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자인 오영환 나이 키 몸매

728x90

김자 오영환 나이 키 몸매



<더불어민주당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남편 오영환 소방관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소방안전 전도사로 알려진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을 영입해 좌게 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환의 아내인 김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자인에 대해 알아보도혹 하겠습니다.




<김자인 프로필 나이 키 몸매 남편 오영환 김자인 이름의 뜻>



-김자인 오영환, 김자인 프로필 나이 키 가족 남편 오영환


김자인은 대한민국 암벽등반 선수로 1988년 8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김자인 키는 153cm, 몸무게는 42kg이구요, 워낙에 근육질 몸매입니다. 김자인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산악인이며 오빠인 김자하, 김자비 모두 국내 정상급 암벽등반 선수입니다. 



그리고 배우자 오영환이 있는데요, 김자인은 2015년 12월 12일 소방공무원이자 수필가인 오영환과 결혼했습니다. 김자인 남편 오영환은 올해 나이 33살로 김자인과 동갑이라구 하구요, 두 사람은 약 3년 정도 공개 열애를 한 후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김자인 오영환, 김자인 출생 이름의 뜻


김자인은 김학은 전 고양시산악연맹 부회장과 이승형 전국여성산악회 부회장이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김자인이라는 이름은 등산에서 쓰이는 로프인 자일의 자, 북한산 인수봉의 인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김자인 오영환, 김자인 암벽등반 이력과 수상경력


김자인은 부모의 권유를 따라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암벽등반을 시작했고, 중학교 때부터 여러 차례 전국 대회를 석권, 2009년 월드컵 1위를 차지하였으며 모두 20여 회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는데요, 국제 대회 참가 최소 연령인 16세에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UIAA 월드컵에 처음으로 도전했으나 41등으로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 후 김자인은 악착같이 훈련에 매달려 같은 해인 2004년, 전라남도에서 열린 UIAA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살의 나이로 아시아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에는 리드, 볼더링, 스핃 세 부문이 있는데 김자인은 이 중 리드 부문에서 세계 최정상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의 앙겔라 아이터 선수가 은퇴한 이후 슬로베니아의 미나 마르코비치 선수와 매년 1-2위를 다투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김자인은 올댓스포츠 소속으로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IFS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었고, 2018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출신인데요, 현재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직접 운영하는 클라이밍 센터 더자스(THE JAS)로도 유명하다고 하죠!



김자인은 클라이밍 선수 중 키가 가장 작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근육이 힘과 점프력을 이용해 역동적으로 암벽을 뛰어 올라가는 다이내믹 스타일이 아니라, 잔정적이고 에너지 소모가 작은 자세를 차근차근 찾아가면서 흔들림 없이 암벽을 타는 스태틸 스타일의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자인은 볼더링과 스피드보다는 안정감과 자세, 창조적 루트파인딩이 중요한 리드 종목에서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김자인의 경기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은 클라이밍의 교과서처럼 쓰인다고 하는데요, 


신장과 근력이 프로 선수만큼 좋지 않은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김자인은 과거 롯데월드타워도 맨손으로 클라이밍 등반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김자인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김자인 오영환,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환 영입으로 오영환 아내 김자인에 대한 관심


최근 김자인 미녀 암벽등반 선수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이유는 김자인 미녀 선수의 남편인 오영환 소방관이 민주당과 한 배를 탔기 때문입니다. 


김자인 선수는 이날 사전 예고 없이 민주당 영입인재 발표와 관련해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 회의실을 찾았는데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언론의 스포트라이튼 영입 5호인 오영환 소방관보다 김자인에세 더 집중되었습니다. 



김자인은 이날 남편 오영환이 소개된 뒤 함께 소개되자 끝까지 손사래를 치며 언론 앞에 나서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주변 관계자들이 남편 오영환 옆에 서달라고 하자 김자인은 대표 회의실 중간에 나섰습니다. 



이에 남편인 오영환 소방관은 사랑스럽고 다정한 눈빛으로 김자인을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만져주기도 했는데요, 김자인은 암벽 여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7년 5월 20일에는 국내 최고층(555m)인 서울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영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방관이 된 계기, 정치 입문 이유>



-김자인 오영환, 오영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오영환은 소방공무원 겸 수필가로 1988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33세입니다. 오영환 고향은 부산이며, 예비역 육군 장교 중위 출신인 아버지 밑에서 1남 1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오영환 학력은 낙동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영환은 초등학교 입학전 제대 후 개인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몇 년 간 단칸방 신세를 질만큼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김자인 오영환, 오영환이 소방관이 된 계기


오영환은 고등학교 시절 TV로 용감히 화재 지점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을 보며 영웅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 때부터 소방관을 꿈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영환은 소방시설공사업체인 대한방재이엔지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유도등, 감지기와 같은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수리하는 일을 하던 중 군복무를 위해 의무소방원으로 입대하여 해운대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와 해운대소방서 구급대 보조인력으로 복무하다 전역을 앞두고 부산소방본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오영환은 그 해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2015년 12월 신참 소방관으로서 겪은 고통의 현장과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수필집 어느 소방과의 기도를 내었고, 같은 해 김자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오영환은 지난 2016년 JTBC 말하는대로 에 출연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이다"라며, "소방관이라고 함녀 시민들이 깊이 신뢰하고 관심과 사랑의 응원을 보내주신다. 때로는 영웅이라고 불러주는 분들도 많아 영광스럽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오영환은 가장 힘든 순간을 "눈앞에서 사람을 구조하지 못했을 때"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오영환은 "소방관은 영웅이 나이다. 오히려 우리가 영웅이 필요하다. 소방관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여러분밖에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자인 오영환, 오영환 정치 입문 이유


더불어민주당이 소방관 출신 오영환을 총선 영입인재 5호로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영환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구하고 일상을 지커내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한편으로 아프고 가슴이 아프지만 많은 선후배 소방관들, 그리고 공공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 사회의 많은 분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