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이 남편 재산>

김희애 <나이 리즈 남편 이찬진 직업 재산 아들>

<부부의 세계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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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 화제

오늘은 최신 화제작 부부의 세계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김희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부부의 세계는 내 남자의 여자, 아내의 자격, 밀회에 이은 또하나의 김희애판 불륜 드라마로, 여기서 김희애는 남편의 불륜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의사 지선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작들에서 불륜 당사자의 원초적 욕망과 심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던 그가 이번에는 배신당한 아내로서의 충격과 분노, 상실감과 굴욕감 등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변화를 실감나게 연기했다는 평가인데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 시청률은 각각 6.26%와 9.979%(닐슨코리아 조사 결과)로 JTBC 기존 히트작인 스카이캐슬 이태원 클라쓰의 1,2회 시청률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하네요. 과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김희애 나이 남편 이찬진 나이(차), 김희애 이찬진 결혼스토리,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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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나이 남편 이찬진 나이(차) 직업 경력

한편 드라마와 함께 김희애의 나이와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라고 합니다. 김희애의 모습을 생각해 볼 때 정말 믿기지 않는 나이죠!

또한 김희애 남편은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씨인데요, 김희애 남편 이찬진씨는 1965년생으로 김희애보다는 2살 연상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씨는 특히 국민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글과 컴퓨터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 1996년에는 제 15대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도 있는 그는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뉴미디어 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6년 서울대 공개, 한국공학 한림운 선정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뽑히기도 했던 인물로, 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당시 대학생 레포트를 지금처럼 컴퓨터로 작성하지 않고 손으로 작성하던 점에 주목하고 레포트를 컴퓨터로 작성하면 편할 것이라는 생각에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개박하기로 하고, 우원식, 김택진, 김형집 등을 모아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래아 한글이 출시되자 오히려 대학생들보다 직장인들이 더 크게 열광을 했는데요,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구매할 정도였답니다. 이때가 1989년이었고, 한글과 컴퓨터는 1990년에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초중반까지 이찬진은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면서 벤처 사업가의 전형으로 여기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한컴의 명성에 비해서 심각했던 불법 복제 문제로 매출은 얼마되지 않았고, 또한 방만 경영과 IMF 외환 위기 등으로 1998년 1차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찬진은 거의 빈손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를 세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드림위즈는 포털사이트 업체로, 다른 네이버 포털사이트 업체인 네이버, 다음 등에 비하면 너무나 영세한 업체라고 할 수 있고, 또한 지금도 처음 이찬진의 포부와는 달리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김희애와 결혼 당시 김희애가 재력가와 결혼한다, 김희애 남편이 200억대 주식부자다 라는 소문과는 달리 지금의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실제로는 명성만큼 그렇게 큰 재산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현재는 포티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결혼스토리

김희애 이찬진 두 사람은 1996년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김희애 남편의 서울대 선배였던 형부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을 형부의 소개로 만났다.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 잘 말해주지도 않고 별 탈 없으면 잘 살고 있나보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씨와 3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인터뷰도 안하고 스포츠 신문에 먼저 열애설 기사가 났다.그래서 기자회견을 한 김에 상견례를 했다. 거꾸로 됐다"며 "당시 시댁 어른들은 해외 여행 중이셨는데, 갑자기 오셔서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애는 남편에 대해 "(남편은 형부의 소개로 만나긴 했지만) 남편 외모도 별로였고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비 오는 날 만났는데 남편 구두 밑창이 떨어져서 양말이 비에 젖어 마룻바닥에 양말 자국이 있었다"며 "좋게 말하면 겸손한 거지만 옷도 너무 못 입고 별로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희애는 남편에 대해 하나의 계기를 통해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남편의 짧고 간결한 메일 답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컴맹이라고 밝힌 김희애는 "남편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 그때는 보낼 사람이 없어서 남편에게 메일을 보내고 남편이 나에게 답장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 번은 메일을 보내고 몇 시간 후에야 답장이 왔는데 정말 짧게 왔다"며 "그 사람은 일을 할 때 메신저로 간단명료하게 하는 게 습관이 돼서 그렇게 보냈는데, 내겐 샤프하고 멋있게 느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두 아들

김희애와 남편 이찬진 부부 사이에는 아들이 두 명이 있는데요, 두 아들의 이름은 이기훈(1998년생), 이기현(2000년생)이고, 올해 나이는 각각 23살, 21살입니다. 

김희애 아들은 둘 다 숭의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숭의초는 사립초등학교로 사립 명문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고현정 자녀와 황신혜 딸 등이 다녔던 학교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준별 영어 수업을 실시하고, 

6학년 때는 중국어 수업을 따로 실시하며, 1인 1악기 예능 교육, 수영과 스키 등 다양한 체육활동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다양한 적성을 빨리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결혼생활

김희애는 과거 힐링캠프에서 남편과의 결혼과 결혼생활에 대해 "서른 살에 결혼했다. 아이들이 연년생이라 연기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도피처로 삼은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어떤 면에서는 도피처도 될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하지만 김희애는 "또 다른 면에서 생각했을 때 30세는 주인공만 하다가 무언가를 내려놓아야 하는 나이였다. 지금은 그 나이대가 좀 올라갔지만 그때는 서른 살이었다. 사실 내려놓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결혼 생활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 않나. 그럼에도 난 남편을 만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됐고 얻은 것이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느 부부들처럼 결혼생활이 마냥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김희애 또한 지난 2018년 6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현실 부부의 현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희애는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냐"라고 하며, "말을 바로 해야 하는데 나는 참는 편이다. 치사한 것 같고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데 나중에 말하면 남편은 꼭 그걸 왜 이제 얘기해,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알아 라고 하더라"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애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부동산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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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배우), 김희애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배우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김희애 키는 164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김희애 고향은 제주도이며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희애 가족으로는 남편 이찬진 씨와 슬하에 아들 둘이 있구요, 김희애 종교는 카톨릭으로 세례명은 마리아라고 하네요. 김희애 학력은 서울우리초등학교, 선덕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애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등학교 시절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지식에 대한 목마름 같은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부 전공이 연극영화였는데 대학원 전공을 신문방송을 하려니 정말 아무것도 몰라 결국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서 대학원 시험을 봤다고 하네요. 그런데 의외로 잘봐서 나중에 조교분과 통화를 했는데 이렇게 시험을 잘봤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이 대학원에 간 일에 대해 "내가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며, "지도교수님께서 들으시면 섭섭하겠지만 내가 진짜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서 공부한 게 아니라 그냥 아쉬움 때문에 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애의 친언니 김희영은 2007년 11월부터 KBS 제 3라디오에서 한민족 생방송을 진행하여 대북방송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MC로 통하며, 남북통일과 관련된 TV 및 라디오 방송 진행은 물론 남북관련 NGO단체 기획회의, 청와대와 정부 관련행사에 빠짐없이 MC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배우), 김희애 데뷔 및 활동 출연 드라마 영화 등

김희애는 제주도에서 태어서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1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 로 데뷔했습니다. 

김희애는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 수 없는 일들' 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쪽에 주력했습니다. 

김희애는 1986년에 KBS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김희애는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 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19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김희애는 이후 산 너머 저쪽, 비운의 연기자 고 변영훈과 함께한 분노의 왕국, 최수종과 남매로 나온 아들과 딸 의 후남이 역, 최진실과 투톱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인 폭풍의 계절, 다시 한 번 황인뢰 PD와 함께 한 연애의 기초 같은 드라마로 최고의 연기력이라 인정받는 한편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 TV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김희애는 1966년 이찬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1998년과 1999년에 연년생인 기현, 기혼 두 형제를 출산했습니다. 김희애는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달래꽃 필 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우상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김희애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세 편 연속을 주인공으로 출연해 "김수현 사단"의 멤버라는 인식이 있지만, 언급된 세 작품 이외에는 출연한 적이 없습니다. 

김희애는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 연기자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 특히 완전한 사랑 같은 경우에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많은 후배 여배우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답니다. 

김희애는 2013년에는 20년만의, 영화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의 꽃보다 누나, 그리고 이번에는 부부의 세계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배우), 김희애 그 밖에 활동

김희애는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1986-1987년에는 KBS 2FM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 를 진행했었는데, 이 때 KBS의 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한 노래로 당시 가요톱텐에서 1위도 하고 후에 리메이크도 여러번 된 1980년대에 대학가요제, 연말 가요무대 등 굵직한 행사들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1994년부터 현재까지 MBC 특별기획 생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의 진행을 무료로 해 오고 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무려 24시즌 연속으로 마이크를 잡아 오며 연례 특집 방송 중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었습니다. 

김희애는 그동안 소속사 없이 매니저와 이래오다가 2016년 3월 17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김희애는 국민 MC 유재석과는 이웃사촌 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 덕택에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하게 되었다네요. 

김희애는 SK-2 화장품 장수 모델로도 유명한데요, 이후 이 화장품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에센스 한 병에 15만 원을 훌쩍 넘는 고급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2005년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걸 보면 얼마나 자기관리를 위해 애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장 90년대 김희애 모습을 찾아봐도 외모나 몸매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김희애는 광고 드라마를 통해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왔는데요, 그 중 유명한 게 놓치지 않을 거에요 와 이건 특급 칭찬이야 가 있습니다. 

추가로 김희애는 한때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김희애는 힐링캠프에서 "그 때도 정말 힘들었다. 부담이 컸다. 그래서 강의 내용을 외우는 것은 물론 리허설까지 했다. 어떤 것을 알려줄 건인지, 학생들에게 언제 발표를 시킬 것인지를 모두 계산했었다. 그렇게 연습해서 강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제 살았다 라고 생각했을 정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희애는 "그렇지만 또 금방 그만 뒀다는 말은 듣기 싫어서 2년이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희애는 실제 지난 2996년 3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수원과학대학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희애(배우), 김희애 과거 리즈시절 사진

김희애의 과거 어린 시절이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면 김희애는 성형과는 상관없이 원래부터 예뻤던 모태 미녀임을 알 수 있는데요, 김희애는 오히려 어렸을때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을 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 들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나이가 든 지금은 오히려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보통은 얼굴이 잘생긴 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김희애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김희애 부동산 재산

김희애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강남의 아파트 그리고 제주도에도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강남구 청담동 주차장 건물의 토지는 김희애가 2006년 약 119억원에 매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 주차장에서 김희애는 월 3천 만원 내외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이 건물의 토지 면적은 약 650제곱 미터이며, 시세는 약 230억 내외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김희애가 처음 이곳을 매입할 당시의 금액보다 약 2배 상승이 된 것인데요, 건물을 근린 상가 빌딩으로 신축할 경우 훨씬 더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강남 청담사거리와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도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반면 고급 웨딩숍을 찾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차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빈 자리가 없고 항상 빼곡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 주차장으로서도 최고의 요지로,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이 빌딩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빌딩 매수 인기 지역이라고 하네요. 이것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 김희애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며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 지역은 2000년 중반부터 대기업의 브랜드와 명품 그리고 방송, 연예 관련 업종까지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 상승한 곳인데요, 배우 김희애는 이곳 주변의 아파트와 15억 내외의 제주도 별장까지 약 250억 내외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애와 이찬진 부부가 살고 있는 압구정동 고급 빌라는 청담 초중고가 위치한 최고 학군의 입지를 자랑하는 청담 파라곤 2차 빌라인데요, 청담 파라곤 2차 빌라는 지하 3층, 지상 7층의 2단지 3개동 총 35세대로 구성된 고급 빌라로 매매가가 30억에 달하고, 전세가는 약 15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또한 김희애의 제주도 별장은 비오토피아라고 하는데요, 2009년 제주도에서 가장 비싼 공시지가를 기록한 주택단지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일명 제주도의 비버리 힐스로 불리는 곳이며, SK네트웍스가 최고의 유명 VIP들을 위해 지은 고급 휴양 리조트라고 합니다.

김희애와 절친한 드라마 작가 김수현도 김희애와 비슷한 시기에 이곳을 별장으로 분양받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약 70평평의 타운하우스를 10억 정도에 분양받았는데, 김희애, 김수현 작가 이외에도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를 비롯 KBS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씨 역시 이곳을 별장으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부유층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김희애가 제주도의 별장을 구입한 목적은 아이들이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자녀들을 보러갈 때 이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다고 하구요, 실제 그렇게 활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년생으로 고등학생이었던 김희애의 두 아들이 다녔던 이 국제학교는 정규수업 외 럭비, 스킨스쿠버 등까지 배울 수 있는 국제학교로., 1년 학비는 3,500만원 정도로 세계 최고 교사들이 함께 한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참고로 김희애 이찬진 부부의 두 아들의 출신 초등학교 또한 명문 숭의 초등학교라고 하는데요, 매년 약 576만원의 학비에 입학금만 1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고 보면 정작 결혼할 당시 주식부자로 소문났던 남편 이찬진 씨보다 아내인 김희애가 훨씬 더 부자인 거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심지어 김희애가 한국의 빌게이츠로 알려진 남편 이찬진씨를 먹여살린다는 말까지 돌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