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영호 나이 종교

728x90

김영호 나이 종교



<김영호 라디오스타>



1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해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희귀암의 일종인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배우 김영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김영호는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는데요, 김영호는 "많이 좋아졌다"며 모두를 안심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암 발견 과정부터 수술 결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영호는 항암 치료를 중단한 이유는 물론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 너무 힘들더라"는 등 그동안의 투병 이야기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김영호는 암 판정을 받고 충격에 빠져 일주일 정도 기억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호는 이내 삶에 대한 간절함으로 종교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영호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많은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김영호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에 MC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다"며 뭉클함을 보였습니다. 



<김영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종교 배우 데뷔 출연 드라마 영화 아내(부인)최수임 딸들>



-김영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종교


배우 김영호는 1965년 5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김영호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구요, 김영호 학력은 주덕초등학교, 주덕 중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2월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영호는 육종암 투병으로 인해 삶에 대한 간절함 때문에 종교까지 바꿨다해, 김영호 종교가 실검에 뜨기도 했는데요, 김영호 원래 종교가 무엇인지 또 바뀐 종교가 무엇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날 방송을 통해 김영호는 "희망이 없었다. 의사 소견도 좋지 않았다"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기도를 하게 됐다"고 종교에 의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호는 "기도 하기 전에 좋아지면 교회를 가겠다고 했는데 진짜 나타나신거다. 십자가를 주셨다. 다음날 결과를 받았는데 악성이라더라"면서 "한 번 더 나타나셨다. 전이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다 괜찮다더라. 약속은 했으니까 교회는 가고 있다. 아직도 적응은 안 되더라"고 한 것으로 보아 김영호 원래 종교는 무엇이었는지 모르지만 바뀐 종교는 십자가, 교회가 나오는 것을 보니 기독교 계열로 보이네요.


김영호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서 충북 음성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영호는 1990년 강변가요제 신인가요제 대학가요제 참가한 적이 있구요, 대중가수 활약 당시에는 팝 발라드와 록 음악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김영호 배우 데뷔 출연 드라마 영화 등


김영호가 출연한 대표작품으로는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밤과 낮》, 《미인도》 등이 있습니다.  


김영호 출연 드라마 야인시대 중에서 


김영호 출연 드라마 야인시대 중에서 


김영호 출연 영화 미인도 중에서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영화배우 데뷔했으며, 김영호는 1988년부터 청주에서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 그룹의 보컬로 활동하다 

 

1994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김영호는 특히 《야인시대》에서의 이정재 역이 배우로서 이름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김영호 출연작품을 열거하자면 정말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고, 그 외에도 연극 뮤지컬 그리고 예능에서도 정말 많은 곳에 출연했고,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도 다수 출연한 가수이면서 배우로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영호는 또한 2012년 《그대가 저 멀리 간 뒤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에세이 시집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김영호 아내(부인) 최수임 딸들


김영호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3녀가 있는데요, 김영호는 1997년 뮤지컬 배우 출신의 아내 최수임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과거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여 세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김영호는 "나는 10년째 기러기 아빠인데 딸만 셋이다. 큰 애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나한테 이렇게 큰 딸이 있는 줄 모른다:며 "가끔은 띨하고 팔짱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내가 이렇게 큰 딸이 있는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도 "얼마 전에 나도 목격했다. 내 차 옆에 스포츠카가 서 있고 그 찬 안에 김영호가 젊은 여자와 있었다. 알고 보니 딸이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습니다. 


김영호 아내 이름은 최수임이며 5살 연하의 나이라고 합니다. 김영호와 최수임씨는 극단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내 최수임씨는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참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영호는 결혼전 심리적으로 불안한 맘을 가지고 있어서 스님이 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가 할려는 맘을 먹을려는 순간 아내가 나타나 스님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영호가 아내와 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아내가 활발하고 유쾌하여 실수를 잘한다. 그런 아내와 함께 있으면 맘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예전 배우 활동 당시 한국에서 지냈고, 나머지 아내와 딸들은 모두 필리핀에 가있었기 때문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김영호 아내 최수임은 얼굴 공개를 꺼려 인터넷에 그 흔한 사진 한장 조차 없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