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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개봉일 프로필 나이 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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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개봉일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개봉일>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감독 심은경 극찬


심은경 출연 영화 신문기자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심은경을 극찬했다고 합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10월 15일 오전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신문기자 내한 기자회견에서 "제한된 시간과 일본어 영화라는 제약에도 심은경이 훌륭한 연기를 해냈다고 평가를 했는데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한국은 3개월 정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며 촬영을 하지만 일본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다"며 낯선 제작 환경에서도 잘 연기해낸 심은경을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극중 요시오카(심은경 분)가 악목을 꾸고 눈을 뜨는 장면이 있는데 심은경은 드라마틱한 연출보다 눈물을 흘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일본에서는 그렇게 연기를 제안하는 배우가 많지 않아서 인상적이었다"고 심은경과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캐스팅 당시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심은경 주연의 일본영화 신문기자가 10월 17일 국내 개봉이 확정이 되면서 현재 배우 심은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느데요, 그와 함께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심은경은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은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에서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으로 진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주연의 영화 신문기자는 전치소재 영화가 드문 일본에서 아베 총리 부부의 사학 스캔들을 연상시키며 현 정권을 비판한 영화로 열도를 뒤흔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신문기자는 아베 정권과 대립한 도쿄 신문의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무성에서 내각 정보조사실로 파견된 엘리트 공무원과 정권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려는 신문기자의 이야기로, 영화를 보다보면 자연스레 지난해 휩쓸다 잦아든 아베 정권의 가케 학원 스캔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일본의 언론 자유 수준은 2012년 제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급격히 낮아졌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국제 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 평가에서 일본을 2011년 32위에서 올해 4월에는 67위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심은경은 영화에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여주인공 '요시오카 에리카'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영화에서 심은경이 맡은 열혈 연기자 '요시오카'는 가짜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 하는 진실을 집요하게 좇는 기자입니다.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에 일본배우가 아닌 심은경이 캐스팅 된 이유


한편 영화를 접한 이들은 가장 먼저 왜 주인공이자 기자역할인 요시오카 에리카역이 일본 배우가 아닌 한국 배우인지 의구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을텐데요, 일본 경제지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일본의 유명 배우들이 반정부 이미지가 붙는 것을 꺼려해 출연을 고사했고, 결국 이 시기 일본 진출을 본격과하던 한국 배우 심은경에게 역할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을 구성할 때도 "TV업계에서 퇴출될지 모른다"며 거절하거나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도 "엔딩크레딧에서 빼달라"는 이들도 이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일본 매체인 아사히예능에 따르면 해당 배역의 제안은 유명 여배우인 미야자키 아오이와 미츠시마 히카리에게 들어갔으나 두 배우 모두 출연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심은경이 요시오카 역을 맡으면서 캐릭터 설정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만큼 모치즈키 기자와 흡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극중에서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가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복수의 정체성과 고뇌, 그리고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심은경 이외에는 떠올릴 수 없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국내 개봉일 일본에서의 흥행 반응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7월 개봉하였는데요, 권력 앞에 맞선 저널리스트의 스토리를 그렸음에도 현지 언론들의 이렇다할 관심을 사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영화는 흥행순위보다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이 적은 젊은층에게도 차츰 인지도를 높여갔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누적관객 46만 5,000명(5억 7000만엔)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화 신문기자는 오는 17일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일본에서 영화를 본 이들의 반응은 찝찝하게 남아있던 의구심들이 확실히지는 느낌을 받았다, 퍼즐조각을 찾아 끼운 것처럼 만든 이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꽤 화제가 되고 있어서 기대감을 갖고 영화관을 찾았다, 많은 리뷰들을 본 뒤였지만 작품을 본 후 느낀 점은 무엇보다 이런 영화를 잘도 만들어냈구나 하는 것이었다, 표현의 자유는 살아있다 와 같은 반응들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주도하는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이 이달 5일 트위터에 교도 통신은 아직도 문제있는 기사에 대해 정정도 설명도 삭제도 하지 않고 있다 며 특정 언론에 압력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고, 


또 세코는 지난달 말 NHK에 대해서도 '수출규제'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고 '수출관리'라는 말을 써야한다"며 압박했다고 합니다. 영화 신문기자는 이와 같이 점차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어 가는 일본의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은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출연 영화 드라마 등>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배우 심은경은 1994년 5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심은경 고향은 강원도 강릉이며 심은경 키는 163cm라고 합니다. 심은경 학력으로는 서울언북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프로페셔널 칠드런스쿨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은경은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처음 공식적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심은경은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서 극 초반의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출연 영화 드라마 등


그리고 이듬해 태왕사신기 대양의 여자 등 많은 드라마에서 하지원과 이지아의 아역을 맡는 등의 활약을 시작해  2007년 헨젤과 그레텔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기 시작, 




2010년 9월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 위치한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 유학 과정에서 2011년 영화 써니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사월이 역으로 출연하여 천만 관객 배우가 되었습니다. 




심은경이 유학을 마치고 성인 역으로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가 수상한 그녀라는 영화였는데요, 심은경은 이 영화를 통해 20대 배우로서 가능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일본 만화와 드라마 원작의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수상한 그녀에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색깔있는 배우로 성장을 했으며, 제 23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 19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2016년에는 영화 걷기왕, 부산행, 로봇 소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 그리고 2017년 조작된 도시와 2018년 궁합으로 대세배우로 자림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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