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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자우림) 김형규 나이 프로필 수입 재산 집(오피스텔)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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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보컬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9월 9일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합니다. 

 

김윤아(자우림)-김형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인데요,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차례 로맨틱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지만 결혼 19년차가 된 현재, 역대급 이몽 부부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심지어 각방 생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김윤아는 남편과 서로 눈도 안 마주치는 모습관 달린 18살 아들에게는 무한 스킨십과 애교쟁이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또한 최근 11억 강남역명 낙찰설로 화제가 된 치과의사 김형규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아내 김윤아 수입 넘어설 것!?"이라며 자신만의 논리를 펼친 것입니다. 

 

국내 여가수 저작권 1위 김윤아는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은 내 수입 뛰어넘은 적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윤아 김형규 나이 프로필 수입 재산 집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자우림 김윤아 김형규 부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윤아(자우림) 김형규 집(오피스텔) 위치 평수 가격

먼저 김윤아 김윤아 수입에 대한 내용에 앞서 부부의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윤아는 지난 2024년 6월 26일 유튜브 채널 웹 예능 아침먹고 가2를 통해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집은 이사간 지 한 달 여밖에 안 된 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김윤아(자우림)-김형규-집

 

김윤아(자우림)-김형규-집

 

공개된 김윤아 집은 깔끔한 화이트톤 벽에 짙은 색 바닥으로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안마의자, 소파 등이 놓인 넓은 거실을 지나자 첫 번째 문이 나타났고, 이 문을 열면 김윤아 작업실이 등장했습니다. 그 안의 문을 또 열면 김윤아의 침실이 나타났습니다. 

 

김윤아 방은 특히 이중 잠금장치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윤아는 "바로 옆방이 작업하는 스튜디오라 거기 방음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업실은 조립식 가구와 각종 장비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비용이 무려 5억 정도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날 공개된 김윤아 집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는 한 오피스텔이라고 하며, 집 평수는 140평형이라고 합니다. 집 가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김윤아는 서울이 아닌 분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넓은 집이 필요하다. 작업실이 넓어야 하니까. 서울로 가면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일 거 같냐.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고 서울의 높은 집값을 언급하기도 해 서울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낮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가수 아이유가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한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의 148평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300억원에 달하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138평 펜트하우스는 호가 280억원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는 8000만원을 웃돌고 있는데요, 이를 그대로 140평 아파트에 적용하면 112억원 이상을 줘야 구입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김윤아(자우림) 김형규 수입(저작권료) 재산 

 

김윤아(자우림)-김형규-수입

 

한편, 김윤아 수입 재산 등이 궁금하기도 한데요, 해당 영상에서 김윤아는 저작권 수입에 대해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는 않고, 다만, 김윤아는 "저작권 협회에 무려 290곡을 등록했다. 자우림 정규 앨범 11장, 김윤아 정규 앨범 5장 정도"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의 수입에 대해서는 "김형규 씨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자우림) 결혼 남편 김형규 나이(차) 직업, 누구?

 

김윤아(자우림)-김형규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 2006년 6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윤아는 1974년생인 48세, 남편 김형규는 1976년생인 46세로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보다 2살(음녁으로는 1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편 김형규는 1995년 1세대 VJ로 활동하고, 2003년에 힙합그룹 킹죠를 결성하기도 한 방송인이지만 이후 직업을 전환, 현재 직업은 치과의사이자 치과병원 수석원장이라고 합니다.

 

김형규가 1세대 VJ로 활동하던 당시 1995년은 그가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 1,2학년이었을 때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가수를 포기하고 치과의사가 되었고, 2006년 김윤아와 결혼한 후 치과를 개업했습니다. 

 

한편, 김형규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수석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우림 매니저도 병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김형규 치과병원은 강남역의 부역명이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지하철역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하는 역명 병기 입찰에 강남역이 하루플란트치과의원(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을 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한 것입니다. 

 

특히 강남역은 11억 1100만 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역명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해 3년 동안 표기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역명 병기 입찰 기존 최고가 역사는 신한카드가 병기 중인 을지로 3가역으로 8억 7000만 원이었습니다. 

 

김윤아(자우림) 남편 김형규 결혼스토리 

 

김윤아(자우림)-김형규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를 지인 언니가 초대한 한 패션쇼에 갔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김윤아 : “그 사람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케이블 TV에서 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봤다. 아프로파마를 하고 독특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좋았다. 동생과 TV를 보며 진짜 잘 한다 마음에 든다 고 생각했다.”

 

김윤아 : “과거 패션쇼 뒤풀이에서 우연히 남편 김형규와 첫 만남을 갖게 됐고 초면에 대뜸 어디 김씨냐? 고 묻기에 대답을 했더니 동성동본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해 엉뚱하게만 봤다.”

 

김윤아 : “그때 둘이서 만화 이야기를 나누고(참고로, 둘 마 만화 덕후임),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처음에는 김형규가 저보다 두 살 어려서 남자로 생각을 안 했다."

 

실제로 김윤아는 그때 이미 김형규의 나이가 자신보다 2살 연하란 사실을 알고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을 했기 때문애 김형규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윤아 : “연하인 김형규가 친하지도 않은데 대화 도중 은근슬쩍 반말을 섞는 것에 기분이 나빠 이메일을 통해 항의했고 "친구 인줄 알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말 놓겠다"는 이상한 답장을 받았다.”

 

김윤아 :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해달라고 하더라. 전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대뜸 청혼부터 받았다. 그 후 몇 년간 친한 친구로 지냈다. 심지어 저는 남자 친구가 있다 없다 했고, 김형규도 제게 연애 상담을 했다. 친구로 되게 잘 지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분명 김형규는 자우림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했는데 이후 연애 상담을 한 것을 보면 김윤아가 여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여자친구가 생긴 척 한 것 같습니다. 

 

 

이후 결국 김형규는 두 사람이 만난지 1000일 되는 날, 나뭇잎 대신에 작은 거울이 달린 큰 나무를 선물하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형규는 “거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보낸 빛나는 1000일의 날들이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김윤아는 결국 이를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2006년 결혼에 골인, 이후 2007년에 아들 김민재가 태어납니다. 김윤아 부부의 아들 김민재는 올해 나이 17살이 되었는데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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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자우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윤아(자우림)

 

자우림 보컬 가수 김윤아의 본명은 김윤아입니다. 별명 중 하나로 우림 언니가 있는데, 이는 자우림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름이 자우림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김윤아는 1974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김윤아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현 강남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형규와 슬하에 아들 1명(김민재)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윤아는 남동생이 1명 있는데 남동생 이름은 김윤일로 잠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윤아는 키 16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김윤아 학력은 서울대곡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윤아의 현재 소속사는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윤아(자우림) 과거 

 

김윤아(자우림)

 

김윤아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린이 캠프와 아버지의 친구였던 뮤지션 김홍철에게 요들송을 배웠고, 이때부터 자기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아 : "초등학생 때 어린이 캠프를 갔다. 거기에 요들송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냥 되더라."

 

이후 김윤아는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라디오를 계속 듣지 못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튼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 비슷한 식에 퀸을 듣고 밴드음악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다리오를 통해 팝송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후 김윤아는 경기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했을 때는 직접 작곡하여 뮤지컬 공연을 한 적이 있고, 고 2때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한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이 첫 공식 무대였다고 합니다. 

 

김윤아(자우림) 데뷔 앨범 활동

이후 김윤아는 1993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뒤,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으로 시작, 이후 여러 밴드를 거치다가 1997년 미운오리를 결성하게 됩니다.  

 

이후 김윤아는 해당 밴드와 함께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다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한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하게 됩니다. 

 

김윤아(자우림)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지은 미운오리라는 이름이 막상 CD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우림이라는 말은 졸음을 의미하는 우리말 방언이라고 합니다.

 

김윤아는 이후 혼성그룹 자우림의 멤버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하여 이후 1집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과 2004년 솔로 2집 유리가면을 각각 발표합니다.

 

그리고 2010년 4월 26일 솔로 3집 315360을 발매, 이후 6년여만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홀로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고, 2016년에는 4집 앨범 타인의 고통과 디지털 싱글 키리에, 안녕, 유리 등을 발표하게 됩니다. 

 

김윤아는 이외에도 2001년 책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을 집필하는 작가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고, 2000년 인터뷰, 2005년 그때 그사람들, 2007년 열세살 수아, 또한 드라마 보이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 진행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남편 김형규와 함께 동상이몽2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김윤아 수상 내역>

-2004년 제 36회 오늘의 절은 예술가상

-2004년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2004년 KBS 바른 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

-2011년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선정 음악인 여자 아티스트 부문

 

김윤아(자우림) 동안 외모 근황

 

김윤아(자우림)

 

김윤아는 50대가 된 나이에도 상당한 동안으로 유명합니다. 피부가 체질상 좋은 편이기도 하지만, 본인에 따르면 평소에도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면 카리스마 있고 기가 세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놀랄만큼 날씬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덕분에 과거 화장품 모델을 한 적도 있습니다.  

 

반면 김윤아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얼굴이라 그런지, 성형설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직접 해명한 바에 따르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2010년 한 방송에서는 “부정교합이라 조금만 피곤하면 하품하다가도 턱이 빠지고, 앞니로 국수를 끊는 것도 어렵지만, 소리를 내는 것이 직업이라 소리의 변형이 올까봐 치료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자우림) 뇌신경마비 근황 

한편 김윤아는 선천적 면역질환을 겪기도 했고, 그 후유증으로 약간의 발성 장애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김윤아 : "2011년에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 뇌신경마비가 왔다. 난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

 

김윤아 : "당시 뇌신경 마비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그리고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 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다."

 

김윤아 : "지금도 사실 마비 후유증 때문에 몇 가지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사실 약간의 발성 장애가 남았다. 이건 힘으로 계속 억누르고 있다."

 

김윤아 : "일할 때 제일 중요한 청각에 이상이 와서 장담할 수 없겠더라. 다행히도 청각도, 근육들도 어느 정도 회복이 돼서 이렇게 일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 경험 이후로는 항상 이번 일이 내 마지막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 모든 걸 다 쏟아부으면서 일하게 됐다."

 

이번에 동상이몽2에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하게 된 가수 김윤아 부부인데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자우림 김윤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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