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가수) 나이 본명 혼혈 부모

소냐(가수) 나이 본명 혼혈 부모

 

 

<소냐 불후의 명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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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불후의 명곡 출연

 

가수 소냐가 12월 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송년 특집 with 이미자로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소냐는 노래는 나의 인생, 흑산도 아가씨를 선택한 소냐는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명곡을 재탄생시키며 첫 번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소냐(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종교 키 혈액형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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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가수), 소냐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종교 키 혈액형 학력

 

소냐의 본명은 유손희입니다. 소냐의 원래 이름은 김손희였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성을 따라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쏘냐 나이는 1980년 11월 19일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쏘냐 고향은 경상북도 김천시이며, 쏘냐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 디오니시아)라고 하네요. 

 

 

 

소냐 키는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이구요, 소냐 학력은 김천 연화초등학교, 김천 대덕중학교, 구미 금오여고(야간), 구미 경운대학교 전산정보공학과를 거쳐 서울종합예원 공연예술학부 연기뮤지컬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냐(가수), 소냐 출생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

 

소냐는 혼혈입니다. 소냐 아버지 직업은 주한 미군이었다고 하는데요, 1980년 11월 19일 대구에서 당시 미군으로 복무하던 스페인계 흑인 미국인 아버지 프레드릭 애녹과 부대 근처에서 장사를 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오빠만 데리고 미국으로 귀국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어머니가 소냐 나이 6살때 유방암에 걸려 김천 외가에서 외소냐가 8살 때 어머니마저 유방암을 세상을 떠나고, 결국 소냐는 엄마 손에 크다가 엄마를 잃은 후에 외가댁에서 자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냐는 "혼혈이 드물었던 시골에서 자라 속상한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항상 내 편이었기 때문에 가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엇다. 혼혈이어서 남과 다르다고 숨으면 안 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다."라고 했습니다. 

 

소냐는 또 "혼혈 배우는 보통 끼가 넘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혼혈이기 때문에 2가지 문화를 느끼는 감정이 서로 상승 효과를 일으키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소냐는 혼혈이라는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바꾼 셈이 되는데요, 이후 소냐는 2003년 9월 스포츠서울의 이산가족 찾기 캠패인과 MTV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던 아버지 프레데릭 애녹을 아버지를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소냐는 먼저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소냐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가수가 되었다. 결국 2003년에 아버지를 찾게 되었지만, 난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했다. 서로 가끔씩 연락하며 각자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난 지금 노래와 뮤지컬을 실컷 하고 내 실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소냐(가수), 소냐 데뷔, 데뷔 이유

 

쏘냐는 1999년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정규 앨범 '소냐 All Best'로 데뷔했는데요, 여기에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소냐는 "가수가 된 이유는 만약 내가 유명하게 되면, 아버지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를 하게 되었다"며, 

 

 

"고등학교 다니면서 낮에는 공장에서 일했었다. 그때도 일하면서 항상 노래를 했다. 힘들었던 일이나 기뻤던 일 모두 내가 가수가 되는데에 도움이 됐다"라고 했습니다. 

 

 

소냐는 중학교를 마치고 야간인 금오여고를 다니며 방직공장에 취직했는데 지금의 노래실력은 대부분 여기서 익힌 것이라고 합니다. 귀마개를 막고 일해야 할 정도로 기계 소음이 심한 이곳에서 소냐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내기 위해서 하루 종일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금오여고를 다닐 때 교내 축제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소눔이 나 서울의 음반제작자 귀에까지 흘러들어 갔고 신데렐라의 꿈을 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냐는 1999년 금오여고 3학년 때 가창력 있는 여고생 가수로 1집 앨범 소냐 올 베스트를 발표하며 데뷔했지만 세간의 관심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우연히 알게 된 연출가 윤호진(극단 에이콤 대표)의 강추로 2000년 뮤지컬 페임에 캐스팅되면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열심히 해 명성을 얻었고 개인 앨범도 간간이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소냐(가수), 소냐 누드화보 논란

 

그러나 뜬금없이 누드 화보를 발표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당시에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화보가 유행이긴 했지만 그간의 소냐의 활동과는 전혀 다른 선택이었기 때문입니다. 

 

-소냐(가수), 소냐 불후의 명곡 등 방송활동 

 

2집 앨범 활동 때 인천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가수 서문탁과 함께 머리이어 캐리식의 하이노트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2004년 제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이후로는 아직까지 새로운 개인앨범을 내지 않고 있지만 KBS2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렸습니다. 

 

 

 

-소냐(가수), 소냐 근황

 

19년 동안 뮤지컬 씬을 지킨 드문 여성 배우인 소냐는 경력에 비해 출연 작품 목록이 많지는 않습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마리아 마리아 등 출연한 작품에 또 나왔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디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소냐는 지난 8월 싱글 사실은 말이냐를 발표하는 등 여전히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았고 내년 뮤지컬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는 소냐는 내년 상반기 중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20주년을 맞아 제 가수, 배우 경력을 한번 정리하고 싶어요. 사랑해주신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소통하고자 하는 공연이죠. 여러 아이템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당부했습니다. "정말 잘해왔어. 그런데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 나태해지지 말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로서 길을 만들어나가자"

 

-소냐(가수), 소냐 결혼 남편

 

참고로, 가수 소냐 결혼 남편 등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소냐는 결혼하지 않은 독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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