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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가수) 나이 몸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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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가수) 나이 몸매 남편 



<유지나 나는 트로트 가수다 전격 합류>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에 전격 합류한다고 합니다. 



3월 4일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에서는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 박혜신, 박서진, 윤수현이새 가수 유지나와 함꼐 당신을 위한 노래 힐링송 이라는 주제로 3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유지나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실력파 가수로 미운 사내, 고추, 쓰리랑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유지나가 나는 트로트 가수다 에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감이 몽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경연에 앞서 절친한 선배 태진아에게 특급 레슨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태진아는 노래 한 소절마다 원 포인트 레슨을 펼치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고 합니다. 



또한 태진아는 유지나에게 "넌 창을 배웠기 때문에 잘 할거다. 송대관도 이 노래는 소화 못 해"라며 자신감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의 등장에 가수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박서진은 "노래 대회 나갈 때 마다 유지나 선배님의 속 깊은 여자를 불렀다"며 "내가 감히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도 되는 거냐" 고 말하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고, 박구윤도 "강적이 나타났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유지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학력 데뷔 활동>



-유지나(가수), 유지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유지나 본명은 유순동이라고 하구요, 유진아, 유진화, 류진화 등의 예명도 있다고 합니다. 유지나 나이는 1968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53세로,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으며, 대중들에게는 판소리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지나(가수), 유지나 학력 데뷔 국악인, 트로트가수


유지나는 중학교 때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웠고 이후 국악계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국악과를 졸업하여 1983년 KBS 전국 국악 콩쿠르 에서 심청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987년 MBC 노들가요제 에서 민요풍 노래 소문난네 를 불러 대상,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면서 국악 실력을 뽐내 국악인으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유지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악인으로 데뷔하기 전 대학시절에는 워커힐 호텔에서MC 겸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지나는 1998년에 '저 하늘 별을 찾아' 로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지나(가수), 유지나 은퇴 복귀 활동


그러나 유지나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한동안 활동을 접고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는 등 잠시 가요계를 떠났었는데요, 이후 2001년에 본격적으로 저 하늘 별을 찾아 라는 곡으로 활동하기 시작, 



2005년에는 국악과 트로트의 조화를 이룬 곡 '쓰리랑' 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유지나는 라디오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서 자주 신청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지나는 2006년 '속 깊은 여자', 2008년 '쑈쑈쑈'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여갔는데요, 2009년에는 2009 전통가요대상 남녀가수왕에 선정되었고, 2009년 그 해에는 '쓰리랑' 이라는 곡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독일 플라잉문 제작사에서 예술전용영화관 상영용으로 만든 다큐영화 '나의 살던 고향'에 삽입곡으로 쓰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유지나가 부른 노래 중 특유의 국악풍 리듬의 '고추'는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가 부른 뒤 화제가 된 노래인데요, 유지나는 동료가수 이혜리와 '고추' 라는 곡으로 활동하면서 고추투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 투쟁에서 이겨 활동을 재개하였고, 2010년부터 선남선녀, 안그런척, 무슨 사랑 을 부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지나가 부른 곡들을 살펴보면 국악과 트로트가 이루어진 곡 이외에 주로 정통 트로트를 불렀기에 대한민국에서 이미자,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등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 


-유지나(가수), 유지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유지나는 지난 2010년 11월 11일 서울 남산 히튼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유지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와 연인관계로 발전, 1년 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지나 결혼에 관해서는 정말 조용하게 치루고 끝냈는데요, 그 이유에대해 유지나 측 관계자는 "유지나씨와 남편 되신 분까지 적지 않은 나이라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유지나(가수), 유지나 화제, 5억원 상당의 쥬얼리 패션, 장학금 전달


유지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5억원 상당의 쥬얼리를 걸치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압구정 유명 쥬얼리솝에서 유진에게 협찬을 제안하여 하고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유지나는 과거 연말 디너쇼 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 장학기금으로 내놓기로 공약을 한 후 성공적인 디너쇼 이후 그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유지나는 이후 또 서울 금천구 국립전통국악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행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유지나(가수), 유지나 몸매 관리 비법


또한 유지나는 50대라하기 어려울 정도의 늘씬한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유지나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 트로트의 여왕 특집에 출연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구는 "정말 다리가 예쁘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유지나는 "무명이 20년이라 기회를 차지하려면 언제나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27년 째 등산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지나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164cm에 68kg이었다"며 "대학 입학하자마자 커피 10수저를 넣은 다음 그것만 마시며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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