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1이 공개돼 드라마 줄거리 결말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원작 웹툰이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작품이라 드라마도 이미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공개 이후 파트2에 대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원작 웹툰 소개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죽음 그 이후,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환승 드라마입니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KBS2 고백부부와 JTBC 18어게인 하병훈 감독이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직접 썼습니다. 여기에 서인국, 박소단 외 최이재가 환생하면서 살아가는 12번의 인생은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김재욱, 오정세 등이 각각 연기합니다.
- 연출 : 하병훈
- 극본 : 하병훈
- 원작 : 이원식, 꿀찬의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
- 출연 : 서인국, 박소담 외
- 공개일 : 파트1-2023년 12월 15일 / 파트2-2024년 1월 5일
- 공개회차 : 8부작
- 상영시간 : 미공개
- 시청등급 :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 스트리밍 : 티빙(독점)
* 티빙 무료체험(이용권), 무료 구독, 할인(카드, 쿠폰, 통신사) 방법 총정리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최이재(서인국, 아역 : 김한솔) : 좌절의 끝에서 죽음의 심판을 받는 인물. 7년간 취업 실패를 거듭한 끝에 삶의 의지를 잃은 인물. 흙수저로 태어나 삶의 쓴맛을 줄곧 보다 죽음 이후 잔혹한 심판을 받게 된다.
▷ 죽음(박소담) : 인간도 신도 아닌 초월적 존재.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린 미스터리한 존재.
▶ 주변 인물
▷ 박태우(김지훈, 아역 정민준) : 금수저 대표이사.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나 귀티가 몸에 배여 있는 태강그룹의 첫째 아들이자 대표이사. 회사 안에서는 젠틀한 이미지로 직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박진태(최시원) : 다이아몬드 수저 재벌 3세.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할아버지가 만든 태강그룹의 둘째 아들로 다이어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3세다. 어린 시절부터 정원과 수영장, 전용기 쯤은 다들 집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부유하게 자란 덕에 돈이면 다 된다는 말을 온 몸으로 체감하며 살고 있다.
이렇게 평탄한 삶처럼 보이지만 박진태에게도 피할 수 없는 경쟁 상대가 존재한다. 2살 터울의 친형 박태우와는 태어난 순간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형 박태우만 이기면 된다는 규칙을 깨달은 박진태는 태강그룹을 차지하고자 승부욕을 불태운다.
▷ 송재섭(성훈) :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 권혁수(김강훈) : 17세 고등학생.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은 데다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학교 일진들의 표적이 된 인물.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방관 속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지옥 속에서 살아가던 중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된다.
▷ 이주훈(장승조) : 비밀 조직 해결사.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의뢰인의 요구라면 어떤 것이든 해결해주는 비밀조직의 해결사
▷ 조태상(이재욱) : 격투기 선수 지망생.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어린시절부터 키워오던 꿈을 버린 격투기 선수 지망생. 별다른 목표 없이 살다 모종의 이유로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출소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장건우(이도현) : 남다른 존재감의 모델.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잘생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모델. 그가 걷는 장소는 어디든 런웨이가 되며 언제나 여성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살고 있다. 특별한 재주나 별다른 목표 없이 얼굴이라는 재능 하나만으로 많은 돈을 벌며 순탄한 삶을 보내는 중이다.
▷ 이지수(고윤정) : 최이재의 여자친구. 최이재와 대학생 때부터 연애중이었던 소설가. 최이재의 죽음 후 괴로움 속에 살아가던 이지수는 우연히 장건우와 마주치게 된다.
▷ 정규철(김재욱, 아역 : 최은준) : 독보적 퇴폐미 화가. 최이재가 환생한 인물.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에게 무언가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믿는 인물. 남들과 다른 심미안을 가진 그는 우연히 길에서 본 풍경에 깊은 영감을 얻어 화폭에 담아낸다. 이 그림은 해외에서 인간 내면 깊은 곳의 잔혹성을 표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다.
▷ 안지형(오정세, 아역 박재준) : 최이재가 12번째 환생한 인물. 아버지처럼 멋진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가족들의 걱정으로 인해 꿈보다 몸을 먼저 챙기게 된 형사.
▷ 박회장(남경읍)
▷ 현수(김성철)
▷ 이진상(유인수) : 권혁수와 같은 반 학생
▷ 막내 PD(려운)
▶ 기타 인물
▷ 슬기(오지율)
▷ 희수(한주현)
▷ 김미경
▷ 김지영(정용주) : 조태상의 감방 동료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줄거리 결말 원작
▶ 드라망 이재, 곧 죽습니다 줄거리 결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줄거리는 죽음 그 이후,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은 그가 미리 아는 죽음이다라는 고대 그리스 시인 바킬리데스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최이재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죽음에 이른 벌로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처벌받게 되는데 그 벌은 죽음을 앞둔 열 두 명의 몸 안에 들어가 열 두 번의 죽음을 경험하라는 것입니다. 다만 다가오는 죽음을 피하면 그 몸으로 남은 수명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조건이 딸려 있습니다.
이미 한번 목숨을 끊었던 최이재이지만, 새로운 몸으로 깨어날 때마다 죽음을 향한 두려움에 살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번번이 죽음을 피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때쯤 어김없이 예정된 운명처럼 죽음이 다가옵니다.
첫 번째 몸은 대기업 태강그룹 후계자 박진태. 난기류로 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박진태의 몸으로 눈을 뜬 최이재는 죽음(박소담)이 설명한 대로 곧장 죽게 되는 줄 알고 두려움에 몸부림칩니다.
곧이어 난기류를 지나 비행기가 안정을 되찾자 최이재는 자신이 누구의 몸으로 깨어났는지 돌아봅니다. 태강그룹 후계자로 살게 된다는 생각이 기뻐하는 순간, 비행기 엔진에 불이 붙어 결국 죽고 맙니다.
이후로도 최이재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학교폭력 피해 고등학생, 폭력조직 소속 암살자, 격투기 선수 지망생 등의 몸으로 깨어나 죽을 위기를 넘기는 듯 하다가 끝내 죽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후 최이재는 아기로 환생하지만 학대하는 부모에 의해 생명을 잃고, 그후 잘생긴 모델 장건우의 육체로 태어나 형의 카페어서 사랑하는 연인 이지수와 재회합니다.
최이재는 작가가 된 지수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12번의 죽음에 대해 들려줍니다. 그리고 납골당에서 슬퍼하는 지수와 엄마를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이재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직도 너만을 사랑한다라고 지수에게 고백합니다. 잠시후 태광그룹 대표이사 박태우가 사냥하듯 지수와 건우를 차로 들이박습니다.
이재는 박태우가 뺑소니범이고 친동생 박진태를 줄이라고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 이재가 복수를 결심하고 죽음에게 총을 겨누면서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1이 끝납니다.
다음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설명입니다.
하병훈 감독 : "너무 많은 배우들이 나와 정신없을 수 있는 작품이었지만, 어머니가 봐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인국 :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익숙하고 평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이 담긴 우리 드라마가 가진 메시지가 삶을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소담 : "늘 당연하게 주어졌던 나의 하루하루의 일상이 소중하고 값진 것이라는 걸 느꼈다. 많은 분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나라는 사람에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
김미경 : "여기 있는 사람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인데 산 날보다 이제 살아갈 날이 조금 남았다. 각자가 가진 삶의 목적이 뭔지를 모르겠으나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나 생각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관전포인트
하병훈 감독 : "다음에 어떤 이재가 나올까? 저 이제는 어떻게 죽고 어떻게 죽음을 피하게 될까?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장승조 : "배우들의 죽음을 앞뒀다는 게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죽는다면 어떻게 죽을까? 모두가 죽을까? 생각하며 드라마를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
▶ 원작 웹툰
원작 웹툰인 이제 곧 죽습니다는 2019년 4월 18일~2020년 7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 작품으로, 총 66화로 완결되었습니다.
2020년 9월 15일 유료화 되었으며, 점차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을 통해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8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원작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의 줄거리 내용은 최이재는 인생에서 온갖 고난만을 겪으며 살며 지낸 끝에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자살합니다. 그런 그에게 다가온 의문의 사람. 그는 자신의 이름은 죽음으로 그에게 12번의 삶을 살다 깨달음을 얻게 도와주려 하는데...
▶ 원작 웹툰과 차이 비교
드라마와 원작 웹툰과의 차이는 가장 먼저 제목이 약간 다릅니다. 원작 웹툰의 제목은 이제 곧 죽습니다지만, 드라마의 제목은 남자 주인공인 최이재의 이름을 중의적으로 포함하여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변경됐습니다.
또한 13번의 새 삶을 살게 됐던 원작과 달리 실사화된 영상에서는 12명의 삶을 살게 된다는 설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12번의 삶은 시간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결국 이재의 진짜 죽음인 지옥행이 점차 가까워진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느낌입니다.
이재가 죽음을 선택한 배경도 원작과 다릅니다. 웹툰에서는 삶을 포기한 듯한 이재를 한심하게 생각한 여자친구 강지은이 이별 후 3개월 만에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만 영상에서 이재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이지수(고윤정)는 죽은 그를 끝까지 그리워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원작 웹툰에서는 멜로적 서사가 다소 가벼웠지만 드라마에서는 이재와 지수의 서사가 매회마다 등장할 만큼 둘을 통한 멜로적 서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전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작 웹툰에서 논란이 있었던 에피소드인 이재가 성범죄자 유길학으로 환생하는 편이 드라마에서 삭제되고, 3화까지는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이후 다른 이야기를 전하며 색다른 서사로 진입하는 등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인물 설정도 원작과는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이 있고, 사건의 장소나 시간적 배경 등에 대한 설정도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에서는 원작 웹툰에서 언급되지 않은 지옥이 묘사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연재를 시작하고 2020년에 완결한 원작 웹툰은 코로나19 등 2020년부터 일어난 현실의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최이재의 생전 삶을 묘사할 때 언급됩니다.
최이재가 죽은 후 죽음을 만나는 장소가 하얀색 배경의 밝은 장소에서 검은색 배경의 어두운 장소로 각색이 된 것도 다른 점입니다.
▶ 평가 및 후기
이재 곧 죽습니다는 삶과 죽음을 오가는 비현실적 설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8부작 분량 안에 열 두 면의 죽음을 다루는 만큼 빠르게 이야기가 진행돼 지루하지 않습니다.
죽음과 최이재가 나누는 흥미로운 대화나 시각특수효과를 이용한 지옥의 묘사, 권총으로 최이재를 쏴 이승에 보내는 연출 등 다른 볼거리도 많습니다.
여기에 더해 열두명의 특별출연 배우들이 최이재를 연기하는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입니다. 최이재에게 몸을 내주는 인물로 등장하는 배우들은 최시원과 성훈, 장승조, 이재욱 등 쟁쟁한 배우들입니다.
또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초반부에 다뤄지는 최이재의 이야기나 이후 다뤄지는 죽음들은 개인에게 또는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최이재는 대학 졸업 전 태강그룹 신입사원 입사 최종 면접까지 올라가며 꿈에 부푼 청년이었는데 면접을 망친 결과 학자금대출 빚에 시달리며 7년 동안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취업준비생이 됩니다.
최이재를 응원하던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것 같고, 설상가상으로 월세를 내지 못해 옥탑방에서 쫓겨납니다. 이에 최이재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죽음은 내 고통을 끝낼 도구에 불과하다고 독백합니다.
이후 최이재는 거듭되는 죽음 속에 자신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것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도 그들의 아픔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음을 차츰 깨닫습니다. 죽음은 최이재에게 너의 잘못이 뭔지 스스로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이 같은 주제 의식은 앞으로 공개될 후반부에서 최이재가 어떻게 성장하고 달라질 것인지, 최이재가 죽음을 피하고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앞으로 주인공인 이재가 마지막까지 12번의 죽음을 모두 경험하고 결국 지옥에 떨어질 것인지 또 다른 새 삶의 기회를 얻을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뒷이야기
▶ 배우 캐스팅
하병훈 감독 : "대본 작업을 할 때 누가 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연기 변신이 되겠냐는 생각을 여러 번 거치면서 신중히 캐스팅에 임했다. 서인국과 박소담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배우가 극중에서 1인 2역 연기 경험을 한 만큼 모두가 캐릭터 이해를 하고 준비도 많이 했다."
▶ 배우들의 연기 노력
참여한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서인국 : "모두가 작품에 임할 때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 삶을 놓았지만 열두번의 삶과 죽음을 다시 경험하며 입체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
박소담 : "내가 생각하는 죽음이라는 캐릭터는 이재에 대한 공감을 바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그의 삶과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재가 진심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깨닫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재의 감정에 집중하면서 연기했다."
성훈 : "연기를 하면서 목숨 걸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목숨을 내놓는 심정으로 촬영했다."
성훈 : "보도에는 10번의 스카이다이빙을 했다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13번을 시도했다. 촬영하면서 문득문득 죽음을 느끼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승조 : "배역상 오토바이를 드라마에서 1년 5개월 정도 합을 맞춘 스턴트 팀이 들어와 함께 안전하고 편하게 격투 장면을 준비했다. 시간상으로 여유가 있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알찬 콘티와 함께 사전 준비를 확실히 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고윤정 : "최대한 빨리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남들을 이해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며 고민했다."
최시원 : "아무래도 다인 일역 드라마다 보니 앞 상황과 뒤 상황에 있는 배우분을 고려해 연기해야 했다. 감독님이 설명 덕분에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다."
김강훈 : "처음에 대본을 읽고 원래 권혁수의 몸과 이재가 들어온 후의 몸의 간극을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주변 어른들의 행동을 계속 따라 하다 보니 나아졌다. 감독님과 출연 배우들이 잘 가르쳐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이상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티빙(TVING) 가입 방법, 결제 수단 변경, 해지(구독 취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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