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송하율 아들 딸 집 위치 평수 가격

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TV조선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에 출연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 현재까지 UFC 13승을 달성한 유일한 한국인으로, 김동현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8전 22승 4패 1무승부 1무효의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은퇴 이후 체육관 운영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현인데요, 이번에도 그에 걸맞는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에 김동현 나이 프로필 아내 아들 딸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방송인 김동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동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의 본명은 김동현입니다. 가수 김동현, 김구라 아들 그리 김동현과는 동명이인입니다. 

 

원래 이름은 김봉이었지만 중학교 때 개명했다고 합니다. 이름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 아버지가 군대 가면 놀림을 받을까봐 염려가 돼 개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동현 나이는 1981년 1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김동현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출신지는 대전광역시 서구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지아, 그리고 아내(부인) 송하율과 아들 김단우(2019년생 3살), 딸(2021년생), 셋째 딸 김연서(2023년생) 이렇게 1남 2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키 185cm에 몸무게 94kg 리치 191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가수원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현은 해병대 제 2사단 병장 만기전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본부이엔티 소속입니다. 이번에 생존왕에 함께 출연하는 추성훈, 박태환,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박하얀 등도 같은 소속사입니다. 

 

* 추성훈 <나이 집안 프로필 수입(대전료) 재산 집 아내 야노시호 딸 근황>

추성훈 <나이 집안 프로필 수입(대전료) 재산 집 아내 야노시호 딸 근황>

* 정지현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정지연 아들 딸 근황

정지현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정지연 아들 딸 근황

 

김동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계기

김동현은 중학생 시절 유도를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 일본선수의 격투기 경기를 보고 격투기 선수가 되기로 다짐하고는 유도, 합기도, 태권도 등 다양한 격투기를 배우게 됩니다.

 

김동현 : "고등학교 다닐 땐 유도와 합기도, 태권도를 배우려고 도장 세 곳을 모두 돌아 다녔다. 그러려면 스쿠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원동기 면허를 딸 정도로 나에게 열정이 있었다."

 

이후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 유도라고 생각하고,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들어갔고, 2001년 해병대 894기로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를 마칩니다.

 

김동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지만

 

 

그리고 2004년 마침내 스피릿 MC를 통해 꿈에 그리던 종합격투기 선수가 됩니다. 이후 김동현은 한 번의 아마룰 경기에서 패하고 두 번의 프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되기도 하지만 이내 꿈을 스스로 포기하고 한때 여러 개의 직업 가지기도 합니다.

 

김동현 : "대학생 시절 친구들 중엔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사는 이들도 많았다. 빈부격차를 느꼈다. 운동을 계속하면서 이 친구들과도 어울리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꼈다."

 

김동현 : "당시 국내 격투기 대회인 스피릿 MC에 출전해 노영암 선수와 김형광 선수를 이기기도 했다. 하지만 시합을 뛰어도 파이트머니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일년에 경기도 몇 번 없었다."

 

 

김동현 : "이렇게 해서 언제 성공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아서 시작했지만 돈을 벌어보고 싶은 욕구가 커서, 결국 격투기를 그만두고 뉴질랜드로 떠났다."

 

참고로, 당시 대전료는 대게 50~100만원 정도 했고, 1년에 많이 뛰어도 3~4 시합뿐이었다고 합니다.

 

김동현 돈을 벌기 위해

 

 

또한 당시 한국의 최저임금이 3천원이었기에 돈을 모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 결국 돈을 벌기 위해 뉴질랜드로 떠나게 된 것인데요, 거기서 하루 세 가지 일을 했지만 그렇게 큰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김동현 : "당시 최저임금은 뉴질랜드화 10달러지만, 제가 실제로 받는 돈은 8달러 정도였다. 거기서 하루 세 가지 일을 했다. 새벽 여섯 시에 생선가게로 가서 4시간 동안 청소하고 생선 배를 갈랐다."

 

김동현 : "그리고 낮에는 노가다 판에 뛰어들었다. 아는 게 없어서 하루 종일 벽돌과 흙을 계속 나르는 일을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한국인들과 아시아인들이 주로 드나드는 노래방 카운터에서 일을 했다."

 

김동현 : "작정하고 돈을 벌었지만 새 곳을 합쳐 벌어들이는 금액이 2백 만원이 좀 안 됐다. 그 생활을 4개월 정도 하게 되니까 지치기 시작했다. 나는 왜 이렇게 끈기가 없지? 라며 괴로워하곤 했다."

 

김동현 : "그러다가 인근에 유도 도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운동을 했다. 오래 쉬었지만 기량은 녹슬지 않았다."

 

김동현 : "삶에 찌들어 있던 와정 운동 한 시간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을 뿐인데, 행복했고 세상이 달라 보였다. 그 때 깨달았다. 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구나 하고."

 

결국 김동현은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지만 여전히 운동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눈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2005년 4월경, 운동 대신 일을계속 해야 했고,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기도 하지만 결국 일과 소득 모두 만족하지 못해 오래 하지 못하고 그만두게 됩니다. 

 

 

김동현 : "나는 트레이닝복 팔기, 하수구 뚫기, 액세서리 판매, PC방 일, 사이버 대학교 등록도 했다. 한 달 만에 그만뒀고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스포츠 선수는 다치면 실업자가 되니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김동현 일본 무대로 복귀 이후 UFC

 

 

그리고 김동현은 다시 격투기가 되기로 마음먹고 부모님을 설득했고, 2006년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DEEP 무대로 복귀, 여기서 김동현은 8전 7승 1무를 기록하게 됩니다. 

 

대부분 호쾌한 KO승으로 이겼고, 이에 김동현은 당시 스턴건 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스턴건은 상대를 마비시킬 만큼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이에 그런 김동현의 상품성에 눈독을 들인 프라이드(라이트급)와 계약을 맺지만, 프라이드가 UFC로 인수합병되면서 계약이 자동해지되고 맙니다. 

 

그리고 UFC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김동현과 계약을 새롭게 하게 되면서 이후 2008년 5월 제이슨 탄과 UFC 데뷔전을 가지게 되는데, 이때 김동현은 기본 대전료 2만 달러에 승리수당 2만 달러를 받습니다. (약 4천 4백만원)

 

 

일본에서 보여주었던 김동현의 호쾌한 경기 스타일과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최초의 코리안 UFC 선수라는 상품성 때문이었지만 일본과 미국의 선수 기량 격차가 컸기에 김동현은 KO승 대신 점차 판정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때 붙은 별명이 바로 매미킴이었는데 타격보다 상대방에게 달라붙는 기술과 지지부진한 경기 방식을 빗대어 나오게 된 말로, 실제로 김동현은 다소 경기 스타일이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은 2013년 브라질의 강자 에릭 실바를 맞아 마지막 시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경기에 임했고, 이전까지의 패배나 지루한 판정승 대신에 통쾌한 KO승을 거두게 됩니다.

 

덕분에 김동현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다시 4경기 재계약을 하게 되었고, 이런 스타일의 변화를 고수하여, 다음 상대인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에 백스핀 엘보에 의한 TKO로 승리, 경기 당일 오늘의 퍼포먼스에 뽑히는가 하면 2014년 UFC가 선정한 올해의 KO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김동현 파이트머니 수입

그야말로 당시 김동현은 UFC와 팬들이 원하는 경기 스타일을 고수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그에 대한 댓가는 상당했습니다. 실제로 김동현은 한때 파이트머니가 1경기당 1억원이 넘기도 했고, 그동안 파이트머니로 벌어들인 수입은 약 20억 원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 "현재 내 대전료는 1억 원이 넘는다.(정확한 금액은 세금포함 1억 6백 7십 5만 2천원). 이길 때만 그렇게 받고 지면 반만 받는다. 이기고 대기실에 가면 바로 수표를 가져온다."

 

김동현 : "챔피언들은 더 큰 돈을 받는다. 파이터머니만 봤을 때 챔피언 급은 3억~5억 원을 받는다. 게다가 챔피언 급은 PPV에 대한 배당으로 3~5%를 받는데, 그러면 30억원~50억 원 정도가 된다."

• PPV 뜻 : 시청한 프로그램 수나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이 본 UFC 경기에 대한 광고 수익에서 챔피언급과 상위 랭커들은 김동현의 말처럼 3~5% 가량의 배당을 따로 받음

이후에도 김동현은 꾸준히 경기를 펼쳐가다가 2017년 6월 콜비 코빙톤에게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게 되는데요, 이후 김동현은 은퇴 선언은 하지 않고 은퇴 아닌 은퇴 이후, 격투기 경기보다는 주로 체육관 운영과 여러 가지 사업과 방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동현 은퇴 아닌 은퇴

다만, 김동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와 가정과 체육관 운영 등으로 훈련하기 쉽지 않다고 하며 은퇴한 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은퇴가 맞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동현은 현재까지 UFC 13승을 달성한 유일한 한국인으로, 김동현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8전 22승 4패 1무승부 1무효입니다.

 

웰터급 공식 랭킹은 6위까지 오르기도 했고, 2019년 부산대회 출전 거부, 미국도핑방지위원회 금지약물 불시검사대상에서 자진 제외되며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김동현 이후 활동 근황

 

 

 

김동현은 격투기 외에도 한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기도 했고, 김동현의 멘탈수업, 김동현의 리얼 스트렝스라는 책을 내기도 했으며,  몇몇 드라마, 영화 등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또한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CF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출발드림팀 시즌2를 비롯해 런닝맨,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진짜 사나이, 정글의 법칙, 1박 2일, 나 혼자 산다, 동상이몽,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밥 주는 남자, 대탈출, 집사부일체, 뭉쳐야 쏜다 등 예능에서 활약합니다. 

 

지금도 고정출연하고 있는 것만 몇 개가 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현인데요, 위에 열거한 것 외에도 국내는 국대다, 강철부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순정파이터, 전지적 참견 시점, 강심장 리그, 도시어부, 뭉쳐야 찬다, 뭉뜬 리턴즈, 천하제일장사 시즌2 등 굉장히 많습니다. 

 

 

김동현은 특히 아들 단우 딸 연우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격투기 선수가 가진 터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쾌한 매력을 선사해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동현 수상 경력>

-2013년 제 7회 아부다비컴뱃클럽 한국선수권 88kg급 금메달

-2018년 제 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스포츠테이너

-2019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 스포츠테이너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 스포츠테이너

-2020년 S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우수상

 

참고로, 김동현은 2012년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MMA 및 휘트니스 체육관(스턴건 짐)을 오픈했으며 2014년 유성구 봉명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합니다.

 

간판에 이름만 건 것이 아니라 자주 방문해서 코치도 해주고 자기 운동도 한다고 하며, 현재 관장은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동현은 조남진과 함께 압구정 팀매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또한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동현 결혼 아내(부인) 송하율 나이(차) 직업, 누구?

 

 

김동현은 아내(부인) 송하율과 2018년 9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동현과 아내(부인) 송하율 두 사람 나이차는 김동현은 1981년생인 41세, 아내(부인) 송하율은 1987년생인 35세로 6살 차이가 납니다.

 

아내(부인) 송하율의 직업은 과거 요가 강사, 영화 엑스트라, 모델 활동 등을 했다고 하는데요, 무속인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 무근이고 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 결혼스토리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과 무명시절부터 만나 11년 동안이나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김동현 : "제가 27살 때 2007년 처음 만났다. 아내는 일본에서 공부하던 학생이었고 저는 선수 하려고 일본에 전지 훈련 갔었던 상황이었다. 둘 다 어리고 힘든 시기에 만나서 그냥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저는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것 같다"

 

하지만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에 따르면 아내가 먼저 김동현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은 11년 동안의 교제 기간 중 10번의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김동현이 경기가 있으면 경기에만 집중하다보니 아내(부인) 송하율이 김동현이 자신에게 소홀하게 여긴다고 느끼다보니 그런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송하율 :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연락처도 다 지우고 사진도 지우고 정리한 적이 있다."

 

김동현 : "오랫동안 사귀었다가, 오랫동안 헤어지고 만났다. 올해 초에 다시 만나면서 결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많이 헤어지고 많이 만났다."

 

김동현은 결국 아내(부인) 송하율과 11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9월 29일 결혼에 골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이 연애할 때보다 10배는 더 좋다"며 로맨틱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 아들 딸 

 

 

 

 

김동현은 결혼 후 아내(부인) 송하율과 사이에서 2019년 9월 8일 아들 김단우를 낳고, 이후 2021년 1월 6일 딸 연우를, 이어 2023년 6월 16일 셋째인 딸 연서 양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을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SNS를 통해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김동현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3대가 정말 닮았습니다.

 

신박한 정리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챔피언급 유전자의 힘이란 표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또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살림남2를 하차,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체육관 운영과 선수로서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현 송하율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한편 김동현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지난해(2023) 셋째 출산을 앞두고 이산한 곳으로 슈돌 출연 당시 처음 공개했습니다. 

 

김동현 집 위치는 서울시 서초구의 반포자이 아파트로 평균 매매가가 70억~80억 원 대에 형성된 가장 큰 면적인 301㎡(93평)에 입주했습니다. 내부 구조는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동현 집 반포자이는 연예인, 정재계 인사가 다수 거주하는 강남권 대표적인 아파트로 아름다운 조경이 조성된 게 특징이고, 단지 근처에 뉴코아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의 상업시설이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9호선이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옆에 경부 간선도로 잠원 IC와 반포 IC가 있어 교통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김동현은 현재 해당 아파트에 반전세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동현 : "반전세다. 현재 무주택자다. 예전에 제가 한남더힐 작은 평수에서 살다가 그걸 팔았다. 제가 주택이 몇 채 있었는데 그걸 다 팔았다. 부동산 오르기 직전에"

 

앞서 김동현의 이전 집 한남더힐은 신박한 정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요, 김동현은 해당 집을 지난 2018년 6월 18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집은 2020년 기준 22억 정도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동현은 한남더힐을 매입한지 약 한 달여 후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래미안옥수리버센 호실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김동현은 추성훈으로부터 2016년 8월 해당 호실을 6억 25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김동현이 소유했던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 호실은 공급면적 80.37㎡(약 24평), 전용면적 59.98㎡(약 18평) 등의 규모로, 김동현은 이 집을 2018년 10억 4천만원에 되팔아 약 4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김동현이 주택을 처분한 이유는 비트코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동현은 "굉장히 어려운 판에 왔다. 힘들었다. 중간쯤에 손해 많이 보면서 정신 차렸다. 이러다 우리 애들 다 길바닥 가겠다 싶었다. 아내랑 정신 바짝 차렸다. 그때부터 투자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동현은 "제가 지금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지만, 이제야 본전을 찾았다. 너무 감사하다. 난 사실 나중에 경제 채널 나가서 비트코인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생존왕에 출연하게 된 김동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방송인 김동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정대세 아내(부인) 명서현 <프로필 나이 국적, 누구? 자녀 근황>

정대세 아내(부인) 명서현 <프로필 나이 국적, 누구? 자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