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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나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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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나이 근황>



<장효인 근황>



개그우먼 장효인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최근 그녀가 개콘 무대에서 잠시 내려와 유치원 보조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장효인은 벌써 교직 생활 4년차 베테랑 선생님으로 경기도 동탄 신도시 한 유치원에서 제 2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장효인은 무대에 서는 것도 꿈이었지만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도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장효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원래 어릴 때부터 꿈이 많은 아이였다. 사춘기때 연극배우로 진로를 정하면서 유치원 선생님의 꿈은 잠시 미뤄뒀다.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두근두근 코너를 하면서도 교사 자격증 시험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고 했습니다. 


장효인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그의 곁을 떠나면서, 무대에서 유치원으로 무대를 옮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효인은 "마음의 준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제가 좀 충격을 먹었다."



"특히 엄마는 제가 방송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했던 분이라 무대에 오르기가 더 쉽지 않았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고 제 아픔을 추스리지 못 하다보니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자체를 더이상 못하겠더라"고 했습니다. 


장효인은 그때가 인생의 고비였다고 합니다. 사회생활 조차 힘든 시기였고, 그래서 모든 일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교사인 사촌의 권유로 오랜 꿈이었던 유치원 보조교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효인은 "유치원에 다니면서 제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웃고 있더라.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아실 거다. 아이 보는 일이 힘들어도 그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어 커버가 되잖냐? 제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더라"고 했습니다. 


이후 장효인이 방송 복귀가 가능해질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졌을 때는 유치원 측에서 그를 잡았다고 합니다. 장효인은 "원장님과 이사장님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너무 잘 어울린다면 붙잡으셨다. 비단 여기가 아니더라도 아이 교육 공부는 더 해보라고 권하셨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 아니면 이 일을 더이상 못할 거 같더라. 아이들하고 있으면 이렇게 마음이 편하니, 제 길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장효인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고 1년만 더 해보자했던 것이 이제는 어엿한 4년차 유치원 보조교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장효인은 현역 개그우먼 출신으로 유치원 내 단연 인기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그는 타고난 개그본능으로 아이들을 웃기고, 열다섯 살부터 배운 연극 수업으로 리얼한 구연동화를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장효인은 "부모님들이 날 보자마자 경계심 없이 굉장히 가깝게 다가오더라. 또 제가 구연동화를 하면 모든 연기가 가능하다 보니 동화 맛집이라고 부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매일 아침 20여명의 아이들이 책 한 권씩 들고 제 앞에 줄을 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효인은 무대를 아주 져버린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때때로 들어오는 행사는 유치원 생활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소화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지난해에는 보육교사를 위한 토크 힐링 콘서트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은 정말 스트레스 많은 직업 중 하나다. 요즘은 부모님들의 요구사항이 구체화됐고, 아이들을 조심히 보육해야 하는 시대라 선생님의 손동작 하나. 말 한다디도 신중해야 한다. 선생님들은 스트레스 해소가 여의치 않다."


"술을 마실 수도 없고 노는 것도 맘 편히 놀지 못한다. 제가 강연 무데에서 그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웃음을 주니 선생님들 반응이 좋더라. 공연은 코로나 19탓에 8월 9일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하며,


또한 장효인은 앞으로 50세 쯤에는 연극무대에 서고 싶다고 하네요. 장효인은 "제 멘토인 임하룡 선배님과 요즘도 가끔 통화한다. 선배님은 때라는 건 없다. 그때가 때인 거야 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 방송을 하면서도 유치원 보조교사의 꿈을 이뤘으니 할 수 있는 범위 새로운 꿈을 꾸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효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성대모사 일본 유학 워킹 홀리데이 책 출판>



-장효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장효인은 1983년 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장효인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이며, 장효인 학력은 성호고등학교, 천안외국어대학겨ㅛ 관광통역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효인 데뷔 및 활동, 성대모사


장효인은 200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여 이듬해 2002년에는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장효인은 2007년 한국방송공사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장효인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합격한 이후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요,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과 3인 3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슈퍼스타 KBS 에서는 이혜영, 강혜정, 현영 등을 성대모사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장효인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 이문재와 KBS 23기 공채 개그맨 박소영과 함께 두근두근 이라는 코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12월 27일에 KBS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우수상은 김민경에게 최우수상은 김지민에게 내주고 말았답니다. 


장효인이 출연한 방송으로는 2005년 개그사냥, 폭소클럽, 2007년 개그콘서트, 2011년 SBS 생활경제 등이 있으며, 장효인이 성대모사를 한 사람들은 이혜영, 크리스티나, 강혜정, 현연, 박준금, 김주하, 모기 등이 있습니다. 


-장효인 일본 유학 워킹 홀리데이 책 출판


장효인은 2012년 4월 13일 일본으로 워킹 홀리데이 형식으로 유학을 약 1년간 다녀와 개그우먼 장효인의 일본 워킹 홀리데이 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으며, 책저자로 여러 강연에 초청도 받고 그랬다고 하네요. 이후 2013년 6월 12일 녹화에서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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