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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남편 나이(차) 아들 이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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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남편 나이(차) 아들 이새론>



<공부가 뭐니? 한서경, 아들 이새론 반전 속마음 공개>



한서경이 공부가 뭐니?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아들 이새론 군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가 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공부가 뭐니?에서는 엄마의 말이라면 뭐든지 긍정으로 답하는 한서경 아들 새론이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진다고 하는데요, 올해 18세가 된 새론이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 검정고시를 거쳐 지금은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홈스쿨링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아빠의 질문에 학창시절을 공유할 친구가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는데요, 아들의 속마음을 처음 듣게 된 한서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한서경은 아들 이새론 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한서경은 "새론이는 정말 착한 아들이다. 엄마한테 얘기를 한다. 엄마가 제일 예쁘고 엄마가 제일 섹시하고 제일 귀엽다고 한다. 


그 말 뜻에 새론이 마음이 느껴져서 아들한테 위로받는 엄마다"라고 아들 새론 군을 소개했습니다. 또 한서경은 "새론이가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다 받지 않고 중학교 2학년 때 검정고시로. 패스한 거다"라며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론이는 인터뷰를 통해 "중3 12월 때 내가 처음으로 엄마한테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한서경은 "정말 깜짝 놀랐다. 한 번도 내 앞에서 춤을 춰본 적도 노래를 해본 적도 없는 애가"라며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까 지켜보는 중이다. 경험해보고 엄마한테 말해달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우니까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한서경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과거 생활고 결혼 남편 이용진 아들 이새론>



-한서경(가수), 한서경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한서경 본명은 고연숙이라고 하구요, 한서경 나이는 1966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한서경 고향은 제주도 서귀포시이며, 한서경 학력은 한양여자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서경(가수), 한서경 데뷔 전


한서경은 6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요, 한서경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한서경은 어렸을 때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혜은이의 모창을 너무 똑같이 해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서경은 고등학교 때까지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제주도에 살던 한서경은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서 여러 개의 아라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벌며 자신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한서경(가수), 한서경 데뷔 및 활동


한서경은 학창시절 그룹 FM의 리드싱어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다운타운에서 알아주는 여성 Dj로도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2년에 옛노래 낭랑 18세를 리메이크하여 부르면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한서경은 흘러간 노래를 요즘 세대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랩을 가미한 댄스뮤직인 일명 랩트롯의 선두주자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한서경은 몇 달 후 소양강 처녀라는 곡도 랩트롯창법으로 부르면서 대한민국 응원가로도 쓰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한서경은 옛노래를 현대식으로 바뀌 부르는 일명 리메이크 가수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서경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음반 판매 10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고, 또 그해 10대 가수 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최고의 가수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한서경은 그 뒤 여러 개의 앨범을 내놓으면서 가수 할동을 이어가다가 당신께 넘어갔나봐 로 또 한번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현재 여러 행사, 무대에 출연하면서 가끔식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서경이 2019년에 발표한 10번째 앨범은 전국 행사 섭외 1순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의 곡 중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아버지와의 이병의 충격으로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계시는 친정어머니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 어머니에 대한 애절함과 감동을 전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한서경(가수), 한서경 생활고에 힘들었던 과거


한서경은 지난 2014년 지인의 권유로 빙수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18억의 빚을 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시기 산 아파트 가겪까지 반 토막이 나 이중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한서경은 더욱이 경제난으로 트로트 행사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자를 내기도 버거운 상황이 찾아와 한순간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빚을 갚기 위해 돈이 되는 물건이면 가리지 않고 처분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아들과 일산의 아파트에 살던 한서경은 경기도 광주 월세집으로 이사를 해 힘들지만 무대에 서며 버텼다고 합니다.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기, 한서경은 아버지까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여의는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한서경은 건강에도 적신호가 왔다고 합니다. 



온 몸의 두드러기와 성대결절, 공황장애가 한꺼번에 찾아온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한서경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생각하며 가까스로 버텼다고 하는데요, 한서경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주위에도 이같은 상황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서경은 생활고는 크게 나이지지 않자 간간이 하던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빚을 포함한 모든 힘든 상황을 강의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며 자신의 특기인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서경은 "너도 그랬지? 당신도 그랬어? 그 말 하나가 다른 사람에겐 희망이더라"라며 "이젠 지식이 아닌 저의 체험으로 최고의 감동 강의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한서경(가수), 한서경 결혼 남편 이용진 나이(차) 직업


한서경은 1998년 남편인 이용진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한서경 남편 이용진씨는 한서경보다 5살 연하라고 합니다. 한서경의 나이는 올해로 55세, 남편 이용진씨 나이는 50세인 셈인데요, 



한서경 남편 직업은 한서경의 매니저이고 또 한서경의 소속사인 새론엔터테인먼트의 대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서경은 남편 이용진씨와 늘 같이 다닌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새론엔터테인먼트는 한서경을 위한 1인 기획사인 것 같네요. 


한서경은 남편 이용진씨와 함께 일을 하다가 서로 정이 들어서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서경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서경은 분명 초혼이라고 합니다. 






한서경은 "남편이 내 매니저다. 결국 내가 일을 안하면 남편도 일이 없어지는 셈이다. 임신 때 일을 하지 못해서 수입이 뚝 떨어졌고 정말 힘들었다. "며 "난 임신하고도 아이 낳기 직전까지 일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내 배가 많이 불렀다. 몸무게가 72kg까지 불었기 때문이다. 이미 임신 5개월때부터 남산만큼 부른 배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한서경은 "남편이 가져다 주는 돈 봉투를 보면 한숨이 나왔다. 살면서 은행원같은 일반 직장인이 부러웠던 것은 그때가 처음이다"라고 힘들었던 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서경은 지난 2018년 10월 인간극장에 출연해 5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질투심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한서경은 "40대 후반부터 몸의 변화가 오기 시작해, 옛날 같지 않더라"며 "행사장에 가면 신인이나 날씬한 가수들이 오는지 큐시트를 확인한다"며 "남편이 있으면 더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시선이 젊은 가수에게 향하는 게 신경 쓰인 탓이라고 하네요. 


-한서경(가수), 한서경 아들 이새론


한서경은 또 아들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2012년 KBS 여유만만 에 출연했을 때 한서경은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늦둥이 아들을 공개하며,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의 키가 작아 걱정하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서경은 "늦게 아이를 가져 아이가 키가 작다. 학교에서 1번니앋. 어릴 때 잔병도 많았다. 아이가 면역력이 없는 것이 다 내가 모유수유를 못해줘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오 이런 말 정말 듣기 싫지만 혹시 늦둥이 엄마, 나이 많은 엄마 때문에 아이가 약한 건 아닌가 자책했다."고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한서경은 자신이 일하지 않으면 남편도 돈을 잘 벌지 못하기 때문에 출산 후 아이만 돌보며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보니 돈을 벌기 위해 빨리 활동을 재개한 것 같은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서경(가수), 한서경 아들 이새론 공부가 뭐니? 출연


어느새 18세가 된 새론이가 공부가 뭐니?에 출연하여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한서경의 아들 새론이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또 아침에 일어나 엄마에게 모닝 뽀뽀를 해주는 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른 아침 영어 선생님과 영상으로 대화하는 도중 방으로 불쑥 들어와 공부의 흐름을 끊는 엄마에게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엄마가 웃으시면 그걸로 만족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서경의 아들 이새론은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진학 대신 3년간 홈스쿨링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서경 아들 이새론 스스로 3년 동안 자신의 꿈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사교육이 전혀 없이 스스로 집에서만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바쁜 부모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혼자서 잘 해내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자격증만 수십 개에 달하며 중학교 2학년 나이에 검정고시를 패스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새론은 이후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5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새론 스스로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해 왔던 것과는 다른 학교에서의 공부 방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어떠한 방법을 찾아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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