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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나이 과거 부인(아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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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나이 과거 부인(아내) 할머니>

 

 

<불후의 명곡 민우혁 할머니 에 대한 사랑>


 

민우혁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민우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는데요, 민우혁은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라고 이미 유명할 만큼 불후의 명곡에서 큰 인상을 남신 뮤지컬 배우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신동엽이 첫 번째로 뽑은 가수였는데요, 이에 민우혁은 "첫 번째로 뽑힐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열심히 초심으로 잘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민우혁이 도전하는 곡은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었는데요, 민우혁은 "이 노래가 할머니께서 자주 불러 주시던 곡이다"라고 하며 "어린시절 나를 위해 불러주던 이 노래를 할머니에게 바친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민우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외모 학력 데뷔 및 활동 야구선수 출신, 운동실력, 프로 볼링>


-민우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외모

 

민우혁은 본명은 박성현이라고 하구요, 민우혁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민우혁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라고 하구요, 가족은 부인(아내) 이세미 씨와 아들 박이든이 있습니다. 

 

 

 

 

 

민우혁 키는 187cm로 훤칠한 키를 자랑하구요, 얼굴도 완전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답니다. 민우혁은 야구선수 출신 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압도적인 피지컬, 엄청난 미남형의 외모로 관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배우라고 합니다. 

 

-민우혁 학력 데뷔 및 활동

 

민우혁 학력은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우혁은 데뷔한 지 3년도 되지 않아 레미제라블, 위키드, 아이다 등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의 굵직한 역할을 차지했으며,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형 창작 뮤지컬에도 오르고 있습니다. 

 

 

-민우혁 야구선수 출신 은퇴 

 

민우혁은 고교시절엔 야구선수였으며, 실제로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군산상업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민우혁은 당시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의 여파로 군산상고가 침체 상태였던 터라 프로 지명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민우혁은 당시 포지션이 투수였지만 공식 대회 등판 기록은 없었고, 3학년 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상고전에서 선발 우익수로 나왔다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것이 고교 시절 커리어의 전부라고 하네요. 

 

그래도 민우혁은 탐라대(현 제주국제대)로 진학해 1년 만에 중퇴하고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입단 6개월 만에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민우혁 어릴 적 가정형편, 데뷔 후 매니저 감금 폭행

 

민우혁은 어릴 적 좋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부상때문에 은퇴한 이후로 연예활동을 시작했지만 매니저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해 과거엔 입원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민우혁은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검정색 정장에 갈색 구두를 신었다고 때렸다. 지방에 있었는데 몇 시까지 와라고 연락이 왔다. 30분 늦었는데 그 자리에서 백주병으로 맞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민우혁은 "뇌진탕으로 7번 입원을 했다"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맞는 것 자체가 당연했다. 9개월 동안 감금된 적도 있었다. 약점을 이용한 것 같다. 제가 이 모습을 부모님한테 못 보여드린다는 거, 맞으면 붓기가 빠질 때까지 집에 있어야 했다"며 심각했던 폭행 수위를 고백했습니다. 

 

민우혁은 "결국 부모님을 찾아가 이를 말씀드렸다. 부모님께서 무릎을 치면서 그동안 미안했다. 그 사람 죽이고 감방에 가겠다고 하셨다"고 그때 당시를 떠올리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민우혁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이후 민우혁은 2012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민우혁 부인(아내) 이세미씨는 과거 2013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민우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었는데요, 

 

 

당시 김용만은 "민우혁 몸을 만졌는데 허벅지가 단단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이세미씨는 "그래서 결혼했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 이세미씨는 "남편은 운동에 빠지면 운동 관련 장비를 풀장착 하려 한다. 볼링에 빠졌을 땐 볼링공의 수명 연장을 위해 식기세척기에 보관할 만큼 운동 장비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세미씨 나이는 1984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고, 민우혁이 1983년생으로 38세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살차이가 납니다. 

 

 

 

 

 

 

 

민우혁 이세미 씨 부부는 시댁에 들어가 4대를 이루어 산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민우혁 아들 박이든 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민우혁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인 역시 프리랜서 직업으로 활동하다보니 시간이 일정치 않아 아들에게도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세미씨는 남편 민우혁에 대해 1등 살림남으로 정말 가정적이라고 하는데요, 민우혁은 직업 특성상 새벽 출근이 잦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인 민우혁은 자신을 대신해 살림을 많이 하는 편이고 웬만한 주부보다도 잘한다고 하네요.

 

 

민우혁은 실제로 방송에서 삼색전과 된장찌개를 뚝딱 만들어내는 것으로 4대가 함께 먹을 점심상을 차려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민우혁은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민우혁 아버지는 12억을 사기당한 적이 있다. 우리 욕심이었다"고 털어놓으며, "가족을이 원룸에서 살 때 아내를 만났다. 내 상황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힘을 줬다"라며 아내 이세미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민우혁 부인(아내)인 이세미씨의 과거 이력도 주목 가는 부분인데요, 걸그룹 출신인 이세미씨는 지난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했고, 2009년 여름부터 여성 트로트그룹 LPG2 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팀 탈퇴 후에는 쇼칭호스트 전향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민우혁 뮤지컬 배우 시작하게 된 계기, 레미제라블 오디션

 

민우혁은 결혼 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아내로부터 "배우 하려던 것이 아니었냐. 뮤지컬 배우를 해봐라"라는 말을 듣고 아르바이트를 접고 오디션을 보기 시작, 이것이 민우혁이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민우혁은 원래 데스노트의 류크 역 오디션에 참여했었지만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 오디션 당시 데스노트 오디션의, 심사위원이자 레 미제라블의 음악 감독이었던 김문정 음악 감독이 레 미제라블 오디션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레 미제라블 오디션 기간은 7개월, 지원자는 3천명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민우혁이 레미제라블 주연에 낙점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는 아들 이든이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라고 합니다. 

 

 

-민우혁 데뷔 이후 활동

 

민우혁은 데뷔 이후 대학로 중소극장 뮤지컬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하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대작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군 리더 앙졸라를 맡게 되었는데요, 

 

 

대극장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임팩트 있는 역할에 아들 이든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됐을 때 맡게 된지라 본인도 애정하는 역할인 듯, 방송에 출연해쓸 때 자주 레 미제라블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민우혁은 이후 브로드웨이의 히트작 위키드 에서 엘파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윙키나라의 왕자 피에로 역할을, 아이디에서는 아이디와 사랑에 빠지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를 맡게 되었답니다. 

 

 

 

 

민우혁은 2017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제작한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의 신작 벤허에서 메셀라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위협적인 피지컬로 인해 빵 반쪽만 먹고 자란 게 아니라 벤허 빵까지 뻇어먹은 메셀라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뒤이어 민우혁은 2018년 초연한 안나 카레니나에서 러시아 장교 브론스키 역을 맡아 열연,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이루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모든 남자 배우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지킨 앤 하이드에 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 역 2차 캐스팅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이후 영운본색에서는 주인공 자호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민우혁은 과거 야구선수였던 시절 자신의 홈구장이던 잠실에서 2018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민우혁 운동실력, 프로 볼링 선수

 

또한 민우혁은 야구선수로 활동한 경력 덕분에 운동 실력이 상당하고 살림남에서도 어머니와 어내의 다이어트 코치를 해주기도 했으며 또한 뮺컬 배우가 되기 전에는 연예인 야구단 코치도 맡았었다고 합니다. 

 

 

민우혁은 현재는 볼링 프로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계약 체결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민우혁 에피소드

 

민우혁은 운동으로 다져인 몸으로 인해 바지를 자주 터트린다고 하는데요, 출연했던 뮤지컬 대부분이 라이센스 뮤지컬이라 의상 대부분이 해외 배우의 사이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바지가 허벅지 사이즈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특히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은 레 미제라블에선 수시로 찢었다고 하구요, 아이다 때도 라다메스의, 첫 등장 넘버에서 중앙으로 화려하게 슬라이딩 도중 또 찢어먹었다고 하네요. 

 

또한 민우혁은 힘이 너무 좋아 소품을 자주 날려먹거나 박살내서 참사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벤허 후반, 유준상과의 페어막때 칼을 쓰는 씬에서 너무 힘을 주어 뽑은 나머지 칼을 무대 뒤로 날려버린 참사와 프랑켄슈타인 카이 괴물과의 페어막 때 북극씬에서 총을 무대 구석으로 날려버린 참사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두고두고 회자 될 정도라고 합니다.

 

민우혁은 2월 1일 불후의 명곡에서 평소 할머니의 애창곡이었던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을 선곡,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 추천 글 -> 소향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이희준, 누구? 시아버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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