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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배우)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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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배우) 나이 키?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2>



낭만닥터 김사부2의 양세종이 화제입니다. 


2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돌담병원에 돌아온 도인범(양세종)과 서우진(안효섭)이 함께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세종은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을 하게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 1의 인연으로 이번 특별 출연에서 노개런티를 자처하면서 진정한 우정출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세종은 이번 특별 출연이 굉장히 특별한 기억으로 오래 남게 될 거 같다고 밝혔는데요, 제작사 측에서도 양세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극중에서 윤아름(소주연)을 돌담 병원으로 보낸 이가 도인범인 것으로 추측이 되면서 극중 이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이 있는지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SBS 월화드라마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1의 후속작인데요, 당시 주연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었으며 양세종은 거대병원 원장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출연을 했었습니다. 



당시 지상파 드라마의 부진 속에서도 마지막 회는 27%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드라마 계의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들었었는데요, 이번 시즌2도 시청률이 20%나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세종 프로필 나이 고향 이름의 뜻 학력 데뷔 및 활동>



-양세종 프로필 나이 고향 이름의 뜻 학력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양세종 키는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궁, 양세종 고향은 서울이며, 외동아들이라고 하네요. 양세종이라는 이름은 세상 세, 으뜸 종으로 세상의 종을 울려라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양세종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양세종은 고등학교 때까지 연기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세종은 고등학교 때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 삼성재단에서 장학금도 받았고, 태권도로 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양세종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데뷔하기까지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생애 처음으로 학겨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나도 저 무대 위 배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로 진로를 정했다고 합니다. 




양세종은 늦은 입시 준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해서 결국 재수해서 한예종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양세종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 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던 것도 그의 진로에 영향을 주었다는 인터뷰도 있습니다. 



양세종은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학과 12학번으로 입학한 후 학교를 휴학하고 처음으로 본 사임당, 빛의 일리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처음오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세종 데뷔작


양세종은 지난 2015년 가을부터 2016년 중반에 걸쳐 사전제작으로 촬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촬영을 마치고, 2016년 오디션을 통해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캐스팅 되어 극중 괴짜 의사 김사부(한석규)의 제자 도인범 역할로 강동주(유연석)와 동기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자, 든든한 협력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리에서 조선시대 이겸(송승헌)의 젊은 시절과 현대 서지윤(이영애)의 조력자 한상현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습니다. 


양세종은 실제로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촬영은 먼저 마쳤으나 낭만닥터 김사부가 먼저 방영 되면서 그의 데뷔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세종 데뷔 이후 출연 작품 드라마 등


이어 2017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OCN 주말 드라마 듀얼에서 데뷔 7개월 만에 주연을 맡았는데요, 극 중에서 복제인간 이성준과 이성훈의 1인 2역을 연기했으며 후반부에서는 이성준과 이성훈의 본체인 24년전 사망한 이용섭 박사로도 분하여 1인 2역이 아닌 1인 3역도 소화했습니다. 




양세종은 2017년 9월부터 방영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를 배운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굿 스프의 셰프인 온정선 역할을 맡아 지상파 첫 주연을 했고, 그 결과 SBS 연기대상과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1년 단 3편만에 주연을 꿰차고 신인상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세종 출연작품으로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을 해왔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1을 시작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그리고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양세종은 또한 지난 2019년부터 tvN 커피프린즈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구요, 이외에도 여러 예능과 광고 등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양세종은 데뷔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으며, 또한 2017년부터 벌써 남자 신인상을 비록하여 여러 차례 각종 상들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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