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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빈(가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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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빈(가수), 누구?

 

 

<차수빈 한끼줍쇼 한끼외전 출연, 사전 섭외 의혹 해명>


 

-차수빈 한끼줍쇼 한끼외전 출연, 사전 섭외 의혹 해명

 

트로트 가수 차수빈이 화제입니다. 3월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끼외전 2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한끼줍쇼는 한끼외전 2탄으로, 사전 섭외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첫 번째는 길 가다가 마주친 스타들, 두 번째는 띵동하다 마주친 스타들, 그리고 세 번째는 어쩌다 마주친 스타의 가족들로 이 중 세 번째 경우 박중훈 아내, 신화 김동완 이모부, 김필규 앵커 누나,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부모님, CL외조부모님 문소리 부모님, 차수빈 부모님, 최민환 부모님 등이었는데요, 이 중 차수빈은 한끼줍쇼 촬영 두 잘 후 출연 소감을 인터뷰했습니다. 

 

차수빈은 조작 의혹에 대해 "아무 대본도 없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차수빈은 밥동무 인교진과 따로 연락했냐는 질문에 "본방하는 날 연락을 드렸다.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커피 한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택 편에 나왔던 웹툰작가 조용석은 출연 3개월 후 "방송 끝나고 나서 조작이지 않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절대 미리 섭외한 게 진짜 아니다. 대본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대본도 없고 리얼이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날 방송 후 특히 차수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차수빈은  앞서 지난 2월 12일 방송된 인교진 류수영 편에서 집주인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앞서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집 주인 아들로 출연 화제

 

앞서 방송된 인교진 류수영 편에서는 서울 연희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그 가운데 강호동 인교진이 함께 한끼에 성공한 집이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집이라 신기함을 자아냈었습니다. 

 

방송에서 한끼를 위해 입성한 집의 여주인은 아들이 차수빈이라 했던 것인데요, 개인 미팅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집에 돌아온 차수빈도 '한끼줍쇼'의 방문에 깜짝 놀랐답니다. 이에 인교진은 "이게 마치 설계된 것처럼 돌아간다"고 했고, 강호동은 "우리 짜고 하는 것 아니다"며 우연에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수빈의 집안은 트로트 사랑이 넘치는 곳이었는데요, 집에는 노래방 기계가 존재했고, 본명 이승우 대신 차후빈 이란 예명을 지어준 사람도 차수빈의 아버지였습니다. 

 

 

차수빈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했다. 야구선수를 생각했는데 야구공이 눈을 맞아서 부상으로 그만두게 됐다. 고 3까지 했다. 트로트로 오기 전까지는 꿈도 목표도 없었다. 이 쪽 들어와서 꿈과 목표가 생겼다"며 트로트의 소중함을 전했습니다. 

 

 

차수빈은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참가자입니다. 차수빈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당돌한 여자를 부르다가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저질러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맛봤습니다. 

 

 

차수빈의 아버지는 "아들이 미스터트롯 나가서 중간에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안타까웠다. 의기소침했었는데, 잘되라고 응원 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한끼줍쇼의 방문을 반겼습니다. 

 

차수빈은 이날 가족들과 강호동 인교진 앞에서 다시 당돌한 여자를 불렀습니다. 차수빈은 "가사 실수를 해서 아쉽게 떨어진 곡인데, 트라우마가 생겼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제가 다시 당돌한 여자를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수빈은 집중해서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고, 이번에는 자신이 실수했던 부분도 무사히 소화해냈다. 노래가 끝나고 차수빈은 "트라우마를 극복해 뜻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차수빈 프로필 나이 본명 학력 키 데뷔 미스터트롯 출연 탈락 이유 과거 배우의 길에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차수빈(가수), 차수빈 프로필 나이 본명 학력 키 데뷔 및 활동

 

차수빈은 1987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차수빈 본명은 이승우, 차수빈 최종 학력은 서일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수빈 키는 183cm로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는데요, 

 

차수빈은 트로트 가수 이전, 야구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좌절감을 맛본 후 배우, 모델의 길에 들어서며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내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고민 끝에 가수로서의 꿈을 꾸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차수빈은 키도 휜칠한 데다가 미남형 얼굴로 데뷔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에는 팝켓아시아 뮤직어워드 스타예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차수빈은 '두 번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한 후, SNS소셜미디어방송을 물론 각종 라디오와 로컬지상파 3사외에 MBC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수빈은 또한 영화배우 같은 외모로 모델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제품 광고 모델로도 발탁이 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트로트계의 원빈이라고도 하고, 또는 엄마들의 원빈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또한 차수빈은 지난 2월에는 트롯 뮤지컬 '트롯 쇼 뮤지컬 트롯연가(트롯연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차수빈은 "이번에 트롯연가에서 남자주인공 차도훈 역으로 캐스팅 되어 뮤지컬 선배님들, 가수 선배님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트롯연가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가수 홍경민, 배우 김승현, 방송인 홍록기, 미스트롯 김소유, 정다경, 김희진, 하유비, 박성연, 강예슬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차수빈(가수), 차수빈 미스터트롯 출연, 탈락 이유

 

차수빈은 얼마전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또한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로 치명적인 무대까지 선사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차수빈은 안타깝게도 미스터트롯 2회에서 '당돌한 여자'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치명적인 가사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하트 4개를 받고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수빈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속엔 4대 빈이 있다. 원빈, 현빈, 박현빈, 그리고 차수빈이다. 오늘부터 다른 빈들은 잊고 내 마음 속에 둥지를 트시길 바란다"며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차수빈(가수), 차수빈 데뷔곡 '두 번 사랑' 차수빈에 대한 평가

 

차수빈은의 데뷔곡인 두 번 사랑은 2019년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 남자 신인 가수 중 가장 많이 방송된 곡이라고 할만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래서 차수빈은 성인가요 신인 남자가수 부문 최다방송 기록인증 패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번 사랑'을 부른 차수빈에 대한 평가로 작곡가 김인효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배호의 뒤를 이을 트로트계의 샛별'이라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차수빈의 '두 번 사랑' 이라는 곡은 아버지이시며 사업가이신 이희재씨가 직접 작사를 했다고 합니다. 

 

 

-차수빈(가수), 차수빈 과거 학창시절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접은 이유, 눈 부상

 

차수빈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민병호, 김문호, 김건국 등과 함께 학창시절 야구선수로서 꿈을 키웠던 차수빈은 당시 외야수로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습 도중 예고치 않게 눈을 다치게 되었고 눈 부상으로 인해 차수빈은 인생의 좌절감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차수빈(가수), 차수빈 배우의 길에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후 차수빈은 쓸쓸히 다른 길을 찾아야만 했고, 우연한 기회에 가수 팀과 같이 웹드라마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를 찍게 되면서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차수빈은 배우로서도 꿈을 꾸고 있지만 김인효 작곡가의 평가처럼 전설의 가수 배호의 뒤를 잇고 싶다는 꿈이 크기에 트로트 가수로서의 제 2의 도전을 원했다고 합니다. 

 

 

차수빈은 "주변에서 배우 차승원을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데뷔 초이지만 유명 배우 선배님에게 누가 될까 매우 조심스럽다"는 차수빈은 시간이 흘러도 초심을 잃지 않는 항상 신인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많은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아버지께서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셨고 위로해주셨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위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 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아버지는 그에게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었으며, 큰 나무 아래에서 언제나 쉬어가는 쉽터처럼 묵묵히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소나무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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