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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2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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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2세) 근황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2세)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서수연은 10월 25일 SNS에 꼬물리 담호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는 엄마를 응시하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의 2세를 본 네티즌들은 "똘망똘망 귀여워요", "눈은 엄마 닮고 코는 아빠 닮고 진짜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자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서수연은 "자다 깨 뒤집어 우는 통에 좁아져 버린 아긴 침대 졸업시키고 담호 방에 패밀리 침대 넣어드렸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 속 서수연 아들 담호는 침대 한 편에서 자고 있는 모습인데요, 서수연은 "괜히 저 혼자 신나서 팔베게 해서 재웠더니 하루 종일 팔이 찌릿찌릿 맘껏 뒤집으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 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커플이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이후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속도위반이라 할 정도로 빠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 첫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알리며, 


또 이어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밝히고, 



이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리얼 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혼을 한 1호 부부이기에 의미가 있는데요, 그동안 연애 프로그램에서 열애설까지 나온 커플들은 있었지만 실제로 결혼을 한 부부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최초라고 하네요. 


이필모와 서수연은 14살이라는 나이차로 많은 이들의 걱정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46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32세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이필모가 뮤지컬 커튼콜에서 서수연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했을 때 서수연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와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둘은 만난지 5개월 만에 지난 2월에 결혼을 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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