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나이 본명 프로필 남편 직업 아들 집 위치 평수 가격

배우 진서연이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합니다.

 

이 방송에서 진서연은 배우 음문석, 최수영과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통해 맺어진 5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진서연은 현재 남편, 8살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에 큰 만족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시골에서 키우고 싶어 이사했다”며 제주살이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고, “남편이 엄마 역할까지 도맡는다”며 가족의 든든한 지원 속에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삶을 공유했습니다.

 

극도로 내성적인 어린 시절,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찾아 모델 활동을 시작했던 진서연은 이후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로 전향했지만 데뷔 이후 11년간 무명의 시절을 겪으며 소속사 부도 3번, 정산 문제까지 겹친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중 찾아온 영화 ‘독전’ 오디션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직접 스타일링까지 준비해 갔다”며 독전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이에 배우 진서연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집 작품 활동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진서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진서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진서연은 본명은 김정선입니다. 2010년에는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진서연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진서연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와 여동생, 그리고 남편 이창원과 아들 이루이(2018년생)가 있습니다.

 

진서연은 키 168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서연의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 소속입니다. 

배우 진서연 과거 

진서연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할 정도로 극도로 말이 없고 조용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찾던 중 자연스럽게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카메라 앞에 서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연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진서연 데뷔 작품 활동 

 

 

진서연은 그렇게 2003년 815밴드 뮤직비디오 ‘I Love You’를 통해 데뷔, 이후 피자헛, 삼성 애니콜, 니베아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2: 좋은 아내’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 팜므파탈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에도 ‘뉴하트’, ‘볼수록 애교만점’, ‘이브의 사랑’, ‘반창꼬’ 등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여우조연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진서연은 ‘리미트’, ‘원 더 우먼’, ‘행복배틀’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올라 연기의 초심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편스토랑’ 등 예능에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호감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제주도 산방산 인근 타운하우스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조용한 삶을 즐기고 있는 배우 진서연입니다. 

 

<진서연 수상 경력>

-2018년 제 7회 대한민국 베스트스타상 베스트조연상 (독전)

-2018년 제 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제 55회 대종상, 제 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독전)

-2019년 제 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독전)

-2021년 2021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원 더 우먼)

-2023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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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결혼 남편 이창원 나이(차) 직업, 누구?

 

 

진서연은 남편 이창원과 2014년 5월 2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9살 차이로, 진서연은 1983년생, 남편 이창원은 1974년생입니다.

 

남편 이창원 씨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몹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한국인이지만 한때 독일 베를린에서도 근무했던 글로벌한 경력을 지닌 감각 있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진서연 남편 이창원 결혼스토리 

진서연은 원래 독신주의자에 가까운 삶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서연은 친한 친구의 지인인 남편 이창원을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 3개월(90일)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태원 클럽. 이후 카페에서 편하게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지만, 첫 인상부터 남편은 독특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등장했던 그 모습에 진서연은 “성대모사를 잘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남편 이창원)는 프랑스와 파리에서 오래 거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으로, 감각과 개성이 넘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내 이상형은 외국어 잘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똑똑한 남자였는데, 딱 그랬다. 다만 외계인인 건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짧은 만남을 이어가던 중, 남편은 프러포즈 대신 차곡차곡 모은 유로화를 흔들며 ‘결혼해 줄래?’라고 진지하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진서연은 그 순간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직감, 이른바 ‘촉’이 강하게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서연은 사랑에 미쳐서가 아니라, 확신에 가까운 어떤 운명적인 예감에 따라 남편 이창원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남편은 나에게 너무 버거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정신 차리게 하려면 혼인신고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지만, 그 속에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줄 줄 아는 두 사람만의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진서연과 남편 이창원은 서로가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졌음에도 완벽하게 맞는 조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영화 ‘독전’ 속 노출 장면이 보도된 이후에도 남편은 직업적인 부분에 대해 전혀 터치하지 않으며, 배우로서의 진서연을 깊이 존중해 주었다고 합니다. 

 

배우 진서연 남편 이창원 아들 

 

 

아무튼 진서연은 그렇게 남편 이창원과 3개월의 연애 끝에 2014년 5월 결혼에 골인, 이후 약 4년 만인 2018년 11월, 진서연은 첫 아들 이루이 군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습니다.

 

당시 진서연은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사실상 포기한 상태였다. 그런데 독일 베를린 여행 중 맥주 한 잔을 마시고 바로 속이 안 좋아졌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 줄이 떴다”고 밝혔습니다.

 

첫 확인 후에도 믿기지 않아 일주일간 혼자만 알고 있다가, 두 번째 확인 후 남편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하네요. 

 

현재 진서연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의 이름은 이루이, 올해 7살(한국 나이 기준 8세)입니다. 진서연은 방송에서 “아이를 시골에서 키우고 싶어 제주로 이사했다”며 아들을 위한 삶의 선택과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진서연 남편 이창원 결혼생활 근황 

진서연은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독일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독일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편 일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유럽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며 깊은 고민 끝에 유럽행을 제안했고, 진서연은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편의 선택을 지지하며 함께 독일행을 결심하게 됩니다.

 

당시 진서연은 “내가 붙잡는다면 남편은 남을 수도 있었겠지만, 나 때문에 그가 불행해진다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상대방의 행복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진서연은 일이 있을 때만 한국을 오가는 생활을 이어갔고, 이후 출산과 육아, 그리고 아이를 위한 더 나은 삶의 환경을 고민한 끝에 제주도로 이사하게 됩니다.

 

 

제주 이주는 남편의 제안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남 8학군에서 경쟁적으로 자라온 남편은 “아이는 자연과 함께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진서연도 공감하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후 제주에서의 삶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적 일상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진서연 : “촬영 때문에 집을 비워도, 아이는 옆집에서 밥을 먹고 자고, 남편도 옆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온다. 오빠, 그러면 안 되지”라고 하면 남편은 “오라는데?”라고 대답한다."

 

배우 진서연 집(제주 집) 위치 평수 가격 

 

 

현재 진서연은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 앞 타운하우스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진서연 집 위치)

 

2023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그 집이 처음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진서연은 “아이를 위해 이사했다”며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약 4~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서연 집의 정확한 평수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에 등장한 구조와 규모를 감안할 때 전용면적은 약 40~50평대, 대지면적은 100평 전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진서연 집 가격에 대해서는 제주도 산방산 뷰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갖춘 고급 타운하우스라는 점, 그리고 인근에 제주 국제학교 등 인기 생활권이 있다는 점에서 20억 원 이상으로 시세를 짐작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한편, 진서연은 제주도에 거주 중이지만, 서울에 올라올 때마다 방문하는 단골 아지트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상호명이나 위치는 방송상에서 명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서울 시내에 있는 한 프라이빗한 공간 혹은 스튜디오로 보입니다. 

 

진서연은 이곳을 “서울에 올 때마다 꼭 들르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공간”이라 표현하며, 개인적인 취향과 편안함이 잘 반영된 장소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된 배우 진서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진서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