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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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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영어!



<이혜성 해피투게더4 출연, 이혜성 영어 중학교 때 토익 점수 930점>



이혜성 아나운서 중학교 때 토익 점수가 화제입니다. 


2월 27일 해피투게더4에서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편으로 꾸며졌는데요, 유재석, 허정민이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 홍진경이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친다고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 연예가 중계 등에서 외국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유재석,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쩍 벌어지게 했습니다. 



<이혜성 영어 인터뷰 논란>



이혜성은 2019년 7월 26일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 종료 이후 잔루이자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통역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안인인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여 논란이 있었는데요, 





공영방송 KBS 아나운서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문하는 모습이 상당히 어색하였을 뿐더러, 이탈리아어 통역사에 대한 예의 문제도 있고,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 시청자들은 인터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당시 부폰 본인도 질문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질문의 경우 부폰이 제대로 질문을 이해했고 적절한 대답을 했지만 이혜성의 한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들은 내가 경기를 뛰는 이유 중 하나다 라고 대답한 것이 통역사가 말이 꼬였는지 그것이 내가 경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다 라고 잘못 통역되어 부폰이 영어 질문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빚기도 했답니다. 



이후 이혜성은 이와 같은 영어 인터뷰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서 사과를 했는데요, 이혜성은 "7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고, 


이어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가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 단계를 한 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폰 선수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정작 시청자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이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하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남겨 주신 말씀들 전부 잘 읽어보고 개선해나가겠다. 또한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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