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부인) 이상형 집(아파트) 위치 근황

배우 엄기준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무대에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모차르트!’ 등 굵직한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뮤지컬계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리멤버’, ‘피고인’,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였고, 특히 냉철하거나 이중적인 캐릭터를 깊이 있게 소화하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배우 엄기준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엄기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엄기준(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엄기준의 나이는 1976년 3월 23일생(주민등록상의 생일은 2월 23일)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빠른 년생이라 학교를 일찍 들어가 75년생들과 같이 다녔다고 합니다. 

 

엄기준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누나(매형과 조카)가 있으며, 아버지는 엄기준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키 18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원 연기뮤지컬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기준의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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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배우) 과거 데뷔

엄기준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엄기준은 어린 시절부터 평범한 서울의 학생으로 자랐으며,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연예계에 대한 뚜렷한 꿈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무렵 우연히 본 연극 공연에 깊은 감동을 받으면서 배우의 꿈을 품게 되었고, 이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이던 1992년도에 당시 인기드라마였던 김찬우, 장동건 주연의 우리들의 천국에 대학생으로 보조출연을 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단원이 되어 1년 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고전 리차드 3세에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대학 시절부터 무대에 서기 시작했던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통해 데뷔한 뒤, 앙상블로 뮤지컬을 시작, 1996년에 올리버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오른 이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엄기준 : "연기는 고2, 노래는 고1 떄부터 했던 것 같다. 그땐 이게 직업이 될지 몰랐다. 그냥 좋아서 했던 거다. 노래는 고등학교 당시 친한 친구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데 굉장히 잘 하더라. 그때부터 그 친구한테 직접 배워가면서 노래를 연습했다."

 

 

엄기준 : "연기는 집에서 TV를 보는데 어떤 배우가 너무 멋있더라. 그때 저거 하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 드라마 어떤 드라마인지, 어떤 배우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기억 속에 환상을 간직하고 싶다"

 

하지만 엄기준은 20대 초반 연극과 뮤지컬 앙상블로는 생활이 어렵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져 군대에서 말뚝을 박을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의 만류로 제대 후 여러 창작뮤지컬 주연배우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기준 : "군대 있을 때 휴가를 나와 선생님 공연을 보러 갔다. 10년만 버텨봐라 하시더라. 5-6년이 지나니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갔다. 10년을 버티면 뭔가 남다르게 돼있을 것이라는 뜻이었다"

 

엄기준 : "한 달에 50만원 벌면서도 고집을 지켰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는 고집 말이다. 남다르게 변한 것은 보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지만 난 그 10년을 버텼고 할 수 있는 연기를 하는 이 자체가 행복하다."

 

엄기준 : "그 와중에 버티지 못하고 다른 길로 빠지는 동료들을 많이 봤다. 생활이 안 되니까 그만 두고 취직하는데 난 지금 연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또 한편으로 엄기준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고졸이고 연기만 해왔기에 어디 취직할 곳도 마땅치 않아 열심히 해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엄기준은 당시 고졸이었고 한국공연예술교육원에 입학하게 된 것은 그 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엄기준(배우) 작품 활동

 

 

엄기준은 이렇게 지난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며 노래와 연기 실력을 쌓아왔는데요,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훗날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모차르트!’ 등 대표 뮤지컬 주연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기반이 되었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기보다,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엄기준이 출연한 뮤지컬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암살자들, 김종욱 찾기, 삼총사, 잭 더 리퍼, 보니 앤 클라이드, 레베카, 그날들, 엑스칼리버 등이 있습니다. 

 

 

엄기준은 브라운관에서는 2006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2007년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김치 치즈 스마일’,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는 본격적인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했고, 2011년에는 KBS2 ‘드림하이’에서 음악 교사 강오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같은 해 SBS ‘여인의 향기’에서 주인공을 사랑하는 의사 채은석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엄기준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발휘된 작품은 2012년 SBS 드라마 ‘유령’으로, 냉철한 지능범 조현민 역을 섬세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엄기준은 2017년 SBS ‘피고인’에서는 1인 2역(차선호, 차민호)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고, 2020~2021년 방영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는 주단태 역으로 강렬한 악역 이미지를 남기며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2023년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매튜 리로 출연해 다시 한번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이어 2024년에는 7인의 부활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연기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는 2010년에는 '파괴된 사나이’에서 용의자 최병철 역으로, 2013년에는 스릴러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주인공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22년 단편영화 ‘버티고(It’s Alright)’에도 출연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2023년 5월부터는 뮤지컬 '그날들'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했고, 일부 뮤지컬 작품 캐스팅에서 제외된 소식을 직접 전하며, 배우로서의 내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지만 뮤지컬 광화문 연가, 베르테르, 연극 시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기준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tvN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 멘토로 출연했고, 2021년에는 같은 채널인 tvN의 ‘해치지 않아’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는 무장해제, 런닝맨 등에 출연했고, 2025년에도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엄기준 수상 경력>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우수상 (김치 치즈 스마일)

-200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그들이 사는 세상)

-2010년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상 (파괴된 사나이)

-2011년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여인의 향기)

-2017년 SBS 연기대상 올해의 캐릭터상 (피고인)

-2018년 SBS 연기대상 남자 프로듀서상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펜트하우스)

-2021년 제 34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펜트하우스)

-2021년 제 1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연기자 부문 (펜트하우스)

 

 

엄기준(배우) 실제 성격 

 

 

엄기준은 작품 속에서는 강렬한 캐릭터를 자주 맡아왔지만,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과묵한 편이라고 합니다. 본인 역시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며, 말을 잘하는 타입도 아니라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도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고 합니다. 엄기준은 “예능에 몇 번 출연해보고 나서 이건 정말 나와는 맞지 않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엄기준은 특히 말을 재치 있게 이어가는 게 어렵고, 다른 출연자들의 입담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껴 예능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뒤, 작가에게 “이런 프로그램에는 이제 부르지 말아달라”고 말했고, 실제로 이후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예능에서는 말을 길게 이어가기보다 짧고 간결한 대답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엄기준은 자동차 운전을 좋아해 예능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한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서킷을 도는 동안 다른 출연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말을 계속 이어가는데 자신은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운전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느냐 싶었다”며 예능감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엄기준(배우) 슈퍼주니어 규현

 

 

엄기준은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이 소문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퍼진 것으로, 당시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배우와 아이돌 출신 A군이 연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두 사람이 엮이게 된 것이었습니다.

 

소문의 배경은 두 사람이 자주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거나, 늦은 밤에 자주 만난다는 주변 목격담 등이었는데, 실제로는 그저 가까운 동료이자 술친구일 뿐이었습니다.

 

엄기준은 당시 해당 찌라시를 보고 규현에게 “찌라시 주인공 너랑 나래”라고 문자를 보냈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규현이 “자기야”라고 답장을 하자, 장난스럽게 쌍욕으로 응수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이후 규현이 직접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규현은 방송에서 “증권가 찌라시에 아이돌 A군과 뮤지컬 배우 B군이 연애 중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시기적으로도 우리와 맞지 않았고, 우리는 떳떳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엄기준과 규현은 실제로 뮤지컬 ‘삼총사’ 등을 함께 하며 가까워진 절친한 사이로, 이 사건 이후에도 두 사람은 유쾌하게 서로를 언급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기준(배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누구?

 

엄기준은 지금의 아내(부인)와 202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엄기준 아내에 대해서는 나이 직업 등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엄기준 아내 나이가 30대 중후반이고, 두 사람 나이차가 10살 이상 난다는 것, 부인 직업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라는 것 외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엄기준(배우) 아내(부인) 결혼스토리 

 

 

엄기준은 지금의 아내를 2023년 2월, 지인의 동생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에서부터 ‘이 사람과 여생을 함께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끝날 무렵 자연스럽게 아내의 번호를 물었고, 그날 밤 “잘 들어갔냐”는 첫 메시지를 보내며 인연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교제를 공식화했고, 이어 4~5개월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뒤, 함께 살기 시작했고, 정식 결혼 전부터 사실상 신혼 같은 동거 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한 방송에서 아내에게 프로포즈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그는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먼저 펜션을 예약하고, "글램핑 한 번도 안 해봤다"는 그녀의 말에 맞춰 여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여행지로 향하는 차 안에는 몰래 준비한 선물을 숨겨두었고, 고기를 굽기 위한 도구가 없다는 핑계로 여자친구를 마트에 보내는 사이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그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기댈 수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 그리고 나를 따끔하게 잡아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는데요, 실제 결혼한 배우자 역시 조용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분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결국 그 조건을 고스란히 갖춘 인연을 만나 2024년 12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데뷔 이후 줄곧 미혼으로 살아온 엄기준이기에 그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용하고 사생활을 철저히 지키는 그였던 만큼, 결혼 역시 비공개로 조용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기준은 따로 공식적인 기자회견이나 소셜미디어 발표 없이 조용하게 결혼 소식을 알렸고,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간단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무튼 엄기준은 그렇게 지금의 아내와 결혼, 이후에도 예능과 연극, 드라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야 안정된 가정을 이뤘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엄기준은 아내와 결혼 이후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기준(배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엄기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한남동 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했으며, 단 한 개 동에 19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한 구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희소한 입지를 갖춘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기준이 매입한 집은 공급면적 약 266제곱미터(약 81평), 전용면적 약 227제곱미터(약 69평) 규모로, 넓은 내부 공간과 쾌적한 전망을 자랑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이 집을 채권최고액 없이 전액 현금으로 약 26억 3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5년 현재 같은 면적의 매물이 약 40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엄기준이 매입한 집 가격 대비 약 14억 원가량 시세가 상승한 상태입니다.

 

 

한남동 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는 한남대교를 통해 강남 접근이 편리하고,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이용도 가능해 입지와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엄기준은 해당 아파트에는 아직 거주하지 않고, 바로 앞에 위치한 한남동 하이페리온 1차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전세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한남동 하이페리온 2차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후 신혼집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된 배우 엄기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엄기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