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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나이 부모 가족사 프로필 남편 딸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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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8월 26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절친한 배우 윤다훈, 홍석천, 미스코리아 김지성을 초대한 가운데 남편과 중학교 3학년 딸, 반려견 3마리가 함께하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집
이승연-집
이승연-집

 

이승연은 딸 학교 때문에 5개월 전 해당 집으로 이사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이승연 집은 채광과 전망을 동시에 잡은 큰 창과 함께 이승연의 취향을 담은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승연 나이 집안 가족사 프로필 남편 딸 근황과 함께 새로 이사한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승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승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이승연-집

 

먼저 이승연은 과거에도 자신의 집을 여러 번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때마다 특히 세련되고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7년 엄마가 뭐길래 출연 당시에도 공개한 적이 있고,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집 내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연인데요,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약 5개월 전에 이사한 집으로 처음으로 공개한 집입니다. 

 

이승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궁금하기도 한데요, 하지만 아직 이승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다만, 딸 중학교 때문에 이사했고 고등학교 때까지 해당 집에 거주해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서울인 것은 같은데, 강남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승연은 "동네가 너무 좋다. 강남에서 볼 일을 보다가 신촌쯤 지나가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로보아 신촌에서 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이승연 집 평수에 대해서도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거실과 주방과 다이닝룸과 방들의 크기를 고려해 볼 때 상당히 큰 평수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승연 결혼 남편 김문철 나이(차) 직업, 누구?

 

이승연

 

이승연은 남편 김문철과 2007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승연은 1968년생인 55세, 남편 김문철은 1970년생인 53세로 2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편 김문철의 국적은 미국시민권자로, 미국 이름은 존 김, 혹은 김 존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의류 브랜드 수입 업체를 운영하는 패션 사업가이자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 김문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남편 김문철 결혼스토리 

 

이승연-남편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은 처음에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던 이승연이 남편이 입고 있던 청바지가 너무 예뻐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면서 패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승연은 힘들었던 시기라 우울해서 노래도 들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어느 순간 음악이 들리기 시작했고, 토니 브랙스톤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승연은 좋아하는 노래를 벨소리로 만들고 싶어 남편에게 벨소리를 만들줄 아는지 물어봤고, 이에 남편이 바로 벨소리를 만들어 선물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그 일을 계기로 연인이 되었고, 한 달 정도 지나 첫 키를 한 후 남편의 프러포즈를 받고 2년여의 교제 끝에 2007년 1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처음에는 남편에 대해 남편의 이름이나 신상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기를 바래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도 하고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저는 어이 오빠라고 부르고, 그 사람은 저를 저기 아줌마 라고 불러요. 자기야 같은 애칭은 제가 못 참거든요...남편과 첫키스는 만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했어요. 한 달 정도..."

 

이승연 : "프로포즈는 어떻게 보면 덤덤해요. 평생 지켜주고 싶다는 말을 프로포즈로 받았어요."

 

이승연 : "남편을 알고 사랑을 알게 됐어요.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기적도 경험했다. 남편은 기적을 만들어준 베이스에요"

 

이승연 : "나의 30대는 누에고치였어요. 나비일지 아닐지 모르는 상태에서 변화하기 위해 힘들고 아팠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이승연 남편 김문철 딸 김아람 

 

이승연-남편

 

이승연-딸

 

이승연-딸

 

이승연은 남편과 결혼 2년 후인 2009년 첫째 딸 김아람을 낳았습니다.

 

이후 이승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 36개월 된 딸 아람 양의 사진을 공개했고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을 때도 공개했습니다.

 

이승연 딸에 대해서는 2017년 TV조선 엄마는 뭐길래에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이후에도 이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도 근황과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2022년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이제 올해 벌써 16살, 중학생 딸을 위해 집까지 이사했다고 하죠.

 

이승연 남편 김문철 결혼생활 루머 해명 

 

이승연-남편

 

한편, 이승연 김문철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처음에 악성 루머가 많이 나왔습니다. 2014년 이승연이 프로포폴 사건으로 떠들썩해지자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둘은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승연은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승연은 처음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승연 : "남편과 의리로 살고 있다. 싫은데 책임감 때문에 하는 의리와 좋은 관계에서 탄탄하게 맺어지는 의리가 있다. 남편은 친한 친구 같아 쇼핑할 때도 운동할 때도 함께 한다."

 

그리고 한참 이후 2021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서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과거 남편이 출장만 가도 대성통곡했다. 남편이 태국에서 오래 머무느라 6개월에 한 번씩 만나는 장거리 부부였다. 적응하면 괜찮고 오히려 싸울 일도 안 싸우고 잘해주고 배려해주게 되더라."

 

이승연 : "다시 태어나면 결혼은 안 할 것이다. 이번 생에는 결혼을 해봤으니 다음 생애는 혼자 살면서 나 혼자 산다 나가 보는 게 꿈이라 그렇게 생각했다."

 

이승연은 또한 2023년 6월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정말 속 안 썩인다. 남편이 저랑 같이 묵묵히 살아주는 게 고맙다. 결혼하고 한 번도 안 싸웠다. 처음엔 저도 (안 싸우는 게) 위선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처음엔 화가 날 일을 참고 넘어갔는데 나중엔 화가 안 나더라."

 

이승연 :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는 (싫은 소리도) 한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말한다. 제가 이야기 좀 해라고 하면 한때는 (남편이) 도망 다녔다."

 

이승연 : "항상 누구든지 나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했다. 완전 아가 때부터. 늘 누구든 떠날 수 있어서 누가 떠나도 상관 없고 상처 안 받는 척, 쿨한 척이 굳은 살처럼 배겼던 것 같다."

 

이승연 : "만약 남자친구랑 사귀다가도 끝까지 못 가고 중간에 헤어지면 그럴 줄 알았어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남편)하고 연애를 할 때도 마음에 안 들면 떠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이승연 : "다 그래왔으니까. 그리고 난 상관 없었으니까. 그런데 (남편이) 갈 생각은 안하고 왜 저러지? 하면서 속상해하더라. 누가 나 때문에 속상해하는 게 충격이었다."

 

이승연 : "나 때문에 왜 속상하지? 왜 저러지? 안 갈 생각인가? 싫은데 어떻게 안 가지? 했다. 지금 제가 이야기하면서도 웃긴데 그랬었던 것 같다. 저는 가정의 불우함도 있었고 제가 느꼈던 결핍감도 있어서 사람을 그렇게 대했다."

 

이승연 : "그런데 이 사람은 잘 자랐나 보다. 그런 게 없고 내가 얘를 좋아하는데 얘 왜 이렇게 하지?라는 속상해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때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구나라는 걸 처음 느껴봤다. 지금도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고 설명이 잘 안 된다."

 

이승연-남편

 

그리고 이승연은 남편과 수입관리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수입관리는) 우리는 각자 한다. 서로 뭐라 안 하고 할 거 있으면 의논은 늘 하고 터치는 안 한다. 공동 명의는 없다. 웬만한 건, 명의가 있다면 다 내 것이다."

 

이승연 : "공동 생활비는 기본적인 거, 아이 쪽은 아빠가 담당해 준다. 나머지 먹고 사는 건 내가 한다. 같이 할 거 있으면 같이 하고, 같이 버는 게 좋은 것 같다. 힘들면 힘든 대로, 안 힘들면 안 힘든 대로."

 

 

이승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이승연

 

배우 이승연의 본명은 이승연입니다. 이승연 나이는 196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이승연 고향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편 김문철과 딸 김아람(2009년생)이 있습니다.

 

이승연의 어머니는 생모와 길러준 어머니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미 과거 보도된 적이 있고, 지난해(2023) 한 방송에서 직접 밝힌 뒤, 아빠하고 나하고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승연은 키 174cm에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원래는 천주교였지만 이후 불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서울혜화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한양사아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연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런 소속입니다 

 

이승연 집안 부모 가족사(가정사)

이승연은 아픈 가족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과거(2011) 한 방송에서 고백한 적이 있고, 이후에도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승연

 

이승연은 당시 친정엄마가 두 명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후, 이어 친정엄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주위의 권유를 받고 한참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 "방송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안 했던 것 같다. 20년 동안 말씀을 드리지 못한 게 있다."

 

이승연 : "제게는 너무 고운 어머니가 두 분이 계시다. 낳아주신 엄마와 길러주신 엄마가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얼굴도 모른 채 헤어졌던 낳아주신 엄마를 30년 만에 만났다."

 

이승연 : "두 명의 어머니에게 누가 될까 그간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이 자리를 통해 두 분께 너무 감사 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후 다른 한 방송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승연 : "엄마가 두 분이다. 복이 많다. 저 낳아주신 친엄마 말고 새로 엄마가 오신 거다. 두 분 다 살아계신다."

 

이승연 : "(새엄마는) 새로 왔으니까 얼마나 힘드셨겠냐. 제가 밥을 안 먹으면 아빠가 새엄마한테 잔소리하셨다. 저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욕 안 먹게 하려면 싫어도 그걸 다 먹었다. 그 이후로 밥 먹을 때 뭐라 하면 체한다."

 

이승연 : "임신했을 때 친엄마가 날 어떻게 떼어놓지?라는 생각에 너무 미웠다. 한 번도 엄마를 밉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릴 때부터 저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워하고 싫은 감정을 넣어놓다 보니 임신했을 때 폭발했던 것 같다. 혼자 힘들었다."

 

이승연 : "고모님들이 저를 키워줬다. 내가 모르는 사연이 있었겠지만, 나는 어른들의 상황에 따라 잠깐 여기다 둘게요 하고 옮겨 다니는 아이였다."

 

이승연

 

최근 이승연은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아버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이승연 : "아버지는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시대의 한량 같으시다. 세상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은 분이다. 근데 가족에게는 모르겠다. 평생 회사 생활을 5년 하셨다."

 

이승연 :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 때부터 (수입을) 다 부모님께 드렸다. 근데 그 기간이 좀 길어져서 내가 힘들 때나 안 힘들 때나 계속 경제적 지원을 했다."

 

이승연 : "아버지를 생각하면 뭔가 이렇게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데 존재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다."

 

그리고 이승연과 5년 만에 만난 아버지는 오랜만에 본 딸을 반가워 했지만 이승연의 아버지는 자신을 떠난 친엄마를 언급, "네 친엄나도 괘씸하기 짝이 없다. 너 국민학교 다닐 때 일본을 갔는데 돌아오지를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승연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다르다. 아빠는 엄마가 일방적으로 떠나서 화가났다고 하시는데 친엄마는 아버지가 워낙 생활 감각이 없으셔서 내 딸을 먹여살리기 위해 나서야 겠다 돈 벌러 간 것이다."

 

이어 " 고모들이 저를 키워주셨다. 저는 어른들의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기다 잠깐 둘게요 했던 아이였던 것 같다."

 

이승연 데뷔 계기 

그런 상황에서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2년 동안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92년 25세라는 늦은 나이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미에 선발,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승연 : "원래는 항공사 승무원이었다. 어느 날 친구와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님이 수영복을 한번 입어보라고 하더라. 원장님이 미스코리아에 한 번 나가보라고 권유해 대회에 나가게 됐다."

 

이승연 :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에 올라 얼굴을 알렸다.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지면 더 이상 다닐 수 없는 게 회사 규칙이었다. 미스코리아에 당선은 됐지만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이승연 :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방송 리포터 제안이 들어왔다. 그렇게 연예계 일을 시작했고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

 

이승연 데뷔 이후 작품 활동

 

이승연

 

이승연은 그렇게 방송 리포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캠퍼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2기 멤버로 투입되어 극중 장동건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디디기 시작합니다. 

 

이어 이승연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호텔, 모래시계, 첫사랑, 신데렐라 등 인기 드라마에 연거푸 출연하며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정상급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승연은 뛰어난 패션 감각 덕에 한동안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이승연은 또한 1990년대 초반부터 한동안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중 특히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가 크게 성공하면서 이승연은 진행자로서도 인정을 받아 절정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최전성기를 누리던 이승연은 운전면허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성공적인 복귀를 하며 제 2 전성기를 열었지만 위안부 화보 사건이 터져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2009년 결혼 이후 다시 복귀에 성공했지만 또 다시 프로포폴 사건이 터지면서 한 동안 지상파 출연이 막혀 JTBC나 MBN 같은 종편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합니다. (출연정지는 2016년과 2017년에 모두 풀림)

 

그러면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캐스팅,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하고 있는데요, 출연작품으로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 처음이라서, 부잣집 아들, 왼손잡이 아내, 비밀의 집, 용감무쌍 용수정,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유정 스며들다 등이 있습니다. 

 

이승연

 

이외에도 이승연은 다수의 방송에서 MC를 맡기도 했고, 최근에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사를 털어놓기도 했고, 이어 신발벗고 돌싱포맨, 4인용 식탁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승연 갑상선저하증 투병 근황

한편, 2020년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상선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던 이승연입니다.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승연은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최근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도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4인용 식탁에 출연하게 된 배우 이승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승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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