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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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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고백



<유경아 이혼, 암투병, 불타는 청춘 출연 계기 고백>



불타는 청춘 유경아가 자신의 이혼, 암 투병, 그리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습니다. 



12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원조 하이틴 스타 유경아와의 여행이 그려졌는데요,


유경아는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담담하게 암투병과 이혼 사실을 밝히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습니다. 


-유경아 불타는 청춘 출연 계기


유경아는 "몇 년 전부터 불타는 청춘 출연 제의를 받아 왔는데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밝힌 것처럼 돌싱이다보니 아이나 전남편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 망설였다. 



그리고 "이번에 또 제의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사춘기 아들이 걱정되어 아들에게 방송에 나가도 될지 물어봤다. 중2인 아들에게 엄마가 불청 나가면 이혼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될 텐데 괜찮겠니? 라고 물어봤더니 괜찮다. 엄마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용기 내서 출연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유경아의 이와 같은 이야기에 특히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유경아에게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사춘기 자녀에 대해 깊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유경아 암투병 고백


또한 이어 유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경아는 "2년 전에 갑상선 암수술을 해서 앞으로 1년 동안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스케줄대로 활동할 생각이다. 


천천히 왔으니 천천히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기억해준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초년 전성기를 이어 또다른 중년의 전성기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유경아 행복론


유경아는 짧은 10분,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할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해 청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경아는 평소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지만 이날 여행에서만큼은 멤버들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제작진은 특별선물을 걸고 늦게까지 깨어 있기 내기를 제안해 잠들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경아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종교 아들 데뷔 은퇴 복귀 근황>



-유경아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유경아는 1973년 4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유경아 키는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유경아 학력으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플로리다 서던 대학 회계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경아 종교 아들

 

유경아 종교는 카톨릭이며, 유경아 가족으로는 아들이 1명 있는데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네요.


-유경아 아역배우 데뷔 은퇴 복귀 근황


유경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를 끝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잠정 은퇴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90년대 중반에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면서 꾸준히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00년대에 와서야 돌아온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유경아는 은퇴 전에는 주연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돌아온 후에는 주연급에서는 밀려나 조역, 단역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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