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승현 결혼, 장정윤 작가

728x90

김승현 결혼, 장정윤 작가

 

 

<김승현 결혼, 장정윤 작가>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함께 맡았으며, 축가는 김승현의 절친인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그리고 주례는 양친 부친의 덕담으로 대신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인연은 알토란이 시작인데요, 알토란에서 MC와 작가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일자 두 사람은 솔직하게 인정했고,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김승현은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장정윤 작가와 러브스토리, 청혼, 신혼집 구하기 등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언니네 쌀론'에서는 "나란 사람을 만나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추가 수정, 김승현 장정윤 결혼식 현장 공개

 

이후 2020년 1월 29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승현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장정윤 작가가 입장하자 일순간 김승현은 물론 모든 이들의 시선이 쏠렸는데요, 장인에게서 신부의 손을 넘겨받은 김승현은 감동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김승현은 "장인께서 아름다운 딸을 제게 주셔서 감사했다"며 "우리 수빈이 결혼할 때에는 내가 저 자리에 있을 거라 생각하지, 그 감정을 알겠더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코미디언 변기수와 김지민이 사회를 맡고, 신랑과 20년지기 친구인 최제우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김승현 딸 수빈양은 "우리 아빠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다"며 "꽃길만 걷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데뷔 출연 드라마 등 결혼 전 아내(부인) 딸 이혼>


 

-김승현 결혼, 김승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김승현 고향은 경기도 김포이며, 본관은 광산 김씨로, 2남 중 장남이라고 합니다. 김승현 키는 184cm, 몸무게 74kg라고 하구요, 

 

 

 

 

 

김승현 학력으로는 김포중학교, 김포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데뷔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어려서부터 미술을 전공, 2009년과 2010년 KASF 코리아아트썸머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로 배우로서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출연 드라마 등

 

김승현 출연 드라마로는 '나 어때'를 비롯해서 '흐린날에 쓴 편지',  '행진', '꽃보다 아름다운', '자매바다', '욕망의 불꽃', '해피앤드', '환상거탑,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 '임진왜란 1592', '사랑은 방울방울', '최고의 한방', '배드파파', '하나뿐인 내 편' 등이 있구요, 

 

이 외에도 김승현은 1999년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기도 했구요, 또 2017년부터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2018년에는 '해피투게더3' 등 예능에도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전 아내(부인) 딸 이혼 미혼부

 

김승현은 스무살에 딸은 얻은 미혼부이며, 2019년에 성년이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지난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세 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이후 방송활동은 차츰 뜸해졌고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멤버가 되어 딸 수빈 양과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 친구같은 리얼한 부녀관계를 보여 반가운 근황을 전했답니다. 

 

 

김승현은 스포츠조선에 "제가 하이틴 스타로 떴을 때보다 10대 딸을 둔 아빠로서 지금 더 큰 행복을 느껴요"라며 

 

"이제 친구들이 막 결혼을 하거나 아기가 생기는 시기인데, 자식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 부러원들 하죠, 주변에서 '프랜대디'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딸이 있어서 너무 좋죠"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 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김승현은 당대의 하이틴스타 치고는 조금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일절 공개하지 않았지만 딸이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는 바람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김승현의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더니 충격을 심하게 받아 결국 오열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부모님까지 오시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엄마가 촬영 중이니까 계속 참으셨는데 결국 눈물이 터지셨죠. 그 모습 보니까 울컥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사실 울 일은 아닌데"라고 '하하' 웃으며,

 

"남자 혼자 사는데 큰 집에 살 필요가 있나요. 더 넓은 집으로 가서 딸과 함께 살기 위해 지금은 좀 절약하고 있는거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해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승현은 6년간 자취하면서 걱정할까봐 한 번도 초대를 안 하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용돈을 챙긴 김승현의 이야기가 딸을 위하는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딸 수빈 양 또한 아빠의 연애를 응원하며 철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가족들 살림남 서울우유 광고

 

김승현은 현재까지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김승현 딸과 함께 여느 집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줌으로써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덕분인지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자신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상 수상 당시 딸 수빈은 아빠 뒤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2019년에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딸까지 몽땅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전 아내(부인)과 만남, 그리고 헤어진 이유

 

또한 김승현은 2019년 7월 19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딸아이 생모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는데요, 

 

 

김승현은 딸 출산 후 양가에서 대면을 했지만 당시 스케줄로 인해 혼자 참석하지 못했고 어린 나이에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서 겁이 났으며 이로 인해 상대방특과 오해가 쌓여 헤어졌다고  고백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현은 전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 놓고 그랬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쉽지 않았는데요,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 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승현은 어린 나이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 공개하는 것이 겁이 났다고 말했는데요, 방송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터라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아이를 숨긴 것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결정에 전 부인은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져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장정윤 작가>

-김승현 결혼, 김승현 장정윤 작가 열애

김승현은 최근 MBN '알토란' 작가로 활동 중인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염두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김승현은 "다만 알려진 것처럼 결혼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알토란에 고정출연 중에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와 오랫동안 알아오면서 몇 달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는 1월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된다면 1월에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일정이 나온게 없다"고 강조했답니다. 

 

-김승현 결혼,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정보 사진, 김승현 장정윤 작가 나이(차) 

 

그리고 장정윤 작가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인스타그램조차 비공개로 되어 있어 사진도 구할 수가 없었는데, 12월 1일 방송된 MBN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에게 편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은 신혼 집에 대해 "부모님과 은행의 도움을 받아 성산동 쪽에 작은 집을 마련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김승현은 딸의 연애코치에 대해 "본인이나 잘했으면 좋겠다"며 "아무래도 딸의 세대의 연애법을 알려주다보니까 도움이 되기는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나이(차)에 대해서는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장정윤 작가의 나이 얼마전까지는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알려진 바로는 30대 중반이라고 하니 약 3~4살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1월 1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씨 앞으로 정말 잘 살기를 바라구요, 더욱 좋은 방송으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가로, 최근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걸환장(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딸 수빈이가 독립을 원해서 따로 살고 있지만 아내 장정윤과 딸 수빈이 언니동생하며 잘 지내고 있고, 양가 부모님들이 조금씩 2세 압박이 들어와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승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서정희 딸 서동주 <프로필 나이 가족사 이혼 근황 이상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