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나(뮤지컬배우) 나이 본명 국적 집안 하춘하 프로필, 누구?

하춘화가 9월 2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이날 하춘화는 특히 지난해(2023) 11월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하유나 양과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합니다. 

 

하춘하는 지난해(2023) 11월 2019년 60주년 기념음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이후 5년 만에 신곡 엄마와 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곡은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이호섭이 작곡한 곡으로 특히 12세 뮤지컬 배우 하유나 양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하춘화와 함께 하유나 양 나이 국적 프로필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뮤지컬배우 하유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하춘화 <나이 학력 남편 근황 이주일>

하춘화 <나이 학력 남편 근황 이주일>

 

하유나(뮤지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학력 

 

 

하유나 양의 본명은 최유나입니다. 하유나 나이는 올해(2024) 나이 13세입니다. 하유나 양의 고향은 미국 캘리포니아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하춘하와는 가까운 친척 관계(조카 손녀)로 알려졌습니다. 

 

하춘화 : "딸만 넷에 제가 둘째다. (하유나는) 언니의 첫딸의 딸이다. 우리 하유나 양이 얼마나 저에게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우리 집안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맨날 저를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했다."

 

하춘화 : "고독하게 혼자서 노래를 불렀는데 우리 큰조카가 결혼을 해서 노래 잘하는 예쁜 딸을 낳았다."

 

하유나 양의 국적은 미국 국적법에 따라 미국에서 출생했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를 소유했을 것이고, 동시에 부모의 국적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하유나 양 키 혈액형 학력(학교)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생이면서 뮤지컬 배우 일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유나(뮤지컬배우) 데뷔 활동 근황

 

 

하유나 양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6세에 주변의 권유와 모친에 이끌려 뮤지컬 인어공주 플라운더로 데뷔해 일찍부터 연극과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춘화 : "너무 어렸을 때 얘가 소질이 있으니 엄마가 발굴한 것이다. 저는 아버지가 발굴했잖나. 얘는 학교에서 자꾸 유나양 뮤지컬 내보내자 하니까 엄마가 따랐고, 얘가 보통 애가 아닌 거다. 동양 아이이고 서양 아이랑 같이 섞여서 해도 얘가 확 튀는 것이다."

 

하유나 양은 데뷔 이후 2019년과 2022년,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타이니 팀 역, 2022년 뮤지컬 마틸다에서 주인공 마틸다 역을 맡은 바 있고, 계속해서 미국에서 주인공 마틸다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유나 양은 현재 학생이면서 뮤지컬 배우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 일을 병행하니 힘들법도 한데도 유나 양은 "힘든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여름방학을 틈타 한국을 찾은 유나 양은 지난 8월 19일 하춘화와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가요무대에 함께 서게 되었네요. 

 

앞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모습 기대가 되는데요, 노래하는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뮤지컬배우 하유나 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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