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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아나운서) <프로필 노브라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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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아나운서) <프로필 노브라 안경>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진행 소감>



임현주 아나운서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노브라) 생방송을 진행한 뒤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현주는 2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라며, "노브라로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렇데 해보고 나이 이젠 뭐 어떤가 싶어졌다.


뭐든 시작이 망설여지는 법이죠, 공감과 변화는 서서리 라고 전했습니다 



"아니 앵커라고 안경을 쓰면 아되나" 그리고 여성 앵커면 브라는 꼭 해야 하나?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유로움을 노리는 건 인간의 기본권이다. 그럼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해서 안되는 일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방송에 나온답시고 인형처럼 앉아서 남자 보조 역할 이라니 "아나운서 지망생 피모씨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 남자 방송에 나온답시고, 인형처럼 앉아서 남자 보조 역할 이라니" 


아나운서 지망생 피모씨는 울컥하면서 이어서 "앵커 아니라 앵커 할아비라도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업다"라고 말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발싸이즈 혈액형 학력 경력 노안 정치성향 안경 라디오 진행 근황>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발싸이즈 혈액형 학력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고향은 전라도 광주라고 하구요, 임현주 키는 165cm, 몸무게 45kg, 발싸이즈 240m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임현주 최종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경력


임현주는 MBC입사 이전 2009년 KNN 아나운서와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7년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 아침발전소의 진행을 맡고 있고 판결의 온도에도 출연 중에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아나운서 외 활동, 임현주 아나운서 노안


임현주 아나운서는 JTBC 아나운서 시절 신화방송 2화 히어로 채널 편에서 대통령 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구요, 피부 관리에 상당히 서투른지 현재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안이라고 합니다. 


JTBC 아나운서 시절 출연했던 '뷰티 미'를 통해 피부나이가 40세인 것으로 측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임현주 아나운서 정치성향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기점으로 파업 기간 중 선배인 신동진 아나운서와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손정은 아나운서에 의하면 2017년 파업에 앞선 총회를 갖던 중, 뉴스 원고를 읽고 방송하기 싫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8년 4월 12일부터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요, 




지상파에서는 2017년 KBS의 유애리 아나운서가 최초였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2번째라고 합니다. 이후 임현주 아나운서는 종편까지 넓혀보면 JTBC의 안착히, 강지영도 있기는 한데요, 이들은 JTBC 시절엔 안경 착용 후 진행된 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굳이 안 껴도 된다고 밝혔고, 한 달에 2~3번은 안경을 안 쓰고 진행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2002년초 청주시에서 지역순환 근무를 하던 시절 KBS 뉴스광장 지역 뉴스를 진행할 때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BC에서는 1980년대에도 여성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진행


"노브라 여성을 봤을 때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할 사람이 현재로서 많다고 할 수 있을까?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지기 전에 단지 익숙하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데는 십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결을 달리해 노브라를 무조건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을 이전에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는 목격했다. 문란하다. 자극적이다. 자기 생각만 한다. 예의가 없다, 꼴보기 싫다, 나는 잠시 뒤 노브라를 생방송을 하게 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내가 노브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같은 여자 출연자들이 더 반가워했다"며 "이전에 전혀 상상해 보지 못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난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과 대리만족이 섞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겉보기에 브래지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는 의상이다. 보는 사람에게도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하니 나도 편안함을 느끼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방송에 임할 수 있었다. 혹시나 해서 살려 본 시청자 게시판에도 항의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가끔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방송해도 되겠는데? 신선한 경험이자 발견이었다"고 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촬영을 진행하며 남자 제작진들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며 "남자 PD는 이전에 브래지어에 와이어가 있다는 사실도, 그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했다. 이해가 이해를 낳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혹여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하고 생활 해 보길 권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벤트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내가 안경을 방송에서 쓸 수 있을까?"라느 질문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저도 편하고 시청자들도 좋다면 더 자주 안경을 껴서 시청자들도 익숙해지면 좋을 거 같다. 앞으로는 안경이 필요한 날 고민 안하고 편하게 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이번 노브라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뤄진 셈이라고 하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SNS에서 "대다수의 여성들이 브래지어에 답답함르 호소하고 노브라를 지향하지만 망설이는 이유는 유두 노출에 대한 엇갈린 시선 때문일 것"이라며 글을 이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라디오 진행, 임현주 아나운서 근황


임현주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2019년 2월 10일, 롱디의 출산휴가로 대신 진행하던 마지막 날 작별 멘트 중 울컥하였는데 본인이 MBC에 입사했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라디오 진행이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임시 전문 DJ로 애칭은 주디, 지금은 퇴사한 정다희 아나운서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세아침 끝판왕다운 참신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본인만의 얼짱 각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임현주 아나운서는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유저들의 댓글에도 일일이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고,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서 피드백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답니다. 


또한 최근 임현주 아나운서는 생방송인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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