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봉 재산 미국집(대저택) 한국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야구선수 추신수가 최근 무려 14개의 화장실이 있는 미국 대저택을 공개하며 추신수 연봉 재산 미국집 한국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추신수 연봉 재산 집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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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봉 재산

 

 

우선 추신수 연봉에 대해 알아본다면,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절부터 엄청난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부터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만 14년간 총 1억 4752만 달러(한화 약 1900억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2000년 국제 아마추어 FA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그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콜업,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 2013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FA 계약으로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80억원)의 거액을 거머쥐며 아시아인 최초로 1억 달러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9년 추신수의 연봉은 2,100만 달러(236억)에 달했습니다. 다만, 추신수는 해당 연봉 전액을 그대로 받은 것은 아니고 45%는 국세로 냈다고 합니다.

 

 

추신수 : "7년 동안 1년에 6개월만 급여를 지급받았다. 2주마다 받으니까 한 달에 두 번씩. 6개월이니까 1년에 12번 받았다. 주 세금은 없다. 그런데 그대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건 아니다. 연봉의 45%는 국세로 냈다."

 

이후 추신수는 2021년 국내 프로야구 SSG 랜더스 KBO 리그에서 27억 원의 연봉을 받았고, 2022년에도 동일한 연봉을 받았습니다.

 

이어 2023년에는 연봉 17억 원을 받으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연봉 1위를 기록, 이 중 10억 원은 사회 공헌에 활용되었고, 올해 SSG 랜더스 연봉인 3,000만 원에도 전액 기부할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추신수의 그동안 누적 연봉을 따져본다면 그동안 추신수가 받은 연봉은 약 1,917억원 정도가 됩니다. 이중 그동안 낸 세금과 소비한 돈을 제외한다고 해도 현재 재산은 약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추신수 미국 집(대저택) 위치 평수 가격

▶ 추신수 5,500평 규모 미국 집(대저택) 위치 평수 

 

 

현재, 추신수의 미국집(대저택)은 미국 부촌 중 1위를 차지한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해 있는 1만 8000㎡ 규모(5,500평대, 추신수 집 평수)의 대저택으로, 화장실만 14개라고 합니다.  

 

방마다 화장실을 두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같은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욕조가 있는 방은 안방과 게스트룸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시크릿 공간의 안방 두 군데만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추신수 미국집에는 풋스파, 사우나,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구비되어 있고, 와인 수백병이 보관된 와인셀러와 초대형 바, 영화관, 수영장, 그리고 추신수가 그간 받은 트로피와 감사패를 전시한 박물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 추신수 에리조나 집

 

 

앞서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맘 다이어리 출연 당시 집들이를 하며 애리조나에 위치한 저택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해당 저택은 추신수가 클리블랜드에 몸담았을 때 마련한 집으로 2008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구입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원미는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집 구입 과정과 집 가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하원미 :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막 연봉 40만 달러를 받는 시기였다. 그런데 매물로 나온 이 집의 가격이 무려 39만 달러였다."

 

하원미 : "거기다 다른 구입자와 경쟁이 붙는 바람에 집 가격이 무려 45만 달러(당시 약 5억원)까지 올라갔다. 고민 끝에 집주인에게 편지까지 써서 결국 우리집이 됐다"

▶ 추신수 1200평 규모 집(대저택)

 

 

 

이후 2017년에는 추신수 가족이 JTBC 예능 이방인에 출연하며 1200평 규모의 대저택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집은 2014년 추시수가 텍사스와 무려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했을 당시 제일 먼저 산 집이라고 합니다.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를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2층 규모에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널찍한 침실과 욕식, 서재, 야외 수영장, 영화관, 체력단련실을 두루 갖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 삼남매와 2014년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인 2020년까지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추신수의 해당 집은 지난해(2023) 8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날 불에 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다.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집 일부가 화염에 싸여 있었다고 하는데요, 화재가 벽에서 시작해 다락방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당시 집에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추신수의 저택은 산불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외 추신수 집 

 

 

 

이외에도 2021년 한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에만 집을 3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추신수의 텍사스 저택 중 한 곳은 면적 866㎡로 약 260평 규모로, 침실 6개, 욕실 7개가 구성되어 있고 워터파크 수준의 거대한 야외 수영장과 개인 영화관, 필라테스 룸 등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집은 당시 24억원 정도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앞서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은 전소되었고, 나머지 두 군데 집에 대해서는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후 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해 있는 1만 8000㎡ 규모(5,500평대, 추신수 집 평수)의 대저택을 보유하게 된 것인데요, 해당 집의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추신수 한국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이외에도 지난해(2023) 1월 추신수 한국 집에 방송(집사부일체)을 통해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추신수 한국집은 인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추신수는 이사온 지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했는데요, 추신수는 자신의 한국집(아파트)을 소개하며 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추신수 : "야구 시즌 동안만 생활한다. (짐의) 99%는 미국에 있다. 여기는 잠깐 생활하는 곳이다. 사실 야구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오후 6시 경기면 나는 야구장에 10시에 간다"

 

추신수 : "가서 운동할 거 하고 루틴이 있으니까 준비도 한다. 경기 끝나면 밤 10시, 집에 오면 11시, 12시쯤 된다. 거의 잠만 자면 된다"

 

추신수 한국집의 구체적인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는데요, 미국 집에 비하면 너무 작은 규모이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규모가 큰 집으로 보이네요. 

 

이상 추신수 연봉 재산 미국집(대저택) 한국집 위치 평수 가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이유, 추신수 연봉, 아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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