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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남편 나이(차) 리즈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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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남편 나이(차) 리즈 며느리>



<모던패밀리 김창숙 남편 나이(차)>


 

김창숙이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창숙은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에 출연해 박원숙의 선프러포즈 일화에 맞장구치며 즐거운 한때는 보냈는데요, 김창숙은 당대 최고의, 미임으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김창숙은 남편에게 속아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창숙은 "나이가 나보다 위인 줄 알고 속아서 결혼했다. 내 친구 오빠로 호칭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주민등록증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며 "시어머니에게 진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창숙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드라마 남편 나이(차) 직업 리즈 며느리 곽지원>



-김창숙(배우), 김창숙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김창숙은 1949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김창숙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이라고 하구요, 슬하에 2남이 있다고 합니다. 김창숙 학력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창숙(배우), 김창숙 데뷔 및 활동


김창숙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해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약을 했었는데요, 




김창숙 출연 드라마로는 1994년 MBC M을 시작으로 찬란한 여명, 웨딩드레스 보고 또 보고, 진실, 태양은 가득히, 온달왕자들, 금쪽같은 내 새끼, 사랑해 울지마, 천번의 입맞춤, 선 너머 남촌에는2, 엄마의 정원, 다시 시작해 등이 있습니다. 


김창숙은 2월 14일 모던패밀리에서 "1968년 대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면서 "거리를 다닐 때마다 캐스팅 당했고, 친구 삼촌이 광고 감독이었는데 광고를 찍자 하기도 해 웨딩 관련 촬영을 했다"고 했고,



또 그러면서 "학교에 갔더니 우리 학교에 배우가 있다며 나를 보러 왔다" "그래서 방송국에서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창숙은 또 실기 시험을 봤는데 내 얼굴만 봤고, 아무것도 안 시켰다"며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창숙은 "최무룡 씨가 연기하는 나를 보러 왔다"며 "뭐가 뭔지도 모르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숙(배우), 김창숙 남편 강성영 결혼 나이(차) 아들 강경진, 강동진


김창숙은 1977년 동갑내기 강성영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창숙 남편 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김창숙은 결혼 후 아들 두 명을 낳았는데요, 이름은 강경진, 강동진이라고 하네요. 



김창숙은 결혼할 때 남편에게 속은 게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는 동갑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은 김창숙보다 연하였다고 하네요. 이에 유지인은 "언니는 멋진 연하의 남성과 결혼에 골인했다."했고, 김창숙은 "남편 나이가 나보다 위인 줄 알고 속아서 결혼했다. 친구의 오빠와 호칭이 친구였기 때문에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김창숙은 이어 "결혼 후 남편 주민등록증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그거 잘못된 거다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결국 시어머니에게 진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김창숙은 결혼 후 남편의 나이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약 6년 동안 쉬던 김창숙은 1983년 전후로 컴백을 했답니다. 이후 김창숙은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SBS에서 생방송 행복찾기를 진행하면서 안정된 진행 솜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창숙(배우), 김창숙 리즈


김창숙은 리즈시절 김혜수와 꼭 빼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지금 기준으로도 정말 미인으로 보이네요. 





10년대 트로이카 3인방 유지인씨는 19세에 김창숙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유지인씨는 "내가 연극 영화과에 진학하려 할 때 어머니는 김창숙처럼 될 거면 진학하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김창숙이 아름다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 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70년대 패셔니스타였던 김창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기도 했었는데요, 미니스커트 세대였던  김창숙은 당시 최고의 미녀 배우로 떠올랐는데요, 공개된 사진 중에는 비키니 차림의 화보도 있었습니다. 



또한 2013년 여유만만에서도 김창숙 리즈시절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었는데요, 당시 조영구 MC는 "김창숙은 1970년대 스타셨다. 지금으로 치면 김태희 정도 됐다. 군인들의 대표 연인이었다"며 김창숙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김창숙은 공개됀 사진에 대해 "21살 때 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창숙 며느리 곽지원 승무원 출신 미모


김창숙은 또 2013년 KBS2 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에서 며느리와 함께 동반 출연해 사이좋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창숙은 "결혼 전 며느리의 미모가 나보다 낫다며 아들이 귀띰해줬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로 예쁘더라"라며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이에 며느리 곽지원씨도 "어머님은 시어머니 같지 않게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신다"며 화답했고, 김창숙은 "아들 부부가 장기간 연애한 동갑내기인 탓에 결혼 후에도 서로 반말을 했는데 듣기 거슬리더라"며 아들 부부를 꾸짖었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김창숙의 말을 가만히 듣던 아들은 "엄마도 아빠한테 반말하잖아"라며 며느리 편을 들었고, 며느리 곽지원 씨는 "시어머니 편이 아닌 내 편을 드는 남편을 보고, 오히려 시어머니가 측은해져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김창숙 며느리 곽지원씨는 승무원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4년 1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창숙은 아들, 며느리 곽지원, 손자, 남동생과 함께 완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고부사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은 "정말 모녀 같다"고 말을 꺼냈고, 이에 김창숙은 "며느리지 딸은 아니다. 딸처럼이지. 난 딸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시원스레 현대 시어머니상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김창숙 며느리인 곽지원 역시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며느리를 내 딸처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 같다. 난 오히려 좋다. 지킬 것은 지켜주신다는 말씀이지 않나?"고 말했습니다. 


이어 곽지원은 "쿨하신 편이다. 속에 담아두는 것이 전혀 없으시다. 내가 뭘 잘못해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쿨하게 털어보리신다. 어머니가 그렇게 이해해 주시니까 난 더 감사하게 되고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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