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나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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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나이 집안

<<아는 형님> 전여빈>

전여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촬영 일화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헤치지 않아의 주연 배우인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전여빈은 기억에 남는 오디션 에피소드를 묻자 "대학교 시절에 문소리 선배님이 단편 영화 감독으로 작품을 찍고 계실 때였다. 그래서 내가 저와 함께 작업해달라고 SNS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여빈은 문소리 감독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 에 신인배우 이서영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또한 전여빈은 "해치지 않아 촬영 중 내가 듣고 귀를 의심한 감독님의 말은?"이라는 문제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여빈은 "그 날이 굉장히 추운 날이었다"고 힌트를 제공했고, 이어 밝힌 정답에서 "숨을 쉬면 입김이 많이 나오지 않나. 그게 호면에 너무 크게 나오니까. 감독님이 잠깐 숨 쉬지 마실게요 라고 하더라"라고 영화 촬영의 뒷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전여빈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및 출연 작품 영화 드라마 등>

-전여빈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전여빈은 1989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전여빈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이며, 전여빈 키는 166cm라고 합니다. 전여빈 학력은 강릉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여빈 어릴 적 꿈 의대 입시 실패 이후 배우의 꿈

지금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어릴 적에는 의대를 가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강릉여자고등학교에 다닐 때에 공부를 잘했던 것은 아니였지만 마음먹고 했을 때는 반에서 1등, 전교 10등 안에 드는 톱클라스 성적을 유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의대를 가기 위해 입시에 집중을 했었는데 실패를 하게 되었고 이후 전여빈은 인생의 실패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미워하고 증오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등학교 때는 의대를 가기 위해 공부말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입시에 실패한 이후로 방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나서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전여빈 집안을 둘러 보면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그녀를 포함한 오빠, 동생 3남매를 홀로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부유하지 않았기에 그녀의 엄마는 투잡, 쓰리잡으로 산남매를 키워왔다고 하네요.

-전여빈 배우의 꿈 연기 활동 시작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의사가 되어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시에 실패하고 나서 본인을 원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여빈은 이후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어려운 형편에서도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이 곳에서 울고 웃으며 감정의 해소를 느끼며 연기의 재미를 키워갔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돈이 없던 그녀는 프로필 사진을 오빠가 찍어주어 프로필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프로필 사진이 잘 나와 이것을 SNS에 올렸고 이것을 영화 관계자분이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처음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전여빈 데뷔 전 연극, 데뷔 및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등)

전여빈은 한때 대학로 연극 무대를 찾아가 스태프로 일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대학을 들어갔지만 동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져 스태프로 일하면서 지켜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후 경력을 쌓고 공식적으로는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습니다. 전여빈은 이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전여빈 출연 영화 간신 중에서

전여빈 출연 드라마 구해줘 중에서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 원톱 주연으로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전여빈 출연 영화 죄 많은 소녀 중에서

-전여빈 한준우

전여빈은 또한 최근 이병헌 감독 연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파트너 한준우과 함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라이브, 밀정, 여배우는 오늘도, 천문 등에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여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위하고 있습니다. 한준우는 올해 나이 37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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