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나이(차) 집안

한지혜 남편 나이(차) 집안

<한지혜 남편 간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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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시아버지 간암 투병 당시 남편이 간 이식을 통해 아버지를 살렸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한지혜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소유진, 전인화와 한 호프집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한지혜는 "2018년 결혼 후 첫 작품인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했을 때 집안에 큰일이 있었다. 시아버지가 간암으로 편찮으셨다"면서 "남편이 시어버지를 위해 간 이식까지 했다. 나도 촬영이 끝나면 병원으로 가 밤새 남편을 간호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한지혜는 촬영과 병간호를 오가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가까운 선배인 전인화에게조차 그 일을 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인화는 "한지혜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 당시엔 전혀 몰랐었다"면서 "마지막까지 일정을 잘 소화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그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놀랐다"고 말하며 한지혜를 위로했습니다. 

한지혜는 "다행히 시아버지께서 너무 건강해지셨다"면서 "1개월은 중환자실에 계셔야 한다고 들었는데, 수술 후 일주일도 안 돼서 건강하게 걸어 나오셨다"라고 시아버지가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지혜 남편 정혁준 나이(차) 집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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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한지혜는 배우로서는 조금 이른 나이인 27살에 결혼을 했죠! 그래서 이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지혜 남편 이름은 정혁준이라고 하구요, 나이는 1977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한지혜와는 6살 차이가 난다고 하죠!

한지혜의 남편 정혁준 씨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법조인으로 사법고시 시험 1차 2차 3차를 한번에 통과한 수제라고 하구요, 180cm의 키에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로, 현재 영남권의 지방검찰청에서 근무 중인 현직 검사입니다. 

한지혜 남편 정혁진씨는 집안도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일단 한지혜 시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생수업체의 대표로, 1970년대 국내 최초 먹는 샘물을 개발한 정진화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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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힐링캠프 출연 당시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친언니의 소개로 교회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한지혜는 연예인이라 평소 소개팅을 잘 하지 않았지만 종교적으로 잘 맞는 것과 사법고시 시험을 한 번에 패스했다는 것, 그리고 평창동에 집이 있다는 조건이 마음에 들어 만남을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한지혜와 남편 정혁준 검사의 교제 사실은 한 신문 보도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오붓하게 북한산 등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팬들의축하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한지혜 정혁준 이 두 사람은 서로 하는 일은 전혀 다르지만 가치관, 종교 등이 맞아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지혜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남편의 배경만을 보고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만남을 가지기 전 얼굴을 한 번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 첫 통화에 한 시간반을 통화 했을 만큼 마음이 잘 맞았고 실제로 만났을 당시 첫인상이 수수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또 주변 남자 연예인들에게는 왕자병이 조금씩 있는데 남편에게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반듯한 인성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지혜는 이후 1년이 넘게 교제하며 이 남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먼저 프로포즈를 유도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반지를 받고 싶다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받고 싶은 반지를 먼저 정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지혜는 남편 정혁준이 미국 시애틀에서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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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의 결혼식은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공무원으로서 신분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정혁준 씨에 대한 한지혜의 배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지혜는 당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면서 "평생토록 서로를 아껴주며 예쁘게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지혜 남편, 한지혜 집 재산 자녀

결혼 후 한지혜는 2011년 남편의 미국 연수를 위해 함께 시카고로 떠났고 2015년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생활하기도 했으며 한 방송에서 한지혜의 집을 소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시카고에 거주했던 집의 한 달 월세가 700만~800만원이며, 시세는 40억~50억으로 알려졌고 오스트리아 빈의 집 역시 시세가 2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제 결혼 9년차, 하지만 아쉽게도 한지혜는 아직 임신과 출산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고두심 <나이 남편 이혼 아들 딸>

* 전혜빈 <남편 나이(차)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