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이말년, 유튜브 수입?

<대한외국인>이말년, 유튜브 수입?

<<대한외국인>이말년, 유튜브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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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이자 크리에이터 이말년이 개인방송(유튜브)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26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웹툰 작가 절친 삼인방 주호민, 김풍, 이말년이 출연해 퀴즈 우승에 도전했는데요, 그 중 이말년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수필 등 본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이한 화풍으로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크리에이터 침착맨으로 활동하며 약 6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말년은 엄청난 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그 비결에 대해서도 모두들 궁금해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본인 콘텐츠만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말년은 "요즘 10분 내위의 짧은 동영상이 대세지만 제 영상은 1시간 정도로 길다. 백색 소음처럼 일하면서 그냥 틀어놓게 되는 방송"이라며 그 비결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어 "구독자가 60만이면 수입이 얼마 정도 되냐"는 질문에 이말년은 "구독자 수보다 중요한 것이 영상 조회수다. 수입이 월 1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말년은 미대에 수석 입학, 장학금을 3번 이상 받은 우등생으로 알려지며 반전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이에 이말년은 "입학은 수석을 했지만 나올 땐 꼴등으로 나왔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말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개인방송(유튜브)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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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은 지난해 2019년 3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터넷 방송 수입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이말년은 웹툰작가 주호민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었습니다. 

이말년은 그 이전 "요즘 만화보다 인터넷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 바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이말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있다"라며 "하고 싶을 때만 했었는데 벌써 5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말년 라이브 방송은 지난해 2019년 3월 기준 약 30만명, 유튜브 방송은 45만 명의 시청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말년은 "수입은 대기업 임원 정도는 번다. 억대 연봉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1주일에 한 번씩 라이브 방송에 함꼐 참여하고 있다는 김풍과 주호민은 "출연료 한 달에 정산해서 받는다. 처음엔 치킨 쿠폰으로 시작했다"고 전했고, 이말년은 "쿠폰일 때도 콜라 포함인 세트 쿠폰이었다"고 밝혀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말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개인방송(유튜브)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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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은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을 했었는데요, 당시 이말년은 방송을 통해 "연봉은 그때 그때 다르다. 왜냐하면 본편 연재하는 게 있고 외주하는 게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연마다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말년은 "대충 억 대이다. 억 대 초반이다. 이렇게 번 지는 얼마 안 됐다. 원래는 처참했다. 맨 처음 야후에서 연재할 때는 월 40만원인가 50만원을 받았다. 근데 다른 작가님들은 6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60만원으로 맞춰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말년은 "같은 지면에 연재하고 동료 작가들이기 때문에 맞춰달라고 한 건데 안 된다더라. 딱히 그 이유는 설명을 안 해줬는데 왠지 알 것 같더라"라고 셀프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말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이말년이라는 이름의 뜻, 침착맨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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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이말년이라는 이름의 뜻

이말년은 본명은 이병건이라고 하구요, 이말년 나이는 1983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이말년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이며, 이말년 학력은 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말년은 만화가이자 방송인이며,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이기도 한데요, 이말년이라는 이름은 대화명이자 드라마에서 나오는 성공한 퇴직자처럼, 젊었을 때부터 인생을 정리하며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말년 침착맨 스트리머 시작 이유, 다음팟, 아프리카 TV, 트위치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스트리머를 시작한 계기는 웹툰을 그리다가 쉬거나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다음팟에서 방송을 시작했지만, 시청자 촉이 넓은 쪽인 아프리카 TV로 이적, 이후 트위치의 대규모 영입에 합류하여 그곳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말년은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한 것과 같으니 웹툰 작업과 병행하는 데 문제는 없냐는 질문에 "이제 일이 되는 게 아닐까.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걱정이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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