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부인) 박민정 <나이(차) 직업 자녀 아들>

조현재 아내(부인) 박민정 <나이(차이) 직업 자녀 아들>

<'속풀이쇼 동치미' 박민정 조현재 나이(차이) 직업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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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의 아내(부인) 박민정이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박민정이 집안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는데요, 박민정은 "최근 남편이 바쁘게 될 거 같다고 했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가정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이때다 싶어 그럼 나를 여왕벌로 생각해달라 했다. 당신은 꿀벌이다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민정은 "그래도 조현재와 서로에게 많이 배우고, 대화를 많이 하고 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그런 상황에서 여왕벌이라고 하신거냐"고 묻자, 박민정은 "그래도 위계질서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민정 프로필 나이 직업(프로 골퍼에서 사업가로) 박민정 조현재 나이(차이) 결혼스토리 아들 조우찬 자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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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조현재 아내), 박민정 프로필 나이 직업(프로 골퍼에서 사업가로)

조현재 아내(부인) 박민정은 1981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박민정은 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편균 드라이버 거리는 220야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민정은 골프선수 은퇴 후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박민정 직업), 박민정 조현재 부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당시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박민정의 집안이 이슈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사실은 박민정 집안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박민정(조현재 아내), 박민정 조현재 나이(차) 결혼 스토리, 박민정 조현재 만남 골프선생과 제자로

박민정은 2018년 3월 24일, 배우 조현재와 약 5년 교제 끝에 결혼했는데요, 조현재 박민정 두 사람 나이차이는 조현재는 1980년생인 42세이고, 아내(부인)인 박민정은 1981년생인 41세로 조현재가 아내(부인) 박민정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박민정과 조현재는 골프 선생과 제자 사이로 만나 금기를 깬 사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케틀벨, 덤밸, 짐볼 등 운동 용품이 가득한 집에서의 털털하고 시원한 아내의 모습이 보여지자 MC 서장훈은 "전형적인 운동선수"라며 반가워했다고 합니다. 

-박민정 조현재 프로필 나이(차) 데뷔 및 활동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구요, 아내(부인) 박민정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현재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망, 러브레터, 첫사랑, 서동요, 구미호 외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용팔이 등 출연했습니다. 

-박민정 조현재 결혼 스토리, 조현재가 박민정에게 반한 이유

박민전 조현재 부부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부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에게 반한 것은 박민정이 라운딩을 하는 도중에 아내의 골프스윙이 너무 멋있어서라고 하네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묘한 끌림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현재는 방송을 통해 "아내가 진국이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다. 소개팅이 아닌 라운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아내가 스윙을 너무 잘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계속 끌렸다"며 박민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박민정 역시 조현재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골프를 가르치다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나오는데 남편 조현재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신사적이고 성격이 좋더라"라며 "배려넘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골프 후에 식사를 고깃집에서 했는데 남편이 걸러 들어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빛이 났다. 결혼할 사람에게는 빛이 난다는데 그 빛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민정은 지금도 남편에게 후광이 비춘다, 완전 연예인 배우이다, 이 사람이 진짜 내 남편인가 싶은 정도로 반했다고 합니다. 박민정은 "골프를 하면 성격이 보이는데 젠틀하더라. 벙커에 들어가면 주변 정리까지 싹 하고 나왔다. 매너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민정 조현재에게 프러포즈

조현재와 박민정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에 5년의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3년 정도 연애를 했을 때, 남편 드라마 촬영일이 아니면 거의 매일같이 만나고 연애했다고 합니다. 프로포즈는 박민정이 먼저 했다고 하는데요, 

박민정은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이쁘더라. 나도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오빠가 내 아기아빠가 되어줄 수 있을까?"  이렇게 물어보면서 만약 받아주지 않으면 다른 아빠 알아보러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고 하네요.

당시 조현재는 박민정의 이런 모습에 당황을 했지만 놓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결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조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애초에 결혼에 대해 무감각했다. 그런데 헤어질 순 없겠더라. 놓치기 싫다. 그때야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했습니다.   

-박민정 조현재 결혼 아들 조우찬이 자녀(2세) 계획

조현재 박민정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에 결혼에 성공하였고, 지난해(2019년) 11월 결혼 8개월만에 아들을 낳아 생후 244일(8개월) 아들 조우찬 있다고 합니다. 박민정은 지난 해 2019년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둘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는데요,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아내인 박민정 또한 원래 "자녀 계획은 세 명이었다"라며 처음으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박민정은 "나이가 들수록 생각할 것이 많다. 우찬이를 좀 키우고 내 일을 다시 하고 싶다"며 

이어 "자기계발을 하고 싶으나 그러기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내년에 마흔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둘째를 빨리 낳고 싶지만 그런게 혼란스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박민정은 "하지만 안 갖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박민정 조현재 둘의 다른 점

박민정 조현재 부부를 보면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요, 두 사람이 한가지 다른 점은 바로 식습관이라고 하네요.

조현재 같은 경우에는 짜장면, 치킨, 족발, 라면 등의 맵고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 아내 박민정 같은 경우에는 거의 간을 하지 않은 건강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민재 같은 경우에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하루에 2~3키로는 그냥 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것도 다 사랑싸움같죠! 앞으로 더욱 행복하기 바라구요, 방송을 통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