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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프로필 우승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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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프로필 우승 상금>



<비디오스타 박세리, 현역 때 우승 상금만 140억원 받았다고 밝혀>



5월 1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김호중, 김용명, 유주, 차준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최근 박세리는 한국인 최초로 골프계 노벨상 밥 존스상을 받았답니다. 



박세리는 "밥 존스라고 프로 전향을 하지 않고 아마추어로 굉장한 기록을 갖고 있으신 분이다. 골프뿐 아니라 특정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세리는 "그 상을 2020년 올해 받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는데요, 또한 박세리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선수 생활 했을 때 받은 광고비는 모두 부모님 드렸다. 미국에서 받은 상금만 제가 가졌다. 미국에서 제가 벌었던 것만 140억 정도다"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세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박세리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박세리 고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이며, 박세리 키는 170cm, 몸무게 67kg에 골프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학력은 금성 여자 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세리 과거 골프광 아버지에 이끌려 골프 시작


박세리는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하여 천재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박세리는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박세리는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세리 프로 데뷔 및 경력


박세리 프로 데뷔 시기는 1996년 KLPGA 입회였는데요, 박세리는 1992년 중3 시절 초청받은 KLPGA 대회 '라일 앤 스콧 여자오픈'에서 원재숙을 연장 전 끝에 꺾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세리가 고 3이었던 1995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시즌 4승을 거두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1998년에 미국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성공신화로 전 국민을 가슴 뜨겁게 했는데요, 특히  1998년은 IMF 시절이어서 당시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연못 가장자리에 놓여있던 공을 맨발로 들어가 힘차게 쳐내 우승을 이끄는 '연못 투혼'으로 많은 국민들을 감동시켰는데요, 2000년대 중반까지 전설적인 선수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과 함께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이후 박세리는 어깨 부상의 여파로 2015년 거의 활동을 하지 못하였고,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은퇴 후 박세리는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금메달을 따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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