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아나운서) <나이 남편 근황>

김민아(아나운서) <나이 남편 근황>

 

 

<라디오스타 김민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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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가 3월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잡다란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노래와 춤 실력이 부족해 양동근에게 배우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의 노래와 춤을 확인한 김구라는 "근데 노래 실력하고 딱 어울리는 춤 실력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이런 분들은 개인기가 그런 쪽으로 가면 좋을 거 같다. 몬도가네"라며 "몸에 좋은데 엉뚱한 것 먹는 그런 것"이라고 추천했습니다. 몬도가네는 기이한 행위, 혐오성 식품을 먹는 식생활을 가리키는 이탈리아 용어라고 합니다. 

 

김국진이 "개인기로 뭐 지렁이를 먹냐"고 타박하자 안영미는 "그냥 몬도가네 안다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라고 거들었습니다. 

 

김구라는 "소유진이 맨 처음 주목받았던 게 어디 리포터로 가서 식용 벌레 먹은 거였다"며 김민아에게 "그런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김민아는 "주면 먹는다"고 흔쾌히 답하며 김구라의 말에 동조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렇게 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민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력 아나운서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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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력

 

김민아는 1983년 3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김민아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김민아 학력은 정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아는 아나운서 8세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다 17세때 부상으로 일찌감치 선수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특이한 이유, 곧 고등학교가 너무 높이 있어 고등학교를 자퇴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가 뺑뺑이였는데 살고 있는 구가 아닌 한참 멀리 있는 구에 있는 고등학교로 배정됐다"며 "거기서 올라가려면 언덕 위헤서 한참 올라가는 유명한 학교였다. 오고 가고 1시간 반에다가 야간 자율학습까지 하고 집에 오면 1시 넘어서 집에 오고 아핌에 또 일찍 새벽 6시 30분에 집에서 나오는 게 힘들었다"고 밝히며, 

 

김민아는 "1년 먼저 졸업하겠다"고 교직에 계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검정고시를 통해 경인교대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A항공사에서도 6개월 간 승무원 생활을 하다가 그만둔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데뷔 및 활동

 

이후 김민아는 새롭게 아나운서에 도전했지만, 시험만 약 30번 떨어지며 위기를 겪었다고 하네요. 이후 김민아는 우여곡절 끝에 기상캐스터가 되었는데, 일기 예보 생방송 진행 중에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민아 아나운서의 그 사고로 인해 당시 일기 예보가 아예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한때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들 중 유일하게 정규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0년 시즌부터는 송지선 아나운서와 함께 리포터로 활동하였으며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 의 대항마 격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 를 번갈아 진행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후 2014년 SBS 스포츠로 이적해 베이스볼 S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윤태진 아나운서는 김민아 아나운서에 대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앞서 보여주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선배"라고 말하기도 했고, 

 

정인영 아나운서 또한 "이름만으로도 만감이 오가게 하는 선배, 요즘 핫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후배들의 멘탈을 형성해주는 선배다"라고 할만큼 그녀를 높게 평가하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민아 아나운서가 유명해진 계기는 목동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인 턱돌이에게 고백을 받은 일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턱돌이 뿐 아니라 대시받은 남자만 43명이었다고 하네요. 

 

 

굉장히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은 건데요, 김민아 아나운서가 말한 대쉬기준은 "커피 한 잔 할래?"라고 말한 것을 다 따진 것이라고 하네요. 김민아 아나운서가 워낙 외모와 몸매에 있어 어디 하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그런 작업을 걸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사실 그 정도면 대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몸매, 김민아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또한 뛰어난 외모나 몸매로 유명한데요, 그러다보니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1년 2월 즈음 남성 잡지 맥심에서 동료 아나운서인 송지선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송지선 아나운서가 2011년 5월 투신자살을 해서 김민아 아나운서가 당시 생방송에서 송지선 아나운서의 부고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송지선 아나운서가 이제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진심과 진실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하며, 

 

 

애써 미소를 지으려 했지만 끝내 울먹임을 감추지 못한 채 클로징 멘트를 마쳤고 이어진 방송 클로징에는 송지선 아나운서의 추모영상이 뒤따라 상영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월 6일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에 출연하여 최초로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앞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1월 28일자로 일간스포츠가 결혼설을 제기했을 때 굉장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해 1월이 되자마자 사실임을 밝혀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 본인 말로는 처음 결혼설이 제기되었을 때는 실제 상황이 당시 보도내용과 너무 달랐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신문사는 다른 게 하나도 없다며 대놓고 기분나쁜 기사를 실었습니다. 

 

당시 기사내용은, "김민아가 그렇게 아니라고 펄쩍 뛰더니 결혼을 인정했다. 그는 기사 내용이 다르다고 했지만 본지 단독 보도와 다른 내용은 눈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다.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상반기 결혼한다는 사실 등 틀린 내용이 전혀 없다. 김민아는 당시 트위터에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할 방법도 없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도대체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누군가요. 바로 정정 보도 해주세요. 라며 왜 사실 ㅗ학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 라고 쓸데없이 발끈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8일 오후 5시 서울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 결혼식은 김민아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통하여 이 모든 것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남편은 동갑내기로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과거 골프선수로도 활동을 한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남편 사진

 

 

 

 

 

-김민아 아나운서 결혼 후 프리랜서 활동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결혼을 하고 나서 그 직후에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민아 아나운서 퇴사 이유로는 결혼하고 나서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야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게시판 댓글이 너무 충격적인 게 많았다며, 자신은 그것을 보고 자괴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자격으로 SBS Sports의 2014시즌 베이스볼 S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되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가 실제 이적한 이유는 골프에 관심이 있었는데 MBC SPORTS+ 에서는 골프 채널이 거의 없다 보니  SBS Sports는 골프 채널도 있었고 해서 이적한거나 다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민아 아나운서는 방송국을 옮겼어도 베이스볼 S 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SBS 골프 의 간판 프로그램인 골프 아카데미, 채널 올레 TV의  방송 트렌드 쇼, 올 댓 TV쇼의 진행을 맡고,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야구를 넘어서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요, 2018년 12월 7일 케이블 홈초이스의 김미나의 무비N시리즈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출연 근황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매일 아침 JTBC 아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라이엇 게임즈 직영 LOL 중계 방송 등에서 인터뷰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1991년생 동명이인의, 급부상으로 인지도가 하락하기도 했었는데요, 워크맨 이전에도 신들린 입담으로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에는 여자 장성규로 불리며 지상파의 선을 넘었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한 김민아는 최근 워크맨에 등장해 장성규 못지 않은 선 넘는 드립과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아의 거침없는 언행이 더욱 화제가 되는 건 기존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에게 씌어졌던 얌전하고 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광고계 러브콜은 물론이고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큰 회사에서도 왔다"며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MC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구요, 그런가 하면 최근 코로나 19 의심 증상을 주목을 받은 김민아가 당시 상황을 전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프로 게이머 경기를 진행하다 갑자기 미열 증상을 보여 중도에 퇴장, 이어 진료소에 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민아는 진료소 풍경을 영화 괴물 같았다 라고 설명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