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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나이 부인(아내) 이수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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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나이 부인(아내) 이수진 아들>

 

<설운도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설운도가 3월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본인을 둘러싼 언급한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짠돌이라는 소문에 일찍이 가장 노릇을 하면서 검소한 습관이 몸매 뱄다며 쿨하게 인정했는데요, 설운도는 집안 사정이 기울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홀로 가정을 지켰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설운도는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가수가 됐다고 고백했는데요, 당시 공무원이었던 설운도의 어머니는 우연히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했다가 부산 MBC 전속 가숙 됐지만 가수의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습니다. 

 

설운도는 "유명해져서 대리 만족을 시켜드렸지만 어머니의 가슴 속 못다 이룬 꿈은 풀어드릴 수 없었다"며 속상해했는데요,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설운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습니다. 

 

 

 

<설운도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키 학력 본명 예명 데뷔 및 활동 작곡능력 가창력 탈모 가발 결혼 부인(아내) 아들>


 

-설운도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종교 학력

 

설운도 나이는 1958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설운도 키는 약 172cm 정도라고 하구요, 설운도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이며, 아버지 이상택과 어머니 곽순자의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이승현(설운도 아들)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누구? <불타는 트롯맨>

 

이승현(설운도 아들)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누구?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2 가수 이승현이 화제입니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현이 이번에 미스터트롯2에 도전해 다시 한 번 그의 나이 프로필 등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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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는 부산한독원예학교 재학 중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돈을 벌기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고 합니다. 형편이 그렇다보니 설운도는 이후 정상적인 학교 과정을 밟지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동아대학교에 들어가 체육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오늘 방송을 통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는데요, 설운도는 "어머니가 하숙 생활을 하시면서 하숙집 아들을 만났는데 미 8군 통역관이었다. 두 분이 저희 부모님"이라며 "외할아버지가 당시 치과의사셨다. 아버지가 마약에 손을 대셔서 집안이 몰락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셨다. 마약중독을 이기기 위해 술을 드시다 알콜중독이 되셨다. 어머니가 자식 때문에 가정을 홀로 지키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설운도는 그러한 힘든 환경에서 검소가 몸에 배일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사람들에게는 인색한 것처럼 보였던지 그에게는 짠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방송을 통해 이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는데요, 

 

"힘든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님 사업 실패로 집이 몰락하는 바람에 제가 장남이라서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객지에서 생활하다보면 의지할 곳도 없었다. 검소가 습관이다"라고 했습니다. 

 

 

-설운도 본명 설운도라는 예명을 생각하게 된 사연

 

가수 설운도의 본명은 이영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 설운도는 이영춘이라는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 예명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설운도라는 이름을 생각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처음에는 스스로 나훈아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자는 뜻과 그리고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 인생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뜻에서 나운도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니저가 운도는 괜찮은데 나 라는 성이 좋지 않아 성공하기 힘들 거 같다고 하여 다른 성을 연구하다가 설 이라는 성이 운도와 잘 어울린다는 결론에 도달, 설운도 로 예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설운도 데뷔 및 활동

 

설운도는 처음 음악활동 시작이 좀 의외인데요, 70년대 당시 훵크 소프트 록 밴드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나이트클럽에 여기저기 겹치기 출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정이 바쁘면 대타를 세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런 그가 굳이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어머니를 통해 트로트의 매력을 느꼈다. 크면 ㅋ=트로트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수 되시고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셨다. 당신이 못이룬 꿈을 내가 이루니까 행복하셨지만, 본인이 풀지 못한 한이 있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설운도 어머니는 원래 교편 생활을 오래 하시다가 공무원 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노래자랑에 참가하셨다가 우승하시는 바람에 부산 MBC전속가수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설운도는 1982년에 당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KBS 신인탄생 에 출연하게 되었고, 당시 프로그램 5주 연속 우승을 하며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설운도는 이후 이듬해인 1983년에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 출연하여 데뷔 곡인 '잃어버린 30년' 을 부르게 되었는데요, 그때 이 곡으로 하루 만에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30년은 원래 '아버지께'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노래인데 이산가족 생방송을 하는걸 매니저가 보고 작사가 박건호에게 전화를 걸어 작사를 요청했고, 하룻밤에 작사, 그 다음날 녹음 모레에 방송, 하루 만에 엄청난 히트를 하여, 이후 이 곡은 녹음 후 최단 기간에 히트한 곡으로 기네스북에 기록었다고 합니다. 설운도 본인도 이산가족 상봉 방송 기간 내내 약 천여 번은 불렀다고 하네요. 

 

 

 

그 결과 설운도는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아 이산가족의 설움을 그린 곡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노래로 제 3회 KBS가요대상 7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설운도는 1984년 12월에 발표한 정통 트로트 나침반으로 다시 인기를 이어나갔는데요, 1986년에 이호섭이 작사하고 본인이 작곡한 정통 트로트 원점을 발표했지만 크게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1989년에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오세근씨가 심장병이 있는 자신의 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출연했다는 사연을 전했는데, 이후 전국노래자랑에서 원점을 부르는 참가자가 많아지며 히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운도는 매니저의 부재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해서 계속 무명시절을 보내야만 했는데요, 1989년에 경쾌한 폭스 트로트 마음이 울적해서와 1990년에 정통 트로트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하여 처음에는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이후에 히트하여 제 3회 고복수 가요제 남자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설운도는 차차차와 트로트가 어우러진 다함께 차차차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이 곡의 작곡을 맡았던 이호섭은 "설운도가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서 곡이 있으면 달라는 부탁을 하여 10분도 안되어 악보를 완성하였고, 

 

 

작사를 맡았던 김병걸 역시 10분도 되지 않아 작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곡 담당이었던 송태호 또한 10분도 안되어 편곡을 마쳐서 다함께 차차차는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완성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초반에 이 노래를 들은 평론가들은 "무슨 곡 수준이 이 모양이냐"라고 평가절하를 했다고 하는데요, 경제파동이 있었던 당시 상황과 맞물려 이 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얻게 되어 2년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또한 1997년에 발표한 사랑의 트위스트는 댄스 트로트로 당시 트위스트 춤이 유행하여 제 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청소년 가수상을 수상하며 당시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데뷔 후 꾸준히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1990년 대부터 현철, 송대관, 태진아와 나란히 견주며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를 부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설운도는 주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대중들에게 반짝이 의상하면 생각나는 가수로 꼽혔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춘자야가 인기를 얻으며 당시 혜성처럼 나타나 전국에 일명 "어마나 열풍"을 일으켜 트로트의 세대 교체를 이룬 장윤정을 제치고 성인가요 프로그램 ITV 성인가요 베스트 30, 전국 톱 10 가요쇼 에서 1위를 했습니다. 

 

 

 

-설운도 주요 노래, 설운도 작곡 능력 싱어송 라이터

 

설운도의 주요 노래로는 잃어버린 30년, 나침반, 원점, 삼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추억속으로 등이 있는데요, 설운도는 트로트를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덜 알려진 사실인데,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설운도의 히트곡 대부분이 본인 작곡이며 동료 가수들이 설운도의 곡을 받아 히트한 경우도 부지기수일 만큼 트로트 씬을 대표하는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중 한명입니다. 

 

설운도의 대표적 히트곡인 '쌈바의 여인'과 '너만을 사랑했다'가 설운도의 본명 이영춘 명의로 작곡되었다는 점도 설운도의 작곡 능력을 가리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거 같은데요, 놀랍게도 설운도는 성남 동광중학교 교가를 작곡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설운도 가창력

 

설운도는 실제 가창력에 있어서도 누구못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로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그의 실력을 다고 무시하는 면이 있기도 한데요, 이에 대해 설운도는 2016년 2월 10일 설특집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 본인에겐 생소한 장르의 곡인 윤현식의 러브를 불러 명공연을 보여주면서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설운도의 가창력이 돋보인 무대 중 또 하나는 1995년 KBS 가요대상 당시 전 출연자가 부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었는데요, 송대관과 함께 불렀는데 김건모와 거의 유사한 음색에 조금 더 높은 음역대로 인상 한 번 쓰지 않고 편안하게 불렀습니다.

 

 

-설운도 가수 활동 외 코미디 연기 활동, 정치 

 

설운도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밤에 자주 불려가서 코미디 연기를 했는데요, 시네마천국에서는 미녀와 야수를 재현할 야수가 마법이 풀린 후 왕자님 역으로 연기를 했으며 TV인생극장에서는 이휘재의 악질 직장상사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설운도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적극적인 지지자라고 하구요, 김성태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설운도 탈모 가발

 

설운도는 외모 측면에서 완전 탈모가 있어서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운도 또한 이덕화급 가발계의 레전드라 아내가 결혼 수년 후에야 가발인 걸 알았다고 하네요. 심지어 이덕화와 호형호제하는 코미디언 최병서는 나중에 이덕화의 조카딸과 결혼했는데, 

 

 

신혼여행을 갔다가 수영장에서 누가 아는 척을 하길래 최병서가 누구시냐고 묻자, "나야, 나! 설운도!"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걸 본 아내가 깔깔 웃으면서 "어머, 우리 덕화 아저씨보다 심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이덕화 만큼이나 머리가 벗겨진 모습을 대놓고 보여준 적이 아예 없는데요, 구글에서도 찾아봐야 합성사진 몇 개뿐, 얼핏보면 엑소 카이가 가발쓴걸로 오해할 수도 있답니다. 

 

 

설운도 본인 이야기로는 파마약을 잘못 사용하여 부작용이 생겨서 그 이후로 머리숱이 없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설운도 결혼 부인(아내) 이수진

 

설운도의 부인(아내)는 과거 영화배우 이수진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당시 설운도 이수진 커플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가수와 배우가 결혼한 커플이라고 합니다. 설운도 이수진 부부는 1987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종방영에서 한 테이블에 우연히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설운도가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설운도는 "초면에 실례지만 너무 미인이다"라는 말로 시작해서 "소향이 어디세요?"라고 물었는데, 설운도와 이수진 둘 다 부산이 고향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설운도는 자신의 신곡이 나오면 들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수진씨 우리 결혼합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번째 만났을 때는 결혼해달라고 떼를 썼다고 하네요. 

 

 

 

 

원래 이수진의 입장에서는 설운도가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청평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을 때 마침 또 그때 눈이 엄청나게 많이왔고, 차도 감사하게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전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일단 동동주나 마시자고 했고, 분위기가 좀 올랐을 때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 안해주면 여기서 죽을거라고 막 떼를 썼다네요.

 

 

그리고 2차로 술 한 잔 더 하나다 역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설운도 부인(아내) 이수진은 설운도와 만나게 되면서 곧바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요, 1년 뒤 연습생으로 바로 둘째를 낳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운도 부인(아내) 이수진은 설운도의 상당히 긴 무명시절 설운도의 뒷바라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인데도 명품백 하나 사달라는 소리를 한 적도 없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애정은 여전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도 위기가 없었던 것을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에 설운도 어머니가 돈이라도 좀 벌어보고자 다방을 하나 인수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때 사기를 엄청 크게 당했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착하시다 보니 사기꾼이 붙었다. 큰 커피숍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할 때 함정이다. 잘 되면 어머니 줄리가 없다 고 반대했다. 하지만 아들 말도 안들으시더라. 어쩔 수 없이 해드렸다"

 

"그 커피숍에서 또 한번 사기꾼을 만났다. 파퓨아뉴기니 금광 사기 사건이다. 사기꾼들이 어머니를 대표로 올려놨다. 설운도 어머니라니까 은행에서 가계 수표까지 발행해줬다. 1990년에 10억의 사기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10억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100억 정도의 가치라고 하네요. 

 

그 일로 설운도 어머니는 드러눕게 되었고, 설운도는 정말 오랫동안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설운도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병이 왔고 20년간 병원 신세를 지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설운도 아내 이수진은 "자기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고 하며 어떻게 이겨낼까만 생각했다고 하네요.

 

설운도 부인(아내) 이수진은 배우였지만 작사가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설운도의 많은 곡(약 80%)이 이수진의 작사라고 합니다. 설운도 2집 히트곡 여자여자여자의 작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작사 경위는 장윤정과 함께 출연한 라스에서 밝혀졌습니다. 

 

 

설운도는 "아내가 영화 촬영을 하면서 남다른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아내가 써놓은 글을 보고 제가 추려서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운도가 이수진 씨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도 이수진이 작사가로 활동하고 싶었던 차에 설운도 본인이 작곡을 할 줄 안다는 점을 어필하여 접근했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또한 오늘 방송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백을 했는데요, 설운도는 아내에 대해 "영화배우였다. 80년대 인기배우라며 "28세 때 아내를 처음 만났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처음에 안넘어오더라.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음반 낼 생각 없느냐고 물었다. 관심을 보이더니 약속장소에 2시간 이상 기다려도 안나타나더라. 나가려는데 들어오더라. 그때부터 만남이 시작됐다. 첫 데이트에 임신해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설운도 아들 이유

 

설운도 이수진 부부 슬하에는 2남 1녀가 있는데요, 그 중 아들 루민은 2013년데 데뷔한 엠파이어란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설운도 둘째 아들 이승민은 미국에서 학생이자 보디빌더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설운도 딸 이승아는 음대 출신으로 가수를 꿈꾼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설운도 아들 루민의 본명은 이승현이구요, 2010년 1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했었습니다. 이유는 그 뒤 2013년 10월부터 루민이라는 예명으로 6인조 아이돌 그룹이던 엠파이어의 7번째 싱글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가 2016년 11월 14일 제 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입대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자대도 20사단의 한 대대로 보직됐고, 2018년 8월 13일 전역했다고 합니다. 설운도 아들 루민은 지난 2019년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어느날 무대 위 아버지의 모습에서 빛이 났다"면서 " 그 후 아버지를 존경하게 됐고 가수의 꿈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해 아버지 설운도에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설운도 집 

 

설운도 부인(아내) 이수진은 26년 전 저렴하게 사둔 땅에 발품을 팔아 직접 인테리어한 이태원에 위치한 럭셔리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집은 3층짜리 건물로 1층은 이수진의 의상실, 2~3층은 가족이 머무는 집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설운도는 "아내가 악역을 맡으면서 때로는 남편 용돈도 적게 주고, 자녀들한테 야박하게 하고 이러면서 그게 원망스러울 때로 굉장히 많았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좋은 집을 짓고 살 수 있도록 알뜰하게 해준 데 있어서 너무 고맙다"며 이수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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