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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나이 부인(아내) 아들 이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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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나이 부인(아내) 아들 이준이>



<박건형 라디오스타>



박건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월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건형이 출연해 여러 가지 사연들을 공개했는데요, 그 중 특히 무대에서 피를 쏟으며 공연한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건형은 먼저 무대 위 아찔한 사고 에피소드가 담긴 짧은 영상을 선 공개했는데요, 햄릿 공연 도중 칼 결투 연기를 펼치던 박건형은 칼에 눈을 베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박건형은 "한쪽 눈이 안 보이더라고요"라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피가 철철 나오는 위기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건형은 정작 "오늘 공연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박건형은 "인생의 마지막 공연이겠구나"라는 생각 온 힘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상황을 목격한 관객이 울기도 하고 무대 감독이 공연 중단 요청까지 했지만. 박건형은 "마지막에 실려 나가고 싶지 않았다. 나에겐 아직 한쪽 눈이 남아있으니까"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감탄을 모았습니다. 


마지막 커튼콜 무대까지 자리를 지킨 박건형, 심지어 평소보다 오래 무대에 남아있었다는 그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박수를 많이 받고 싶었다"락 털어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박건형은 또한 조로 연기 중 3미터 놓이에서 뚝 떨어진 적도 있다고 했는데요, 직접 상황을 재연한 박건형은 반전 속 마음을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박건형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가수활동 의협심 부인(아내) 아들>



-박건형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박건형은 1977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박건형 키는 181cm로 꽤 큰 편인데요, 이미 태어날 때 4.5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박건형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박건형 고향은 서울이며, 2남 중 장남이라고 합니다. 박건형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건형은 학창시절에는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성격에 선생님들과 친하고 학생 임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모범생에 가까운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박건형 배우가 된 이유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카펠라 중창단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축제 무대에서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들을 받으면서 무대에 대한 동경이 시작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남경주와 최정원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배우의 길을 걷겠다는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건형은 배우의 길을 선택한 후 배우로서 장애가 되는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사람들과 부대끼는 일을 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앞에서 화장품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나가는 여성들을 붙잡고 무료 피부 진단도 해주고, 


심야에는 고깃집 서빙에 새벽에는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해 보기도 하며, 남자다운 일도 경험해야겠다는 생각에 강원도 속초시의 대학교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막노동도 하는 등 안 해본 것이 없었을 정도로 라고 하네요. 



박건형은 1997년 재수 끝에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하고서 전공 교과과정 이수를 위해 뮤지컬 가스펠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박건형은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박건형은 휴학 후 대한민국 육군 제 1 야간군사령부 의장대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도 그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어 틈만 나면 전투화를 신고 탭댄스 흉내를 내고 후임병들에게 뮤지컬 노래를 불러주곤 했다고 하네요.  


-박건형 데뷔 뮤지컬 배우 언더스터디


박건형은 군 제대 후 복학 전에 우연히 대형뮤지컬 크루로 일하면서 배우 오디션도 보러 다니다가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에서 조연 및 언더스터디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언더스터디라는 것이 출연 배우가 질병 사고 등의 이유로 출연을 못하게 되었을 때 대신 그 역을 맡는 대역으로서 사실상 누가 뽑힐지도 모르고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임시직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명 배우들에게는 주연을 맡을 수 있는 그야말로 천금같은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박건형은 이 당시를 회상하며 연출자가 언더스터디로 미리 배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주연배우의 대사, 동선, 안무까지 모두 외우고서 언더스터디 준비를 하고 있었을 정도로 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박건형은 이후 2편의 작품에서 조연을 맡으며 경력을 쌓긴 하지만, 뮤지컬 배우임에도 춤치였던 탓에 춤 때문에 위축되는 것이 싫고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깨져보다는 마음으로 여러 뮤지컬의 오디션에 응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건형 데뷔 뮤지컬 배우 주인공이 되기까지


그러다가 2002년 윤석화가 제작 및 연출하는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의 오디션에서 3차까지 가는 경합 끝에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배역인 주인공 토니 역을 따내는 기적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명의 박건형이 제작자인 윤석희의 눈에 들었던 계기는 박건형의 모습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는데 필요한 젊음의 심볼을 보았기 떄문이라고 했는데요, 아마도 박건형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잠재되어 있을 에너지를 높게 평가했던 것 같습니다. 


극중 댄스경연대회 우승이 꿈으로 나오는 토니역을 위해서는 춤 실력이 필요했는데 토니를 맡기 전의 박건형은 80kg가 넘는 거구의 춤치였고, 담당 안무가조차도 너무 몸이 딱딱하다고 걱정했을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건형은 공연 준비에 돌입하자 마자 1달 만에 몸무게를 15kg이나 감량하고 준비기간 4개월 동안 하루에 15시간 씩이나 춤 연습을 하는 강행군을 벌인 끝에, 결국 2003년 2시간 40분 러닝타임 동안 쉴새없이 움직이는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주인공 토니로 무대에 정식으로 오르면서 뮤지컬계의 신예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박건형 데뷔 영화 배우 TV 드라마 배우


이후 박건형은 자신의 장기인 댄스를 십분 살려낸 2004년작 영화 댄서의 순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안착하고 무대에서 단련된 노래와 춤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한국 뮤지컬 대상 신인상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 대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계와 영화계가 모두 주목하는 배우로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박건형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마다 소위 흥행 대박을 치고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뮤지컬 티켓파워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국내 뮤지컬계에서는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후 본격적으로 진출한 TV드라마들에서는 잇따라 시청률 저조로 문제가 되는 등 뮤지컬 무대에서 거둔 흥행성적과는 차이가 있었는데요,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매 작품 말아먹는 배우라며 국수배우, 혹은 삼재배우라는 디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박건형 출연 예능


박건형은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2014년 부터는 예능에도 진출하여 MBC 일밤 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중간 투입되어 헨리 아빠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는데요, 



박건형 출연 예능으로는 진짜사나이를 비롯해 내방의 품격, 드림 들레이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라요 그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착하게 살자 등이 있습니다. 


-박건형 체질 체중 감량 몸짱 배우


박건형은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지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배우 초년 시절 이것 때문에 꽤 고생이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박건형은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강행군 끝에 체중 감량을 성공한 이후로는 본인 스스로 철저한 관리를 하면서 뮤지컬 계에서는 몸짱 배우로 유명하답니다. 



-박건형 음악 가수활동


박겅현은 뮤지컬 배우답게 음악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박건형은 평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2009년에는 록그룹 이더를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고, 



또 2010년에는 NEXT의 전 멤버 워낭욱, 밴드 이브의 전 멤버 박웅, 그룹 실버스푼 출신의 김미호와 함께 메이크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잠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박건형은 드라마 남자이야기에 OST 앨범에 참여해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건형은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리메이크 앨범 인터미션 수록곡 서커스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는데요, 인터미션 제작 관계자는 "박건형은 록그룹에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배우다. 시나위의 노래인 서커스를 그의 음색을 새롭게 해석해 냈다. 팬들이 배우가 아닌 가수 박건형의 깊고 매력적인 음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박건형은 인터미션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이정력,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윤형렬 등 뮤지컬 배우와 함께 자선 공연 밑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도 했었는데요, 


박건형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밴드 메이크가 대중들과 가깝게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건형 의협심, 성추행범 잡은 일화 등


박건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활동 시절 활동 시절 지하철 계단에서 성추행범을 날라차기로 붙잡은 일이 있었다고 밝힐 정도로 의협심이 꽤나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야기인즉 박건형이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었는데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서 있던 여성에게 치근덕거리던 한 남성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맨손을 남성을 제압했고, 신고를 바도 도착한 경찰과 함께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도착한 여성분의 오빠들이 들어오자마자 박건형을 발견했고, 자신을 범인을 오해해 인사는커녕 오히려 맞을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 한 번은 조깅을 하던 도중 독서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학생들을 발견한 박건형은 이번에도 불의를 참지 못해 학생들을 불러다가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일장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한참 혼을 내다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 형 누군지 알지? 라고 학생들에게 무드럽게 물었는데 돌아온 답은 모르겠는데요, 라는 답만 돌아오자, 순간 정적이 흐르면서 머쓱해졌던 상황을 떠올리며 자신의 굴욕적인 사건이었음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박건형 부인(아내) 나이(차) 아들 이준이


박건형은 2014년 11살 연하 부인(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건형은 방송을 통해 영화같은 분위기 있는 웨딩사진을 공개한 박건형은 한 방송에서 "아내와 세대차이를 느낀다. 느낄 수 밖에 없다"라며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박건형은 부인(아내)과 나이차 때문인 건데요, 박건형은 "그런데 다른 것이 아니라 아내를 생각하면 그 나이에 결혼을 한 것이니까 얼마나 버거울까 싶다 며 "고마운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 박건형은 아들을 낳고서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육아대디에서 육아대기 역할을 하고 있는 박건형은 "나는 워킹 육아대디"라고 밝혔습니다.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건형은 "특별히 가둬두는 건 없다. 최소 둘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고 답하며 이준이의 동생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워낙 박건형과 아내의 미모가 좋다보니 박이준 군 동생 또한 기대가 되네요. 



박건형은 지난 2017년 6월 4일 방송된 수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박건형은 "계속해서 작품을 하다보니,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가 많이 없더라. 짧게나마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들 이준이와 오롯이 단둘이 지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고 특별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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