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재혼) 부인(아내), 전부인 이혼, 근황>

류시원 <결혼(재혼) 부인(아내), 전부인 이혼, 근황>

 

 

<류시원 결혼(재혼) 부인(아내), 전부인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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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재혼) 부인(아내)

 

배우 류시원의 재혼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시원은 2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류시원은 지난 2010년 한 차례 결혼을 했지만 2015년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예식은 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당사자들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는데요, 앞서 지난달 22일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신부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소속사는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류시원 부인(아내)에 대한 정보는 나이 직업 얼굴 등 지금껏 아예 없었는데요, 이후 방송을 통해 조금 공개를 했네요. 류시원은 "아내와는 나이 차이가 좀 난다. 근데 결혼할 때 비공개로 하다 보니깐 기자 한 분이 아내가 2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기사를 잘 못 썼다."고 했습니다.

 

이어 류시원은 아내의 직업에 대해 "수학을 가르친다.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류시원 아내 직업)로 일하고 있다. 잘 번다. 요즘은 나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류시원은 결혼 당시 처가에서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일단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장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장인어른은 네가 정말 좋다면 아빠는 오케이, 이런 스타일이셨는데 장모님은 외동딸이고 하니까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다. 근데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지금은 화목하게 잘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류시원 전부인 이혼, 이혼 이유, 이혼소송

 

류시원은 2010년 전부인과 결혼한 뒤 2년만인 2012년 파경을 맞이했는데요, 3년여간 긴 이혼 소송을 진행해 2015년 마무리했습니다. 

 

류시원의 이혼은 형사소송까지 벌어지면 '진흙탕 싸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전부인 조씨는 이혼 과정에서 "류시원이 나를 폭행 협바과고 승용차에 위추적 장치를 부착해 위치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경찰에 류시원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류시원은 20-14년 9월 대법원으로부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협박 등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확정받았고, 

 

이에 류시원은 "조씨가 형사재판에서 거짓증언을 했다"며 무고와 사기, 비밀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위증 혐의 등으로 조씨를 고소하기도 했는데요, 조씨는 2015년 10월 위증 혐의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확정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류시원이 조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과 재산분할 3억 9000만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는데요, 자녀의 양육권은 조씨에게 돌아갔으며, 류시원은 매달 25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습니다. 

 

 

다만 류시원에겐 면접교섭권이 인정돼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2~4째주 토요일과 다음날까지 1박 2일, 추석과 설 명절에는 1박 2일, 방학기간 중 6박 7일 등 만남을 허용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시원은 이러한 판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었는데요, 류시원은 "결혼 전에 한 수술이라고 잘못 와전됐는데 결혼 생활 중 있던 일"이라며 "결혼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마트에 장을 간다고 한 부인이 네 시간 후 마취가 덜 깬 상태로 돌아왔다. 그런 수술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고 납득이 되지 않았다. 나와 전혀 상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류시원은 이어 "아내가 이혼 소송에서 주장한 외도 사실도 억지다"라며 "전화번호부에 번호가 있는 모든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류시원은 "결혼 생활에서 연락이 안되게 하지 않을 것, 남자문제가 없게 할 것, 각방을 쓰지 않을 것, 이 세 가지를 부탁했는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도 지켜지지 않았다. 심지어 2,3개월 동안 가출을 했다가 다음 날 임플란트 질성형술을 했다"고 아내의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고충이 많았음을 토로했습니다.

 

 

류시원은 부부싸움 중 폭언을 한 부분과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만 그럴만한 정황이 있었음을 주장했습니다. 

 

 

류시원은 "아내는 아기가 토하고 있는데 바닥에 눕힌 채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며 "아이를 가지고 불안한 행동을 일삼았다. 그런 것이 계속 쌓이다보니 폭언이 나간 것이다. 그 타이밍에 위치추적기를 아내가 알게 됐고, 저는 저에게 믿음을 달라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아내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 말에 흥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시원은 이어 "살면서 위치추적기라는 것을 처음 접했다. 세상 어느 남편이 항상 핫팬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고 시장에 간다면서 임플란트 질성형 수술을 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아내를 믿을 수 있겠나"라며 "아이 걱정이 첫 번째였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도 연락이 되지 않아 가장으로서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류시원은 마지막으로 딸을 위해서라도 폭행 혐의를 벗고 싶다는 것을 강력하게 희망했습니다. 

 

류시원은 "위치추적은 사실 이렇게 커질 줄 상상하지 못했다. 큰일이라는 것을 잘 몰랐다. 짧은 생각이었다. 그 부분은 달게 처분을 받겠다"며 "형량이나 벌금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딸의 아버지로써 진실을 밝히고 싶은 것 뿐이다. 우리 딸에게 폭행범 아짜가 되고 싶지 않다. 진심을 잘 받아들여주시고 판결해주시길 바란다"고 재판을 마쳤답니다. 

 

류시원은 선고공판 직후 "벌금형을 받았지만 나는 무죄기 때문에 끝까지 싸우겠다"며 항소 의지를 밝히고 이날 바로 항소했습니다. 

 

 

<류시원 프로필 나이 키 고향 본관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전부인 이혼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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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부인(아내), 류시원 프로필 나이 키 고향 본관 학력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류시원 키는 180cm이라고 하구요, 류시원 고향은 서울시 서초구이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라고 하네요. 

 

 

 

류시원은 본관이 풍산이라고 하구요,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 선생의 13대 후손이라고 하구요, 류시원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시원 데뷔 및 활동

 

류시원은 KBSd 한국방송공사 특채 탤런트 출신이며 KBS TV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이후 드라마 사랑할때까지, 세상 끝까지, 순수, 종이학, 진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TV가요 20, 호기심 천국, 결정 맛대맛 등의 예능 TV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습니다. 

 

 

 

 

 

 

-류시원 레이싱 감독 겸 선수

 

류시원은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 레이싱 팀을 맡고 있는 카 레이싱 감독 겸 선수로 활약 중이지만, 30세 시절이던 2001년 9월 22일 현대 투스카니를 1호차를 뇌물인양 제공을 받았으며, 

 

 

 

 

이미 6년 전인 1995년 2월 6일 새벽에는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때문에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받기도 해 논란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류시원 가수 데뷔, MC 데뷔, 논란

 

류시원은 2004년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인기를 얻으면서 가수로 데뷔해 2005년 12월에는 제 4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상을 수상했습니다. 

 

 

류시원은 2001년 12월 4일 기하여 황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함께 SBS 나우의 공동 MC를 맡아 토크쇼 사회자 데뷔를 했으나 TV 프로그램 및 연예인의 홍보에만 치중했다는 점, 부적절한 언어 사용,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대화 등의 문제점으로 비난을 샀으며, 

 

이 과정에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방송모니터위원회가 선정한 2002년 4월 이달의 나쁜 방송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고, 결국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이 막을 내려야 했습니다. 

 

 

-류시원 겨울연가 캐스팅 고사, 이혼소송, 지상파 복귀

 

류시원은 나우 메인 MC를 맡으면서 해당 프로그램 앞시간에 방영된 KBS 2TV 인기 월화 미니시리즈 겨울연가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바 있었는데요, 류시원은 그 뒤 이혼소송 등의 이유 탓인지 메인 MC로 활동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이후 지상파 활동이 뜸해졌다가 2015년 SBS 더 레이서 진행을 맡아 지상파 복귀를 간신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SBS 스타일 이후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뜸한 상태인데 이 작품에서 앞서 같은 채널 시티홀 캐스팅 물망에 거론됐으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불발됐습니다 

 

-류시원 근황

 

류시원은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해왔는데요, 지난해 11월에는 '네버 엔딩 스토리' 앨범을 내고 오사카,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열었으며, 오는 3월에도 네 번에 걸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재혼 이후 2020년 6월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 출연하며 복귀를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백반기행에 나오게 되었네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류시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