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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나이 실명 부인(아내) 딸>



<이동우 미운우리새끼>



이동우가 미운우리새끼에 박수홍 편에 출연하며 이동우 실명 이유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이동우는 지금의 아내와 2003년 결혼한 지 100일만에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이라는 비극을 맞았는데요, 이동우가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주변의 시야가 좁아지면서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40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병입니다. 



-이동우 실명 개털 알레르기 아내 뇌종양으로 청력 잃어, 이동우 소원 딸의 얼굴 보는 것


이동우는 2014년 5월 5일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0년부터 완전 실명 판정을 받게 되었음을 밝혔는데요, 더군다나 이동우는 개털 알레르기마저 있어 맹인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지 못하며, 아내는 뇌종양 때문에 수술을 받아 후유증으로 한쪽 청력을 잃어버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우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딸이 얼마나 예쁘게 컸는지 단 5분만 얼굴을 보는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동우 실명 판정에 대한 심경고백과 후회와 아내


이동우는 "처음으로 병을 진단받고 5년 동안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가장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아냐? 예고된 불행이다. 마치 사형수가 된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더 큰 공포는 딸 지우의 출산이었다. 출산 당시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간호사가 나에게 아이를 맡겼는데 보이지 않으니까 진땀이 흘렀다. 지우를 낳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이동우 아내는 "주변에서 '괜찮겠어" 이혼 생각하는 거 나이야"" 라는 질문을 많이 했다.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힘들지는 않다. 내가 만약 오빠 같은 입장이 됐다면 오빠는 나보다 더 열심히 일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해 감동을 나아냈습니다. 





<이동우 프로필 나이 본명 학력 데뷔 및 활동 망막색소변성증 재즈 가수 변신>



-이동우 프로필 나이 본명 학력


이동우는 1970년 4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이동우 본명은 김동우이며, 이동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우 데뷔 및 활동


이동우는 1993년 SBS 공채 개그맨 2기로 데뷔했으며, 틴틴파이브의 멤버로 활동을 했습니다. 틴틴파이브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아ㅏ펠라나 로보캅, 그리고 판토마임 개그는 모두 이동우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판정


이동우는 2004년 망막색소 변성증 판정을 받고 시력을 잃어가게 되었으며, 2009년 투병 사실을 뒤늦게 밝혔습니다. 이동우는 라디오 DJ로 활동하다 대본을 읽을 수 없어 한동안 라디오를 쉬었다가 2010년 4월부로 복귀를 했는데요,

 


-이동우 재즈 가수로 변신, 인간승리 표본


이후 이동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재즈 가수 웅산이 재즈를 부르라고 권하면서 직접 재즈 보컬 트레이너까지 자처하면서 추천한 결과 재즈 가수로 변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우는 틴틴파이브 시기에도 독특한 음색과 함께 가장 발라드적인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았던 이동우다운 변신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 와중에도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고, 뮤지컬 무대에도 서는 등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답니다. 


-이동우 이왕표


이런 영향인지 프로레슬러 이왕표는 생전 담도암 투병이 한참 심각했던 2013년 만일 자신이 죽으면 안구를 이동우에게 기증해 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망막색소변성증은 각막 기증을 받는 것로 회복이 되지 않고 망막 이식은 현대 의술로는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왕표는 결정적으로 암 환자라 기증 자체가 아예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서로 만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이동우 일화


알려진 사연 중 이동우의 훌륭한 성품을 볼 수 있는 사연이 있는데요, 자신에게 연구를 기증해 줄 사람이 등장해서 찾으러 갔는데 그 사람은 근육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동우는 기증받지 않고 그냥 돌아왔으며, 기자들의 왜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다"라는 말과 함꼐 한 말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둘의 이야기를 영화 시소에서 알 수 있는데요, 


그것은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 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거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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