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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태권도) 나이 아버지 과거 프로필 랭킹 메달 상금,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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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서건우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6차례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본선을 밟지 못한 전통적 약체로 평가된 체급인 남자 80kg급에서 무려 24년 만에 최초로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 메달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서건우 나이 집안 아버지 과거 프로필 기록 메달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태권도 서건우 선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건우(태권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랭킹 학력 소속사

 

서건우

 

태권도 선수 서건우는 2003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서건우 고향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이며, 

 

서건우는 키 184cm에 몸무게 80kg(웰터급)이며, 학력은 백합초등학교,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전학), 동평중학교,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졸업,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건우의 현재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 소속입니다. 

 

 

서건우(태권도) 집안 아버지 과거 

 

서건우

 

서건우 아버지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던 관장으로, 고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지만 일찍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군에서 제대한 후 곧장 태권도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서건우는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덟살 때인 백합초등학교 1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 이후 겨루기를 시작한 건 11세 때부터라고 합니다. 이런 부자관계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과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서건우 : "아버지의 지도가 힘들긴 했다. 어릴 때는 솔직히 무서워서 시키는 대로 했다. 언제부터인가 그런 지도가 내 성장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서건우 : "그 다음부터는 되도록 (아버지한테) 따로 가서 운동하고 그랬다. 어릴 때는 (아버지가) 시키는 게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다. 그 덕에 기본기가 잘 잡힌 것 같다."

 

서건우는 그렇게 학교가 끝나면 도장을 방문해 아버지의 동작을 따라 했고, 태권도 선수를 지망하여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로 진학했다가 2학년 때 동평중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이후 서건우는 중학교 졸업 후에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로 진학했고, 이후 대학은 2022년 한국체육대학교로 진학, 같은 해 국가대표로 발탁됐습니다. 

 

 

서건우(태권도) 선수 이력 랭킹 메달 

 

서건우

 

서건우는 이후 같은해 6월 대한민국 춘천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웰터급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서 80kg급에서 우승하며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해 8월 탈린 오픈 2022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이어 10월에는 울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체급을 올려(87kg급)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같은달(10월) 맨체스터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며 태권도계를 놀라게 했고, 이듬해인 2023년 8월에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1년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건우는 또한 같은해(2023) 10월 항저우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 혼성 단체전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우승을 차지, 2024 파리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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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0kg급은 한국 태권도의 취약 체급으로, 이전까지는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었고,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때부터 우리 선수가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었습니다.

 

서건우

 

서건우

 

서건우도 2022년 결승에서 이 체급 최강자이자 올림픽 랭킹 1위인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에게 2대 1로 져 은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서건우는 이후 2023년 6월에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알레시오를 2대 1로 꺾었고, 1년 만에 열린 월드그랑프리 8강에서 다시 만나 설욕, 결국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이에 기존 올림픽 랭킹 9위였던 서건우는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얻어 랭킹 4위에 올라 체급별 상위 5명의 소속 국가에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획득, 이번 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리스트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서건우 수상 기록>

-2021년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동메달 (80kg급)

-2022년 춘천 아시아선수권 대회 동메달 (80kg급)

-2023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혼성 단체전)

-2024년 다낭 아시아 선수권 대회 동메달 (87kg급)

 

서건우(태권도) 장점과 파리 올림픽 금메달 기대

 

서건우

 

서건우의 장점은 무엇보다 체력이라고 합니다. 

 

서건우 :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계속 밀어붙이고, 뒤지고 있어도 끝까지 따라잡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나도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서건우 : "고등학교 때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등 훈련량을 늘렸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까 체력과 근지구력이 좋아졌다. 남자 80kg급은 신장이 큰 선수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순발력이 떨어진다. 이를 활용, 상대가 공격하기 전에 내가 더 빠르게 붙으려 한다."

 

서건우는 숨을 고를 법한 시간에도 부지런히 태권도를 연구하고, 몇몇 선수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그는 자신이 따라 할 수 있는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보며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롤 모델인 이대훈의 조언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서건우 : "올림픽을 세 번 경험한 이대훈 코치님이 저나 태준이에게 긴장하지 않고 일반 대회처럼 뛰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긴장하지 않고 최대한 즐기는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고 말씀하셨다."

 

한편, 서건우 아버지는 국가대표가 된 아들이 자랑스러울 듯한 데도 엄격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서건우가 자신이 월드클래스가 맞냐고 물어봤을 때도 운동이나 더하라고 쓴소리하기도 했고, 또한 그에 따르면 1등 했다고 거만해지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서상혁 씨는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관중석에서 서건우의 금메달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꼭 좋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태권도 서건우 선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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