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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저작권료 남편 조영철, 누구?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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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나섭니다. 

 

JTBC 싱어게인에서도 예리하면서도 독특한 언어로 심사평을 내놔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경연에서의 심사평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입니다.

 

더불어 김이나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저작권료 수입 남편 자녀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작사가 김이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이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는 197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김이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조영철과 이복 남동생 케빈 킴이 있습니다.

 

 

남편 조영철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재 미스틱스토리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남동생 케빈 킴은 마셰코 4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이나는 키 16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천주교 세례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세례명은 카타리나라고 합니다.

 

학력은 초등학교 중학교는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미국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우드브리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다만, 미술사를 전공한 것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이나의 현재 소속사는 남편 조영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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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집안 부모 과거 

 

김이나

 

 

김이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양육권을 가진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주로 외조부모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김이나 :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나는 두 분에게 손녀여서 그런지 칭찬을 무척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칭찬 받는 데에 익숙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칭찬을 못 받으면 굉장히 불안해지더라."

 

그런 가운데 김이나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가수를 따라 음악을 들을 때, 그는 작곡가를 보고 들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정식 음악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단지 피아노 기초를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싶었기에,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작사가가 되야겠다는 꿈도 없었고, 시나 소설을 따로 쓴 적도 없었지만 뭔가 쓰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한테도 편지 써주고 하면 친하지 않은 아이들도 다들 받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김이나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까지 다니게 됩니다.

 

김이나 :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사실 학교에서 택하는 전공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잘 모르겠다. 특히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더 그렇다. 나한테도 학교 전공(미술사)은 무의미했다."

 

김이나 : "물론 미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당시 전공 선택은 약간, 지적인 허세로 택한 것 같다. 지금 하는 일(작사)과는 별 관련이 없다."

 

김이나 : "(미국에서 대학 다닐 때도)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다. 늘 최신 유행곡, 메인스트림 음악을 듣는 편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런 성향이 있었다. 약간 상업적인 걸 즐긴다고나 할까."

 

김이나 작사가가 된 계기

 

김이나

 

하지만 이후 김이나는 귀국해서 음악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게 됩니다. 

 

김이나 : "음반기획사에 취직하려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그래서 첫 직장은 사브 로즈마운트 코리아라는 회사였다. 계측기술이 있는 회사였는데, 나는 거기서 마케팅팀 직원으로 근무했다. 그냥 인쇄물 챙기고 연락처 목록 업데이트하는 일이었다. 그때도 작사 습작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이후 모바일 콘텐츠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음악 관련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때까지도 김이나는 작사가가 되겠다는 것보다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막후에서 일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김이나 : "사실 나는 공연기획사든 음반 재킷 디자인 회사든 그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런 일은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내가 모바일 콘텐츠 1팀이 되었다."

 

김이나 : "당시 우리 최대 고객이 SKT였는데 벨소리를 납품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쪽에서 다운 받으면 가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사실 작은 일이지만 내게는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그러다가 김이나는 우연한 기회에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김이나

 

원래 (대중가요) 작곡가들을 좋아해 작곡가 콘서트도 자주 다녔는데, 한번은 김형석 콘서트에 갔다가 무대뽀로 "선생님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묻자, 김형석 작곡가가 그럼 네가 실력을 한번 보여줘 봐 라면서 녹음실로 찾아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이나는 김형석 작곡가를 찾아가 피아노를 쳤더니 아직 프로에게 레슨 받을 단계가 아니라고 전해듣고는 알겠다고 하면서 그동안 많이 만나보고 싶었고, 선생님 콘서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 자신의 블로그에 굉장히 많으니 와서 구경하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김형석 작곡가가 김이나 블로그에 와서 여러가지 구경하다가, 그가 쓴 일기 같은 글도 눈여겨 보게 되었고, 이에 김이나에게 글을 재미나게 쓰고,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작곡보다 작사를 해보는데 어떻겠느냐고 작사 쪽 일을 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김형석 작곡가가 데모 곡을 신인에게 맡길 기회가 생기자, 이걸 김이나에게 맡기게 되었고, 그렇게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이나 겸업하다가 

 

김이나

 

하지만 그 후에도 김이나는 일반 회사를 한참 동안 다니면서 작사를 겸업,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김이나 : "당시 처음 받았던 저작권료가 6만원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몇 년 동안은 쓴 곡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작사가 세계가) 워낙 아는 사람끼리 일하는 곳이라서 의뢰를 받아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나는 일을 하지 못했다.)"

 

김이나 : "다른 직장이 없으면 (초반에) 버티기가 어렵다. 작사에 올인하겠다는 식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작사가로 서기까지 여러 직장을 다녔다."

 

김이나 :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한 뒤 1년 정도는 일이 없었다. 2,3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본격적으로 작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

 

 

김이나 : "다른 직장 다니면서도 이력서를 꾸준히 넣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렇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만을 위해 살아가는 건 무모한 일인 것 같다. 꿈이 있다면 일단 마음속에 단단히 꽂아놓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잘 살아야 기회도 오는 것 같다."

 

이후 김이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지만 이후에도 1년 정도는 직장생활을 함께 병행합니다. 그러다가 다니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지게 되면서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김이나 : "(전업 작사가가 된 것은) 결혼하고 1년 뒤였다. 직장도 결혼을 해서 그만둔 건 아니라, 당시 내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졌을 때 그만뒀다. 사실 그전에도 저작권료가 가끔씩 월급보다 많이 들어올 때가 있었지만, 저작권료 수입이란 것이 많이 들쑥날쑥하다."

 

김이나 : "저작권료가 어떤 달은 300만원 들어왔던 게 몇 달 후엔 20만원 들어오기도 했다. 그래서 평균치가 아무리 못해도 월급보다 더 나온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직장을 그만뒀다."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작품활동 근황

 

김이나

 

김이나

 

이후 조금씩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김이나는 인기 작사가로 도약하게 되는데 그녀가 작사한 노래로는 박효신의 Home, 수지 백현의 Dream, 김용준 가인의 Must Have Love, 이효리 천하무적이효리, 브라운 아이드걸스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이정현 Vogue Girl, 씨야 그놈목소리, 지아 웃음만,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케이윌 가슴이 뛴다, 써니힐 베짱이 찬가 등 많습니다.

 

나르샤의 삐리빠빠 노래도 김이나의 작품인데, 조영철이 프로듀싱하고 김이나가 작사, 배윤정이 안무를 짰습니다.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김이나 작사 곡)은 4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2014년, 작사가 중 저작권료 1등으로 1등 작사가 타이틀을 가지게 된 김이나인데요, 그가 받는 곡당 작업료는 150만~200만 원선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등록된 것이 현재 400곡이 넘는다고 하니 이 모든 저작권료를 합쳐본다면 최대 8억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이나 :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 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가수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또한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 -200만원 정도다"

 

김이나 : "지금까지 300여곡을 발표했다. 요즘에는 10곡 중 6곡 쯤 픽스(실제 녹음)되고, 4곡은 버려지는 것 같다. 고객의 의도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는 타율이 좋은 편이다. 신인 때는 한 곡이나 뽑혔을까"

 

김이나 : "작사가는 읍보다 병에 가깝다. 갑은 노래 소비자이고, 을은 음반제작사다. 또한 작사가는 가사를 넘긴 다음에도 늘 대기 상태다. 수정 요구가 들어오면 바로 응해야 한다. 작사가는 사사로운 약속을 잡기가 어렵다"

 

김이나는 작사가로서 활동 외에도 김이나의 작사법, 보통의 언어들 이라는 서적을 발간하기도 했고, 방송인으로서도 CF, 라디오 방송, 인터넷 방송, 예능 방송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결혼했어요를 시작으로, 드라마에 특별출연하는가 하면, 나는 가수다3, 슈가맨,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트시그널, 더 팬, 놀면 뭐하니?, 팬텀싱어, 싱어게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김이나 수상 경력>

-2010년 멜론 뮤직 어워드 송 라이터상

-2012년~2014년 가온차트 K-POP어워드 3회 연속 최고 작사가상

-2015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MCA 대중 작사 부문 대상

-2016년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9,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DJ부문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여자 우수상 (별이 빛나는 밤에)

 

김이나 결혼 남편 조영철 나이(차) 직업, 누구?

 

김이나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이나는 1979년생인 45세, 남편 조영철은 1972년생인 52세로 7살 차이가 납니다. 

 

조영철은 고향이 대구인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유명 음반제작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한 대기업 팀장으로 있다가 내가 네트워크 부사장, 아이유를 데뷔시킨 로엔엔테테인먼트 제작이사, 로엔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대표를 맡은 바 있으며, 미스틱89 프로듀서 등을 거쳐 현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결혼스토리 

 

김이나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은 아직 연예계에 몸담지 않았을 때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던 두 사람은 김이나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이나 : "남편이 로렌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아니다.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는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

 

김이나 : "남편이 입사 때 내 팀장님이셨다. (나한테) 잡일이 너무 많아서 해도 해도 많아서 안 되니 남편도 같이 밤새 며칠하고 낮에는 자기 일하고 하더라. 내가 누군가를 보좌하는 걸 좋아한다."

 

김이나 : "새 회사에 출근했으니까 일찍 가서 팀장님, 부장님 책상 싹 닦아놓으면 그럼 보통 잘한다고 하는데 남편은 이런 건 하지 마라고 했다."

 

김이나 : "남편과 쌓인 신뢰가 이전 연애들과 달랐다. 남편의 사회인으로서 모습을 보지 않았나. 상사로서 따를 만한 인물이었고 같은 팀 직원들도 존경했다."

 

김이나 :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고 섹시했다. 잘생긴 남자 다 필요 없더라. 당신이 마음에 든다라고 먼저 대시를 했다."

 

하지만 남편 조영철은 그런 김이나를 계속 밀어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이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거다라고 선포했고, 사람들에게 의지를 밝힌 것이 암시 효과를 주어 실제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이나 : "들이대는 건 내가 조금 먼저인데 프러포즈는 남편이 먼저 했다. 확실한 건 남편이나 나나 서로 밖에서 만약 누구 생일파티에서 만났으면 서로 끌렸을 스타일이 아니다."

 

김이나 : "남편한테 나는 너무 까불이고 나한테 남편은 좀 지루한 캐릭터다. (남편은) 자기의 뭔가를 뿜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지내보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자녀 없는 이유

 

김이나

 

아무튼 이후 두 사람은 결국 2006년 결혼에 골인, 이후 올해로 결혼 18년 차를 맞았지만 아직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부가 딩크족 선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의 제안으로 아이 없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이나 : "처음에는 당연히 안 가질 거야라는 생각을 내가 먼저 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갖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결혼 후 남편이 만약 아이 안 낳으면 어떨 거 같아?라고 물었다."

 

김이나 : "나는 생각지도 못했다. (출산하지 않는 건) 내 선택지에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는 건 아니었다. 어렸으니까 당연히 내가 낳아야 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했었다."

 

김이나 : "(남편이) 종손(종가의 대를 이을 맏손자)이니까 나는 아니어도 되는데 당신은 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우리 집은 내가 안 낳는다고 하면 상관 안 하실 분들이야 라고 하더라."

 

김이나 : "나중에는 좀 더 자신이 없긴 했다. 육아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고난도의 일 같다. 아이는 하나의 생명이고, 그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너무 없다."

 

김이나 : "딩크좃의 삶이 너무 행복해서가 아니라 너무 자신 없어서 그렇다. (딩크를) 지지하고 자, 딩크의 세계로 오세요라는 건 전혀 아니다."

 

이번에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김이나 작사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다양한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작사가 김이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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