과는 또 다른 장르이자 피비 작가님의 첫 판타지 멜로 드라마란 점에서 아씨 두리안은 어떤 이야기일지 저 역시 너무 궁금했고 기대가 됐다. 이번 두리안이라는 새 캐릭터로 작가님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뻤다."

 

한다감 :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본이라 충격도 좀 있었다. 신우철 감독님과는 한 번도 작품을 해보지 않아서 함께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었다. 합류 전 두려움이 크긴 했었다. 작품에 피해가 덜 가기 위해 긴장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최명길 :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새롭고 신선했다. 내게 배우로서 설렘을 주는 대본이었다. 새로운 제 모습이 저도 기대된다. (임성한 작가는) 남들보다 앞서가는 부분에 호불호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작가님의 작품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것은 남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전노민 : "전작에서 하도 욕을 많이 먹어 이번에는 만회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대본을 보면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것 같았다."

 

지난해 데뷔한 유정후, 아역을 주로 했던 이다연은 이번 작품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은 수백명이 지원한 오디현을 4차까지 보면서 발탁됐다고 합니다. 

 

신우철 감독 : "이미지가 맞는 것이 우선이었다. 캐스팅이 결정된 뒤 매일 불러서 연습을 했다. 대사 한 줄 한 줄, 표정 한 컷 한 컷 사전에 다 정하고 협의를 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한다감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 단발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한다감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한다감 : "제 의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작가님이 제안을 해주셔서 자르게 됐다. 워낙 디테일하신 분이라 앞머리나 길이감 같은 걸 필요할 때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면 수정해서 촬영하고 있다. 단발은 제가 잘 안해봐서 어색하긴 한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진 편이다."

 

한다감 : "대본에 보면 이은성 역할에 괄호 치고 뼛속까지 우아함이라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을 하긴 했었다. 작가님과 감독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얘기해 주시면 수정하면서 퍼즐을 맞추듯이 촬영을 해 나가고 있다."

 

지영산 : "아씨두리안을 위해 8kg 감량을 했다. 대본을 보니 살을 안 뺄 수가 없더라. 옷을 입는 멋이나 외모적인 부분을 많이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4kg 뺴려고 했는데, 나머지 4kg은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빠졌다."

 

이상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김한길 최명길 나이 아들 폐암, 전부인 이민아

* 추천 글 -> 김민준 아내 권다미 나이 직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