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구해줘 홈즈 나이 국적 사기

브루노 구해줘 홈즈 나이 국적 사기

<브루노 구해줘 홈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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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구해줘 홈즈 출연 직적 매물 구하러 나서

브루노가 직접 매물을 보러 다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16년 전 보챙과 여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김광규가 '홈즈' 홈페이지의 신청이 어려웠던 외국인 의뢰인을 위해 직접 자필로 쓴 신청서를 받아왔습니다. 

외국인 의뢰인은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고원과 역세권, 그리고 카페가 있기를 원했으며,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강조했습니다. 

지역은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850유로, 한화로 약 11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은 16년전 한국에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현장을 다녀온 장동민, 노홍철 코디들은 "의뢰인이 옆에 있으니까 엄청 눈치가 보였다" "정말 깐깐한 의뢰인이다.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썼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공개된 의뢰인은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브루노는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만에 컴백했습니다. 

<브루노 프로필 본명(이름) 나이 고향 국적 집안 부모님 언어능력 출연 드라마 영화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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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 프로필 본명(이름) 나이 고향 국적

브루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독일의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조각가 브루노 브루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브루노의 이름은 정확하게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라고 하구요, 1978년 4월 26일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브루노 고향은 이탈리아이며, 현재 국적은 독일이라고 하네요.

브루노는 1999년 kbs2에서 방영되었던 예능프로그램인 <한국이 보인다>에서 중국인 보쳉과의 콤비로 유명세를 탔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으로 독일 출신인데 '한국이 보인다' 방영 당시에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와전되었다고 합니다. 

-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 집안 부모님, 브루노 5개 국어 능력자

최근 브루노에 대한 관심과 함께 브루노 부모님과 집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상당한데요, 브루노는 아버지가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의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어머니는 벨기에 출신 여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루노는 특히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영어 등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다개국어 언어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 한국 활동, 이후 독일 할리우드 활동, 한국 방송 컴백

브루노는 1990년대 당시 보챙과 함께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했었는데요, 이후 브루노는 한국 떠난 뒤 한동안 독일 쪽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후 미국을 오가며 연기 사업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019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 컴백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브루노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1999년~2001년까지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브루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었습니다. 

브루노 출연 드라마 중 알려진 것으로는 크리미널 마인드와 로스트 등이 있구요, 영화로는 이온플럭스와 레이스 등이 있습니다. 브루노는 최근 다시 한국에 들어와 불타는 청춘 뿐 아니라 복면가왕에도 출연을 했으며, 이번에는 구해줘 홈즈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 홍석천

지난해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 동생을 기억하시나요?"라는 글을 적기도 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홍석천은 18세때 한국에 온 태권소년 브루노. 20년만에 한국에 와서 너무 반가운 내동생, 외국인 연예인의 시조새죠. 브루노도 이제 40이 됐네요"라고 브루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역시 오래된 친구가 마음이 편하네요. 어린나이에 한국에 화서 정말 여러가지 사연도 있었던 동생인데, 한국에서 다시 여러분들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좋겠네요. 착한 동생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와 함께 활약했던 보쳉 근황

한편 브루노와 함께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던 중국인 보쳉은 한국에서 중국어 강사로 할동을 하다가 지금은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브루노 구해줘 홈즈, 브루노가 한국을 떠나야 했던 이유, 사기 사건

브루노는 좋지 않은 사건 때문에 한국을 떠나야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었죠! 브루노가 한국을 떠났던 이유는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브로노는 "연예계에서 좀 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배신도 당하고 그랬다." "소속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계약들이 다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어려서 다 믿었던 거다. 계약서가 한국말이었는데 읽기도 어려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의 미숙한 일처리 때문에 생긴 비자 문제까지 겹쳐 안좋은 마음으로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브루노는 그때는 너무 마음이 아파 다시 한국에 가고 싶은 맘이 없었는데 가끔씩 생각이 떠올랐다며 한국에 대해 정이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브루노가 한국에서 겪은 일들을 생각하면 참 한심하고 창피한 일인데요, 그래도 16년만에 한국을 찾은 브루노는 "보챙이랑 같이 여행했던 느낌이 든다. 경치 정말 아름답다. 기분좋다"며 한국 재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브루노는 현재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요, 독일에서 한국 코팩이 유명하고 또 한국 노래도 라디오에서 나온다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맘껏 표현했습니다. 브루노는 한국에 체류 당시 한국과 관련된 저서를 발간하기도 하고 또 태권도에도 푹 빠져 생활했다고 합니다. 

당행이 이제 다시 한국에 돌아와 방송 컴백을 시작했으니 앞으로 꾸준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