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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훈(성악가) 프로필 나이 결혼 누구? 무명 시절 음악 포기까지…팬텀싱어3 우승, 라포엠 근황
ekdma2332 2026. 8. 9. 03:32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리더이자 가수 유채훈이 8월 9일 KBS1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릅니다.

유채훈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테너로, 오랜 무명 시절과 여러 오디션 도전을 거쳐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라포엠을 결성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라포엠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활약하며 'Podium', 'Impasto', 'Sfumato' 등의 앨범을 발표했고, 성악과 크로스오버에 머무르지 않고 발라드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포기하고 사진작가의 길까지 고민했던 시기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한 '팬텀싱어3'에서 결국 빛을 봤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더욱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가수 유채훈의 나이와 프로필을 비롯해 가수를 꿈꿨던 어린 시절과 성악을 시작한 계기, 긴 무명생활과 팬텀싱어3 우승, 라포엠과 솔로 활동, 그리고 최근 근황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유채훈(성악가) 어린 시절과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유채훈은 처음부터 성악가를 꿈꾼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가수가 되고 싶어 음악을 시작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교내 록밴드에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학창 시절 음악 실기시험에서 한국가곡 '봄이 오면'을 불렀다가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를 맞게 됩니다.
당시 자신의 음역에 맞춰 원래보다 높은 키로 노래를 불렀는데, 이를 들은 음악 선생님이 유채훈을 따로 불러 "너는 좋은 테너가 될 것"이라며 성악을 공부해볼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후 전문적으로 클래식 성악을 배우기 시작했고,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진학해 수석으로 졸업하며 본격적인 성악도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유채훈은 훗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당시 선생님의 한마디가 없었다면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른다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가수 유채훈(성악가) 성악과 대중가요 사이에서 겪은 고민

성악을 전공하게 됐지만 유채훈의 원래 꿈은 여전히 대중가수였습니다.
대학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오페라와 성악에도 매력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유가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였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대학 재학 중 휴학까지 하면서 당시에는 아직 생소했던 팝페라에 도전했습니다.
현재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가 비교적 익숙하지만 당시만 해도 대중에게 낯선 음악이었던 만큼 활동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음악 활동을 이어가면서 여러 어려움과 좌절을 겪었고, 좋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고생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유채훈 '트로트 엑스' 출연과 계속된 오디션 도전
유채훈은 자신의 무대를 찾기 위해 음악 오디션에도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2014년에는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전형적인 트로트 창법이 아닌 성악 발성으로 트로트를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조용필의 '허공' 등을 부르며 준결선까지 진출했습니다.
유채훈은 당시 출연 역시 트로트를 좋아하던 어머니의 적극적인 권유가 계기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로트 엑스' 이후에도 곧바로 성공이 찾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채훈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당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기면 거의 빠짐없이 지원했을 정도로 여러 차례 도전을 계속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힘든 시간도 많았고, 부모님 역시 뒤에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음악 포기하고 사진작가 준비했던 유채훈

오랜 도전에도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자 유채훈은 결국 음악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스스로 만 30세를 하나의 기준으로 정해 그때까지 음악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 다른 일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당시 새로운 직업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진작가였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던 유채훈은 음악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우고 진로를 바꿀 생각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한동안 음악을 내려놓고 있던 시기에 자신의 힘든 마음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때 예상하지 못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팬텀싱어3'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

그 기회가 바로 2020년 JTBC '팬텀싱어3'였습니다. 유채훈은 당시 사실상 마지막 오디션이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이미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을 경험했던 만큼 처음에는 오히려 긴장도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떨어져도 늘 겪었던 일이니 괜찮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 무대부터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유채훈의 실력을 본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쏟아냈고,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을 기다려왔던 유채훈은 결국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는 훗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서른이 넘어서야 자신의 노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 그동안의 시간이 보상받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유채훈은 결승까지 진출했고 박기훈, 정민성, 최성훈과 라포엠을 결성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긴 무명생활 끝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라포엠 리더에서 솔로 가수 유채훈으로
'팬텀싱어3' 우승 후 유채훈은 라포엠의 리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대중가수의 꿈 역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개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같은 해 7월 첫 미니앨범 'Podium'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출발했습니다. 특히 솔로 앨범에서는 성악 발성에서 벗어나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대중가수의 목소리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유채훈은 당시 성악에서 대중가요 발성으로 바꾸는 것을 농구선수가 축구선수로 종목을 바꾸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 성악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익혔기 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발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유채훈만의 노래 스타일을 만드는 기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유채훈 어머니와 특별한 음악 이야기
유채훈의 음악 인생에서 어머니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유채훈에 따르면 어머니 역시 원래 가수를 꿈꿨지만 아들의 음악 활동을 뒷바라지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4년 '트로트 엑스' 출연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사람도 어머니였습니다.
유채훈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트로트 앨범을 만들어 어머니의 오랜 꿈을 이루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무명생활 동안 가족이 함께 마음고생을 했던 만큼 성공 이후에도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여러 차례 표현해 왔습니다.
가수 유채훈 음악을 포기하던 시절 쓴 '이대로 여름'

유채훈의 힘들었던 시절은 음악으로도 남았습니다. 첫 솔로앨범 'Podium'에 수록된 '이대로 여름'은 유채훈이 음악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시기에 직접 쓴 글에서 시작된 곡입니다.
당시 혼자 집에 머물며 자신의 상황을 비참하게 느끼던 어느 여름날, 밖으로 나가 동네를 걸으며 눈물을 흘렸고 그날의 공기와 감정, 장면을 집으로 돌아와 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글이 훗날 노래가 되면서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는 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유채훈은 여름이 되면 당시 느꼈던 공기와 냄새, 장면들이 지금도 떠오른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유채훈이 꿈꾸는 가수
오랜 시간을 돌아 가수가 된 유채훈은 이제 자신을 단순히 '테너'나 '성악가'라고 소개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테너 유채훈입니다"라고 소개했지만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자신을 "가수 유채훈"이라고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을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보다 결국 '노래하는 사람', '보컬리스트'가 가장 잘 맞는 표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유채훈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도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자신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고 기억해주는 것입니다.
성악과 크로스오버, 가요 등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누군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는 가수로 오래 남고 싶다는 것이 유채훈이 밝힌 음악적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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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훈(성악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이자 성악가인 유채훈은 1988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유채훈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여동생 유채빈(1990년생)이 있습니다. 여동생 유채빈은 연극배우입니다.
유채훈은 키 182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포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수석 졸업, 한양대학교 성악과 학사 수석 입학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이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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