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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합니다.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터널’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그는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고,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진혁입니다.
이에 최진혁 나이 과거 프로필 열애 결혼 이상형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진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최진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호입니다. 최진혁 나이는 198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최진혁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최진혁은 키 18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중퇴),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진혁의 현재 소속사는 애닉이엔티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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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과거
최진혁은 어렸을 때 살던 곳이 워낙 시골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연예인이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최진혁은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갖기 시작,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록발라드가 유행하던 시기였고, 밴드를 만들고 싶었던 그는 악기를 배우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을 시작, 그러던 중 방송인 박경림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경림은 최진혁을 데리고 다니며 사람도 소개해주고 밥도 사주며 따뜻하게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배우의 길도 추천했는데, 훗날 최진혁은 “은인”이라 표현하며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의 꿈을 품고 서울에 왔지만, 최진혁은 점차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2006년 KBS에서 진행한 청춘 드라마 주인공 선발 오디션 ‘스타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던 그는 단순히 방송 경험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무려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톱10에 들며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배우 최진혁 데뷔 작품 활동
최진혁은 2006년 KBS ‘스타오디션’에서 60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같은해(2006) KBS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초기에는 주로 조연과 단역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2007년에는 KBS 드라마시티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와 TV소설 ‘아름다운 시절’에 출연했고,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 - 구미호'와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진혁은 처음에 연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회의감을 느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감에 깊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작품이 없는 기간에는 일반 직장인처럼 안정적인 삶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최진혁은 스스로를 다독이며 꿋꿋이 버텼고, 결국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요리사 ‘선우덕’ 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같은 해 SBS ‘괜찮아, 아빠 딸’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하게 되었고, 이후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내 딸 꽃님이’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키워갔습니다.
2013년, 그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성공, 이어서 SBS ‘상속자들’에서는 김원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2014년 tvN ‘응급남녀’에서는 주연 오창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오만과 편견’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작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5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2017년 OCN 드라마 ‘터널’로 복귀, 몰입감 있는 연기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고, 이후에도 MBN ‘마성의 기쁨’, SBS ‘황후의 품격’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9년에는 KBS ‘저스티스’에서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고, 2020년에는 OCN 드라마 ‘루갈’, KBS2 ‘좀비탐정’, tvN ‘철인왕후’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이 외에도 영화 ‘신의 한 수’, ‘음치클리닉’, 일본 영화 ‘러브 뱀파이어’(일본 영화) 등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배우 최진혁입니다.
최진혁은 또한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2013년에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코리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11년에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OST에서 '죽을만큼'을 불렀고, 202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특히 김종민, 임원희와 함께 '바보 트리오'로 불리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4인용 식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최진혁 수상 경력>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
-2013년 제 6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베스트 K 스타일상
-2013년 제 2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신인연기상 (구사의 서)
-201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상속자들)
-2014년 제 2회 홍콩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 남우조연상 (구가의 서)
-2014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오만과 편견)
-2018년 SBS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황후의 품격)
-2024년 SBS 연예대상 남자우수상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최진혁 진경
배우 최진혁은 과거 2004년 배우 진경에게 연기지도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배우 진경이 과거 2013년 9월 한 라디오방송에서 언급했었습니다.
진경은 "가르쳤던 제자들 중 배우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는 공형진의 물음에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을 가르쳤다"고 답했습니다.
진경은 이어 "2004년인가 최진혁이 처음 연기를 하려고 할 때 가르쳤었다"며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최진혁 군대 부상
최진혁은 2015년 3월 31일,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고, 서울경찰홍보단에 배치되어 복무하던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5년 10월에 의병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최진혁은 연골 손상으로 인해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군 복무를 이어가기 어려운 신체 상태로 판단되어 조기 전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최진혁은 연기 활동 중에도 왼쪽 무릎에 질환이 있었지만, 입대 당시에는 큰 불편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군 생활 도중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2015년 6월 줄기세포 연골 이식 수술을 받았고, 2015년 10월, 의병전역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그가 전역한 며칠 뒤에야 조용히 알려졌으며, 당시 소속사는 "최진혁이 성실히 복무를 마치고 싶어 했으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매우 상심이 크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역 이후 최진혁은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건강 회복에 힘썼고, 시간이 흐른 뒤 배우로 다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복귀 후에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액션 신에서 목검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며, 눈 위쪽이 6~7cm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30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진혁 열애 결별
최진혁은 지난 2012년 손은서와 SBS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당시 손은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인연이 아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쁜 사랑을 하는 연인이 될게요"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소원해진 것으로 보이며, 결국 1년 9개월 만인 2013년 1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진혁은 그 뒤로도 송하윤과 열애설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공식적인 확인이나 신뢰할 만한 출처를 통해 확인된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최진혁은 송하윤과 드라마 마성의 기쁨을 통해 연인같은 케미를 보여주면서 열애설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또한 백진희와의 열애설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4년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드라마 외에 두 사람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특별한 소식이나 열애설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배우 최진혁 결혼 여자친구
최진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최진혁은 과거 연인과의 아픈 경험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1년 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혁 :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가 있었다.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배신당했다. 남자친구가 있었다. 저를 1년 넘게 만났다. 그런데 제가 세컨드였다. 많이 울었다. 진짜 많이 울었다."
배우 최진혁 결혼생각 이상형
최진혁은 또한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미래의 연인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저는 마음이 열려 있다. 여자친구를 제발 사귀고 싶고, 제발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고, “고기 좋아하는 사람 정말 좋아한다”며 다소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이상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래의 아내에게 “빨리 와줬으면 좋겠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없다. 최대한 빨리 와줘”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30대 후반쯤”이라고 밝히며, 어린 시절부터 20대 중반쯤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최진혁은 “철이 빨리 들 것 같았고,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빨리 키우고 싶었다. 무엇보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적인 면에서도 자신이 있다고 말한 최진혁은 “아침에 아내가 해준 밥을 먹고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그런 삶이 이상적이었다”고 전하며, 자신 또한 상대를 잘 챙길 수 있는 타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혁의 연애 스타일은 한 여자를 만나면 그 사람에게 올인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구가의 서' 속 캐릭터 구월령처럼, 한번 마음이 가면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애보 스타일이고, 또한 의리를 중요시하는 성격답게 연애에서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또한 표현보다는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스타일로, 여자친구가 힘들어할 때 조용히 곁에서 챙겨주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진혁은 “여자친구가 힘든 게 있으면 말없이 해주는 걸 좋아하고, 너무 티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해준 가장 인상 깊었던 이벤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비가 많이 오는 날, 차 안에서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노래를 불러주고, 손편지도 함께 건넸더니 울더라”며, 특별한 날을 챙길 때도 화려함보다는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방식을 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키스의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던 최진혁인데요, 이에 대해 그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드라마마다 키스신이 많아서 그런 별명이 생긴 것일 뿐, 제가 잘해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진혁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뒤로 미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상대를 충분히 챙기지 못할까 봐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느새 당연한 분위기처럼 되어버렸다는 씁쓸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진혁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한편, 최진혁 집 위치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는데요, 이 아파트는 약 78평 규모로, 시세는 약 44억 원대라고 합니다.
최진혁 집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공개되었고, 최진혁의 새로운 거처는 넓은 평수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남구청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교통 편의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4인용 식탁에 출연하게 된 배우 최진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최진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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