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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남편 김종삼 나이(차) 직업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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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남편 김종삼 나이(차) 직업 불임>



<이자연 라스트싱어 심사위원 발탁>



가수 이자연이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3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는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귀 호강 음악 예능인데요, 지난해 화제를 모은 보이스퀸 의 최강 실력자들과 얼마 전 트로트퀸에서 화력을 입증한 보컬 등 총 24인이 서바이벌을 하며 새로운 여왕을 뽑는다고 합니다. 



이자연은 지난 1986년 데뷔하여, 현재 대한가수협회장 직을 맡고 있어 남다른 책임감으로 심사를 맡는다고 하는데요, 막강 실력자들이 여왕 중의 여왕을 뽑는 끝장 대결을 펼치는 만큼 피 말리는 경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된 출연자 리스트가 치열한 경쟁 끝에 남을 라스트 싱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총 4회에 걸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자연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혈액형 종교 고향 학력 데뷔 노래 활동 결혼 남편 김종삼 씨 나이(차) 자녀>



-이자연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혈액형 종교 고향 학력


이자연의 본명은 이현옥이라고 하구요, 이자연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이자연 키는 165cm이구요,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이자연 종교는 불교라고 하구요, 이자연 고향은 경상북도 군위군이며 3남 2녀 중 맏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자연 학력은 2011년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기자 전형에 응시,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했고, 이후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자연은 젊은 시절부터 가수 활동을 하느라 대학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뒤늦게 학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연인지 이자연은 방탄소년단 진과 대학 동기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10월 24일 대중문화예술살 시상식장에서 가수협회장과 문화훈장 수훈자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자연 데뷔 전, 가수의 꿈을 키웠던 어린시절부터 데뷔까지


이자연은 어릴 적부터 노래를 잘해서 동네에서는 꼬마 이미자로 불렸을 정도하고 하는데요, 이자연은 그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 중학교 때부터는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자연 아버지는 '딸이 잘못되면 가족들이 얼굴을 못 들고 다닌다'는 이유로 딸이 가수가 되는 것을 결사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자연은 아버지 몰래 대구 MBC 노래자랑에 출전했고, 이수미 씨의 여고시절을 불러 대상을 받았고, 


이후 모 작곡가의 음반 제작 제의에, 이자연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몰래 서울 아세아레코드 녹음식에서 생애 첫 앨범인 호반의 두 그림자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자연은 "당시 LP판은 옴니버스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A면이 제작비가 비싸 B면에 노래를 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자연은 이후 어린 나이에 야간업소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자연 데뷔 일본에서 한국으로 


그러던 중 이자연은 일본 NHK의 한국어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생겨 그 기회를 잘 활용해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가수 패티김과 길윤옥이 출연하는 한일문화교류 일본 전국우어 공연에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섰고, 



이를 통해 국냉[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의 한 음반회사로부터 한국데뷔를 제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자연은 음반회사로부터 메들리 음반 제작 등 좋은 조건을 제시래 1986년 한국에서 자신의 첫 공식 앨범을 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곡이 바로 이자연의 데뷔곡인 당신의 의미라는 곡이었는데요, 이후 30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기도 하답니다. 


-이자연 데뷔 이후 노래 활동


이자연은 데뷔 이후 여자는 눈물인가봐, 구름같은 인생, 찰랑찰랑 등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이자연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습니다. 




이자연은 대한가수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8월 29일 자로 김흥국의 뒤를 이어서 대한가수협회장이 되었습니다. 여자 가수가 협회장이 된 최초의 케이스라고 하네요. 


-이자연 결혼 남편 김종삼 씨 나이(차) 직업 자녀 불임


이자연은 1996년 2월에 38세의 늦은 나이에 2살 연상인 지금의 남편 김종삼씨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이자연은 38살, 이자연 남편 김종삼씨는 40살로 두 사람 다 만혼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다 만혼이어서 그랬는지 아이를 갖지 못해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이자연 남편 김종삼 씨 직업은 사업가로 당시 유스호스텔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이자연은 지난 2008년 남편 김종삼씨와 함께 연예인 및 체육인이 주축이 된 연예인산악회를 결성하여 매월 서울 청계산을 등산하면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 활동을 벌이는 등 부부가 함께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자연은 지난 2월 17일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특집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이자연은 남편을 껌딱지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틈만 나면 내 옆에 딱 붙어 있다"며 " 내 일을 존중해줘서 지방공연 등 가수활동을 하는 것에 관해 불평이 없고 오히려 좋아한다"고 남편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이자연은 또 "남진 오빠랑도 잘 아는 사이라서 어떤 때는 남진 오빠가 나에게 전화 안하고 신랑에게 전화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자연은 앞서 2016년 아침마당에 출연해 "38세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좀 늦게 했지만 아기를 갖고 싶어서 노력했다.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2번 정도 실패했다. 남편이 우리 둘이 살자고 말했다"라며 "이렇게 힘들 때 뭘 할까 고민하다 학교에 가게 됐다. 공부를 하며 치유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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