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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양예빈 나이 키 다리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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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양예빈 나이 키 다리길이 



<육상 양예빈 선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10월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양예빈 선수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양예빈 선수는 최근 육상계의 김연아로 불리며 300만 뷰 영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양예빈 선수는 29년 만에 한국 육상 여자 중학생 400미터 기록을 경신한 무서운 신예입니다. 


육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육상선수의 하루 일과,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 방법과 내년부터 전국체전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아기 자기가 "'달려라 하니'에서 하니는 엄마를 떠올리면서 뛰던데 양예빈 선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냐"고 묻자 양예빈 선수는 그만의 마음 속 영웅을 깜짝 밝히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이어 양예빈 선수 대 두 자기들의 200미터 친선경기가 열리게 되고 야밤에 숨이 턱까지 차며 달리던 두 자기는 양예빈 선수를 뒤따라 가려다 거의 탈진 사애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큰 자기 유재석은 "오랜만에 목에서 피 맛을 느껴봤다"며 고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육상 양예빈 선수 프로필 나이 키 달리길이 학교 육상 기록>



-양예빈 육상계 김연아, 양예빈 선수 프로필 나이 키 다리길이 양예빈 육상 기록


양예빈 선수는 2004년생으로 올해 15세로 현재 충남 계룡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양예빈 선수 키는 161cm 밖에 되지 않지만 다리길이가 무려 103cm라고 하네요. 






양예빈 선수는 성인 못지 않은 뛰어난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는 중학생 육상 유망주인데요, 최근 29년만에 한국 여자 중학생 400m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양예빈 선수는 제 40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중부 400m 결선에서 우승을 했는데요, 양예빈 기록은 55초 29로 기존에 55초 60을 0.31초 단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 400m 기록과 1.65초 차이 밖에 나지 않고, 또한 양예빈 현재 기록으로도 아시아 18세 이하 여자 400m 랭킹 7위라고 합니다. 


-양예빈 육상계 김연아, 양예빈 선수 화제가 된 유튜브


양예빈 선수가 화제가 된 것은 지난 5월 전국소년체전 여자 1600m계주경기 때문인데요, 최근 유튜브에 제 48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 여자부 계주 종목 경기 영상이 올라왔었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예빈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1위와 한참을 뒤진 상황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양예빈 선수는 마지막 남은 한 바퀴에서 믿을 수 없는 스피드로 1위를 따라잡았고, 결국 2위를 제치며 양예빈 선수가 1위로 들어왔습니다. 



이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고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상계 김연아가 등장했다"는 감탄을 하며 양예빈 선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예빈 선수는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 400m(55.94초)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200m(25,20초), 1600m 계주까지 3개 부문에서 또래 선수들을 월등히 압도하며 3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양예빈 육상계 김연아, 양예빈 선수의 기록 평가


양예빈 선수는 올래 이번 대회 이전에 펼쳐진 한중일 친선 육상대회에서 남긴 55초 65의 400m기록은 올 시즌 성인 선수들을 통틀어도 2위에 해당할 정도라고 하네요. 15살의 양예빈 선수는 또래 선수들을 뛰어넘어 이미 성인 선수와 경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예빈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도약 종목인 멀리뛰기로 육상을 처음 시작했지만 트랙으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양예빈 선수는 전환한지 1년 반만에 월등한 실력을 보이며 성장하며 드디어 한국에도 불모지 종목인 단거리 육상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가 나타났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육상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양예빈 선수는 신장이 161cm 밖에 되지 않지만 103cm의 긴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보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고 근력이 부족해서 보폭을 줄이고 있다고 하네요. 




양예빈 선수는 앞으로 근력이 더 향상된다면 넓은 보폭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록은 더 단축될 것이라고 합니다. 


양예빈은 종전 자신의 기록을 계속 깨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여자 중학부 200m, 400m의 한국 최고 기록은 20년 넘게 깨지기 않고 있지만 이런 추세라면 올해 양예빈 선수가 모두 갈아치울 것이라는 게 육상 전문가들의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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