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나이 집안 부인(아내) 조병규>

윤병희 <나이 집안 부인(아내) 조병규>

<윤병희 조병규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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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병희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병희는 지난달 31일 SNS에 "동네에서 병규를 우연히 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스토브리그 한재희 조병규 오늘 나혼자산다에도 나오는 조병규, 오늘 둘 다 본방사수! 엄청 재미나겠다"며 MBC 예능 나혼자산다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깨알 홍보했습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윤병희와 조병규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고, 또 다른 사진에는 윤병희가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윤병희와 조병규는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 중입니다. 

윤병희 조병규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출연, 조병규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는데요, 조병규는 아침 일찍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섰다가 우연히 길에서 윤병희를 만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반려견을 안고 함께 산책에 나섰는데요, 조병규는 윤병희에게 "형이 왜 여기 있냐"며 놀라워했고, 윤병희는 "여기 우리 동네가. 난 네가 여기 사는 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병희는 "나는 중학교도 여기서 나왔다. 전통 강남파다"라며 "그런데 이 동네에 산다고 하면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아"라고 하며, 이어 "3대째 강남에 살고 있다. 여기가 다 밭이었다. 아빠랑 고구마 심어서 캐고 그랬다"고 밝혔습니다. 

윤병희는 "오디션 볼 때 감독님들이 고향 어디냐고 묻는다. 그럴 때 일부러 정통 강남파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더라"고 이야기했다. 윤병희는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 결혼하고 나서도 어머니랑 다같이 산다"고 밝혔습니다. 

조병규는 "형 결혼했냐"고 물었고, 윤병희는 "애가 둘이다"고 답했습니다. 

<윤병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집안 범죄도시 미스터선샤인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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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희(배우), 윤병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윤병희는 1981년생으로 윤병희 나이는 올해 40세이구요, 윤병희 고향은 서울이며, 윤병희 키는 176cm, 몸무게 65kg, 윤병희 학력은 호서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병희(배우), 윤병희 데뷔 소속사 집안 누나들 아버지

윤병희는 2007년 연극 시련으로 데뷔했구요, 현재 윤병희 소속사는 블레스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윤병희는 과거 호서대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대학로 연극무대부터 경험을 쌓기 시작 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막내 누나가 연극 티벳을 줬고 교실 이데아 라는 작품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고 하네요. 

윤병희는 누나가 세명이나 있다고 하는데요, 둘째 누나가와 나이차가 무려 열 살이나 난다고 하네요, 윤병희 부모님은 교직에 계셨다고 하구요, 연기자를 하겠다고 하니 "니 얼굴에 무슨 배우냐"라는 이야기까지 하시며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병희는 결국 꿈을 지지해주셨는데 아버지는 젊은 시절 작가를 꿈꿨던지라 누구보다 아들 윤병희를 응원했다고 하네요. 

-윤병희(배우), 윤병희 결혼 부인(아내)

윤병희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이라고 하는데요, 윤병희 나이 30살에 결혼을 해서 6살과 4살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윤병희 부인(아내)와 자녀 사진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병희(배우), 윤병희 과거 결혼 후 생활고 

윤병희는 지난 2017년 한 매체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때 막내 누나가 연극 티켓을 줬다. 교실 이데아라는 작품인데 그 연극이 나를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라며 "부모님이 교직에 몸 담고 계신데 내가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다들 의아해 했다. 네 얼굴에 무슨 배우냐 는 말도 들었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병희는 "생활비를 벌려고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다. 중 고등학교 급식 잔반을 큰 통에 담아 치우는 일도 했다. 일 끝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니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나를 쳐다보더라. 냄새가 심하게 나서 슬금슬금 피하는 게 느껴졌다. 좀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병희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의 책임감을 느꼈지만 배우를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윤병희(배우), 윤병희 범죄도시 미스터션샤인

윤병희는 데뷔 이후 영화 악마를 보았다, 황해, 챔프, 허삼관, 소수의견 등 많은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해왔는데요,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휘발유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이완익으로부터 미국인 선교사 요셉을 죽이라는 사주를 받는 김용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미국공사관으로 잡혀간 후 유진초이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팽팽한 대립구도를 이뤘습니다. 

윤병희는 또한 최근에는 SBS 스토브리그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참고로 윤병희는 항상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맡고 있는데요, 개성있는 외모를 보고 항상 고향이 어딘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

한편 윤병희는 드림즈의 스카우트팀의 양원섭 역을 맡고 있는데요, 양원섭은 드림즈의 고세혁 팀장 체제 스카우트 팀원 중에 유일한 아웃사이더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고세혁 팀장과 대립각을 이뤘는데요, 이날 윤병희는 "3대째 강남에 살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