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집 근황

배우 윤종훈이 3월 14일 편스토랑에 출연합니다.

 

윤종훈은 2006년 영화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윤철 역할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이후 '우월한 하루',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펜트하우스' 배우들과 함께 '아는 형님', '런닝맨' 등 인기 예능에도 출연해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배우 윤종훈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작품 활동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윤종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윤종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윤종훈은 1984년 2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1세입니다. 키는 180cm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두 명의 누나가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입니다.

 

학력은 대전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대학교 외국어문학부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습니다. 윤종훈의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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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 과거 

윤종훈은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을 자퇴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군대에 갔다오자마자 23-24살 때 단돈 70만원을 들고 서울에 홀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이후 윤종훈은 연극무대에 오르며 연기 활동을 시작, 2006년 연극 달빛 트렁크를 비롯해 영국 왕 엘리자베스, 쥬얼리 브릿지, 떠나는 사람들, 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배우 윤종훈 데뷔 초기 생활고 어려움

 

 

이후 2009년에는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드라마 데뷔를 하기는 했지만 이후 본격적인 작품을 맡게 된 2013년까지 무려 7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습니다.  

 

 

당시 그는 고시원에서 지내다가 보증금 20만 원, 월세 13만 원짜리 집으로 옮겨 생활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낮에는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연극 한 작품에 출연하고 받은 5만 원으로 한 달을 버틴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윤종훈은 배우로서 어려운 무명 시절을 보내던 중,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박형식의 뒷모습 대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만히 서 있으면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출을 맡은 모완일 감독은 "가만히 있을 거면 내가 왜 배우를 불러요!"라며 호되게 꾸짖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종훈은 혼난 것보다 감독이 자신을 '배우'라고 불러준 것에 감동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더욱 연기에 몰입, 얼굴이 나오지 않는 역할이었지만 집중해서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런 그의 태도를 본 모완일 감독은 "얼굴도 한 번 나와야지"라며 단역 배역을 주었고, 윤종훈은 예상치 못하게 대사까지 소화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우 윤종훈 본격적인 작품 활동

 

 

윤종훈은 시리우스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기회를 넓혀갔습니다. 특히 해당 작품의 조연출이었던 모완일 PD와의 인연으로 드라마 몬스터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원호 감독의 응답하라 1994에서 김기태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어 2014년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윤종훈은 응급남녀, 사랑만 할래, 미생, 닥터 프로스트, 이생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았고,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의사 전문 배우'라 불릴 만큼 의사 역할을 많이 맡아왔는데요. 응급남녀, 리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 남자의 기억법, 펜트하우스에서 모두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2020년 웹드라마 타이밍에서는 고등학생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고등학생부터 30대까지의 캐릭터 변화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윤종훈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된 작품은 2018년 드라마 리턴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주동민 PD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합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김순옥 작가와는 황후의 품격 특별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펜트하우스까지 함께하며 인생 역전급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에 2018년 리턴으로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펜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연기자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도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로 인연을 맺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작품인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에서 양진모 역을 맡아 열연,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윤종훈 예능 방송 활동 근황

윤종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 그는 이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천상의 컬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냈습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고, 2021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런닝맨, 해치지 않아(고정 출연), 줄 서는 식당, 무장해제, 신상출시 편스토랑,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공생의 법칙2, 부산 촌놈,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종훈은 인터뷰에서 예능 분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2025년 1월에 합류,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윤종훈인데요, 이번에도 출연하게 되었네요. 

 

 

배우 윤종훈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결혼생각

윤종훈은 올해 나이 4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공개된 열애 사실도 아직 나온 적이 없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0년째 함께 살고 있는 중학교 동창이자 고향 친구와의 동거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윤종훈은 친구와의 일상을 소개하며 "네가 여자였으면 결혼했다"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진취적이고 자기 할 일이 있는 사람, 즉 자기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또한, 윤종훈은 얼굴에 여백이 있는, 즉 여백의 미를 지닌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예전에는 쌍꺼풀이 없는 무쌍의 분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이미지보다는 공통된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또한 한 방송에서 김숙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는데요, 윤종훈은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몇 년 전에 님과 함께에서 남자가 어딜 밖에 나가서 말이야 라고 하는 말에 김숙에게 훅 갔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윤종훈은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는 담다른 취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과거에도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후 한 인터뷰에서는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 혼자가 편한 것 같다. 만약 한다면 마흔을 넘어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제 41세가 되었으니 때가 된 게 아닌가 하네요.

 

배우 윤종훈 집 위치 평수 

 

 

윤종훈은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윤종훈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배우로서 수상한 트로피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팬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윤종훈은 형편이 나아지면서 처음으로 어머니 집을 옮겼고 두 번째로 자신의 집도 옮겼다고 합니다. 어머니 집을 전세까지는 못 했고, 월세인데 보증금을 높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유명세를 더 얻었고, 또 활동도 많아 좀 더 넉넉해 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고로, 윤종훈은 원래 짝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몬스터에서 만난 김원석 감독이 "매력적인 눈이다. 배우로서 장점이 될 거다"라고 한 말을 들은 뒤부터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합니다.

 

윤종훈은 지금은 짝눈 덕분에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이런 부분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팬들이 꼽는 매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최근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윤종훈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해 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윤종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