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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 용품 관련 리뷰

솔리스 분유포트 사용법, 세척, 후기, 분유포트 비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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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 분유포트 사용법, 세척, 후기 및 추천

 

출산 전에는 무조건 모유수유를 고집했었는데, 예정일보다 3주나 일찍 나와서 그런지 조리원에서 아이가 처음에 젖을 잘 빨지 못해서 젖이 잘 안 나오지 뭐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선 급한대로 분유를 먹이다가 나중에 유축을 하기도 하고 또 직접 수유도 하다보니 결국 혼합수유를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가 젖도 잘 빨고 젖양도 그런데로 되는 거 같아 그냥 모유수유를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아이가 밤에 너무 자주 깨서 모유수유만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분유 수유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준비하면서 솔리스 분유포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편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솔리스 분유포트 구입 후기 및 사용법, 세척방법 등에 대해 써볼까 해요.

 

 

솔리스 분유포트 개봉기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바로 얼마 후에 택배로 받았는데요, 개봉을 해보니 구성품은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일단 설치를 해놓고 보니 디자인도 깔끔하고 화이트 & 그레이 색상이라 깔끔한 주방에 어울릴만한 모양이죠!

 

 

일단 뚜껑을 살펴보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구요, 물이 닿는 모든 부분들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요. 안쪽을 살펴보면 이음새 부분이 없어 물때 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구요, 뚜껑이 커서 안쪽 세척하기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2중 단열구조로 되어 있어서 보온 기능도 좋고 뜨거운 열로 인한 화상을 입을 염려도 없어 안전해요. 100도로 끓인 후에 뚜껑을 만져봐도 뜨겁지 않더라구요.

 

솔리스가 아닌 다른 제품 사용하다가 뚜껑이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뻔 하신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솔리스 제품은 그런 면에서 안전해서 좋더라구요. 물은 최대 1.5리터까지 넣을 수 있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부 하부를 보면 보관하기 좋은 보관 홀이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해요.

 

 

 

솔리스 분유포트 사용법


 

처음 사용할 때는 제조상에 생길 수 있는 불순물이나 먼지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고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방법은 주전자에 깨끗한 물을 최대 제한선까지 채운 후에 가열 버튼을 눌러 100도까지 끓여 버리고 주전자 내부를 물로 헹구어 주면 되는데요, 이런 식으로 약 2~3회 정도 반복한 후에 사용하면 된답니다.

 

 

 

조작부를 살펴보면 KEEP WARM / HEAT / ON.OFF 기능이 있는데요, 여기서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전원버튼이 점등상태로 바뀌고, 온도 표시창이 켜지면서 온도 표시창에 현재 물의 온도가 표시가 되요.

 

그럼 가열 또는 보온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여 작동해 주시면 되는데요, 온도 설정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온도 표시창에 기본 80도, 또는 직전 설정 온도가 5회 점멸 표시가 되는데, 이 때 온도 설정 버튼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여 물을 끓이거나 데울 수가 있어요.

 

온도 설정을 하지 않을 경우 기본 80도 또는 직전 설정 온도로 가열이 시작되구요, 온도 설정을 할 경우 온도 표시창에 설정한 온도가 5회 점멸된 후 가열이 시작이 되요. 가열이 시작됨과 동시에 가열 작동 표시 램프가 켜지고, 가열이 다 끝나면 삐소리가 세번 울린 후 가열이 중단이 되요.

 

보온기능도 마찬가지인데요, 보온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보온 표시창에 기본 60도 또는 직전 설정 온도가 5회 점멸 표시가 되는데, 이때 온도 설정 버튼으로 원하는 보온 온도를 설정할 수가 있답니다.

 

온도 설정을 하게 될 경우 온도 표시창에 설정한 온도가 5회 점멸 후 보온 기능이 작동을 하게 되구요, 보온 버튼은 보온 기능이 작동이 되더라도 설정 온도에 다다를 때까지는 계속 점멸 상태가 유지가 되요.

 

전 분유 탈 때 항상 100도로 온도 맞춘 후 끓여주고 50도 보온으로 맞춰놓고 사용했어요. 보온 기능은 24시간 유지가 된답니다.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요)

 

50도로 맞춰놓으면 50~52도 정도로 유지가 되더라구요. 좋은 점은 40~90도까지 5도 단위로 온도조절, 90~100도까지 2도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요.

 

 

 

솔리스 분유포트 세척 및 보관 방법


 

솔리스 분유포트를 세척할 때는 반드시 전원플러그를 뽑아 주셔야 하구요, 주전자 받침대나 전원플러그 등은 절대 물 또는 다른 액체에 직접적으로 담그면 안되고 촉촉하고 깨끗한 천으로만 닦아주고 주전자 내부는 필요에 따라 천연세제를 이용하여 청소하면 되는데요,

 

사용 후 주전자 내부의 바닥면 또는 옆면에 물때나 하얀 침전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물의 미네럴 성분(석회질, 탄산칼슘, 철분 등)으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인체에는 무해하구요.

 

저는 구연산 한 스푼에 물은 3분의 1만 넣고 100도 까지 끓여주고 헹군 후 두어 번 더 끓여 버리고 사용을 했답니다.

 

물때가 많을 때는 끓인 상태에서 약 10분 정도 불린 후 깨끗한 물과 청소용품으로 닦아 주면 물때나 하얀 침전물 제거 및 주전자 내부를 소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벤젠, 가솔린 등의 화학 세정제나 거칠고 날카로운 금속, 연마 물체 등을 사용하면 기기가 손상이 되거나 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하니 절대 사용하면 안되구요, 식기 세척기로 세척해서도 안되요.

 

제품 보관 시 주전자 내부는 완전히 건조하여 직사광선을 핖해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하고 전원코드는 반침대 바닥면에 있는 케이블 걸리용 고리에 감아서 보관해 주면 된답니다.

 

 

 

솔리스 분유포트 후기 및 장단점


솔리스 부유포트 직접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상품 구입 전 후기를 보다 녹이 생긴다는 후기가 많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요, 좀 더 사용을 해봐야 하겠지만 아직은 괜찮은 거 같아요.

 

솔리스 분유포트 장점

1. 깔끔한 디자인

2. 뚜껑과 입구가 넓어 청소가 용이함

3. 이중단열 구조라 보온이 잘 됨

4. 내부 통스테인레스가 이음새가 없어 위생적임

5. 온도조절이 5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함

6. 24시간 보온 가능함

 

솔리스 분유포트 단점

1. 녹이 날 수 있다는 것(아직은 더 사용해봐야 알 거 같음)

 

분유포트 하면 쿠첸 것도 있도 또 그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는 한데요, 뭐 나름 장단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가성비로 본다면 아마도 솔리스 분유포트가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칠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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